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남편...

하...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12-11-27 20:09:08
아이 같아요.
힘든 일 있으면 도망가고 참...

아내분 안됐네요.
IP : 223.62.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2.11.27 8:13 PM (58.226.xxx.146)

    저도 그거 보는 중인데,
    화나서 얼굴 달아올랐어요.
    그때 남편 찾느라 유산됐을 때 이혼하지.
    왜 2년 뒤에 돈 다 쓰고 온 남자 기다렸다 다시 아기 낳고 분노 해결 못하고 사는지..
    명의 빌려서 아내도 신용불량이나 되고.
    지금은 아내의 짜증 때문에 더 힘들어 보여요.
    아내가 너무 안됐어요. ......
    일 안하고 또 도망갈까 불안하다는데.. 어떻게 저러고 살아요.

  • 2. ...
    '12.11.27 8:14 PM (211.179.xxx.26)

    남편은 무능하고 부인은 짜증나는 스타일이고
    정말 출구가 없어보여요.

  • 3. 사람 자르는거
    '12.11.27 8:15 PM (58.143.xxx.225)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저런 아들이 없어서 다행...어느 집 귀한 딸
    고생시키면 참 시어머니로 부끄럽겠다 싶어지네요

  • 4. ...
    '12.11.27 8:18 PM (211.179.xxx.26)

    젊은데 참 딱해요.
    저 남편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그런데 부인 목소리가 참...

  • 5. Oo
    '12.11.27 8:19 PM (180.224.xxx.22)

    남편 진짜 확- 분노게이지 상승하네요
    뻔뻔스러워요

  • 6. 예전에 남편이랑 봤는데
    '12.11.27 8:23 PM (175.212.xxx.246)

    초반에 아내분 결혼때 사진나오는데
    지금 모습이랑 비교해보더니
    한숨을 푹쉬더라구요;;
    저여자 얼굴 좀 보라고..결혼사진은 좀 통통한 편인데 지금은 삐쩍 곯어서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와있다고...
    저여자 친정은 귀한 딸내미 저런 개차반이랑 살게 냅두냐고 혼자 분개하더라는...ㅠㅠㅠ

  • 7. ....
    '12.11.27 8:28 PM (182.218.xxx.187)

    저도 보면서 아이 유산했을때 이혼하지 싶더라구요

  • 8. ㄴㅁ
    '12.11.27 8:30 PM (115.126.xxx.115)

    어떤 부부들은...정말 웬수가 되기 위해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거 같다는...ㅠㅠㅠ

  • 9. 꾸지뽕나무
    '12.11.27 8:41 PM (211.246.xxx.85)

    저도 남편보다가 승질이 ㅎ확~ 티비껐어요. 으째 저런남자랑 결혼해사는지. 여자도 한심

  • 10. 저는
    '12.11.27 11:08 PM (61.84.xxx.103)

    보진 않았지만 얼마전 82님이 걸어준 링크에서 읽은것처럼 주양육자와의 감정 의 숙제를 하기위해 닮은꼴의 배우자를 만난다했던 전문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 11. 유키지
    '12.11.27 11:54 PM (183.100.xxx.231)

    저는님이 인용한 전문가의 말
    너무 정확해서 섬뜩하다 못해 소름이 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246 나는 꼼수다 - 마지막회.mp3 다운받기 2 우리는 2012/12/18 872
196245 미국에서 전화해서 3표 얻었어요. 4 캠브리지댁 2012/12/18 936
196244 (19금)미친 문재인특보 카톡에.. 36 국회의원 2012/12/18 17,192
196243 다진돼지고기로 동그랑땡 만들어놓은것 안구운채로 냉장고에 넣어놓으.. 4 ... 2012/12/18 826
196242 투표는 하는데 기권한다는 조카 4 아 이시키 2012/12/18 1,199
196241 나는 꼼수다 마지막회 - 직접듣기 6 반지 2012/12/18 1,596
196240 이제 4시간 남짓이에요. 막바지 전화 다 돌립시다. 1 외침2 2012/12/18 468
196239 님들..방금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 41 믿음 2012/12/18 20,490
196238 서울역 에서 문후보님 배웅해드리고 왔습니다(사진 있어용) 2 림식 2012/12/18 1,863
196237 고구마맛탕 만들다가^^;; 1 미스츄 2012/12/18 787
196236 저 오늘 김 정숙 여사님 만났어요~^^ 35 내일이면 된.. 2012/12/18 4,406
196235 표창원교수님 2차 토론 3 떨림 2012/12/18 1,468
196234 이와중에..학교폭력 문의드려요.. 죄송요ㅠ (조언절실) 9 초5엄마 2012/12/18 1,879
196233 새누리 네가티브 이젠 짜증만 나네요 2 투표합시다 2012/12/18 652
196232 아 지금 한겨레 보다 이런 쓰레기 기사를 봤네요 3 네거티브 안.. 2012/12/18 1,319
196231 그냥 눈물이... 노무현, 또다시 ‘친구 문재인’ 선거운동? 노무현전대통.. 2012/12/18 1,114
196230 울시어머니 설득 성공했어요 !! 6 whdekf.. 2012/12/18 1,661
196229 투표하면 이깁니다.. 99프로 2012/12/18 387
196228 지금 jtbc 전원책 나와서 나꼼수 호외 비웃네요 15 소울푸드 2012/12/18 2,894
196227 1번 텃밭 시댁 어른들께 전화드렸어요 3 강원도 2012/12/18 965
196226 도대체가 근거 없는 박근혜 믿음의 정체가 뭘까요?? 종교네요, .. 6 깐풍기 2012/12/18 873
196225 급질)고 3 대학생 수학 과외 얼마가 적정선인가요? 15 마누 2012/12/18 1,860
196224 26년 오늘 봤네요 휴 2 .. 2012/12/18 901
196223 역사상 무식한 지도자가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8 역사 2012/12/18 1,710
196222 나는 꼼수다 언제 방송하나요?? 7 folli 2012/12/18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