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송중기 고3때 올 수네요.

헉!!!!!! 조회수 : 8,103
작성일 : 2012-11-27 12:47:29

성적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재수해서 성대갔다 하니 좀 아깝기도 하네요.

올 수 나오기 참 힘든데''''

아나운서해도 잘 했을 거 같아요.

올 수면 1등급이겠죠?

IP : 118.45.xxx.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2.11.27 12:49 PM (121.165.xxx.189)

    불공평해요.
    잘생겨, 키커, 공부까지.. 이럴 수는 없는게요.

  • 2. 욕심
    '12.11.27 12:50 PM (116.127.xxx.74)

    기본적으로 적극적이고 성실하고 욕심도 있는거 같아요 대학때 이것저것 활동도 많이 하고 좋아보여요진중하고 가볍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 3. ㅠ.ㅠ
    '12.11.27 12:50 PM (39.112.xxx.208)

    중기..........이건 반칙이자너? ㅎㅎㅎ

  • 4. 수험생 엄마
    '12.11.27 12:52 PM (124.54.xxx.17)

    요즘 세상이 '올 수' 받아도 재수해서 성대가야 하는 무서운 성적 인플레 시대라는게 전 더 무서워요.

    성적으로 치면 서울대 나온 연예인들도 있지만
    중기는 예쁘고도 똘똘해서 수명이 꽤 긴 배우가 될 거 같죠?

  • 5. 진짜
    '12.11.27 12:54 PM (175.115.xxx.106)

    성적 인플레 시대라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스펙 쌓는 일도 이젠 과열되서 정작 취업때 효과가 없다는 얘기도 나오잖아요.

  • 6. 미니점빵
    '12.11.27 12:56 PM (175.115.xxx.203)

    아~ 진짜 너무 불공평하네요

  • 7. 이게 다 부모님 덕분...
    '12.11.27 1:05 PM (110.45.xxx.22)

    부모님이 교육열이 강하고 자식들에게 지극정성인 것 같드라구요.
    삼남매가 다 대전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나왔다고 하고, 송중기는 어려서 돈 많이 드는 스케이트 해, 동생은 캐나다로 유학 가, 형도 중국으로 연수 갔었다고 하고, 송중기도 인터뷰에서 자라면서 아주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함 없이 키워주셨다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대전에서 도배업, 세차장 하셨다는데 자영업 하시면서 자녀들한테 올인하는 스타일 이었던 것 같아요.
    암튼 부모님이 복도 많으십니다ㅠㅠ

  • 8. 맞아요
    '12.11.27 1:21 PM (211.224.xxx.193)

    체격은 왜소해요. 너무 예쁘장한 섬세한 미모가 흠이라면 흠인것 같아요. 상대여배우보다 더 곱게 생겼어요. 거기다가 여배우들은 성형해서 그 얼굴인데 남배우는 자연산인데 그 미모

  • 9. 시크릿
    '12.11.27 1:21 PM (114.201.xxx.13)

    얘 공부매우잘했다고 하대요
    연고대목표로 쭉했다구

  • 10. 뭐..
    '12.11.27 1:23 PM (1.245.xxx.18)

    똑똑하고 성실하고.. 잘생겼는데 연기도 잘하니까.. 전 그 엄마가 넘 부럽네요 ㅠ 이런 아들 있음 좋겠다..

  • 11. ....
    '12.11.27 1:40 PM (211.33.xxx.130)

    스케이트 선수할 때까지만해도 전교 꼴찌 5위권 안에 들었대요.
    승부욕이 강한 성격이라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터 진짜 열심히 공부했다고....

  • 12. ㅇㅇ
    '12.11.27 1:46 PM (211.234.xxx.112)

    ㅇ다리가 휘었어요..
    착한남자볼때 안타까워서...
    단한가지흠인듯^^;

  • 13.
    '12.11.27 1:53 PM (183.96.xxx.154)

    체격도 쫌만 키우고 키가 살짝만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요.

    제가 고향이 대전이라 쫌 들었는데.
    그 동네 사는 은진 송가 집안이 대대로 땅이 많아요.
    옛날 노론의 송시열 그쪽 집안 후손들로 직계손은 아니겠지만 떵떵거리고 살던 양반집안입니다.
    아마 부모님이 물려받으신 땅이 좀 될 겁니다.

    중기는 여러가지로 골고루 다 받고 태어났어요.--

  • 14. 목소리도
    '12.11.27 1:59 PM (211.210.xxx.62)

    목소리도 차분하니 예뻐요.
    연기 아니라도 다른 무엇을 했어도 잘 했을거 같아요.
    그나마 배우라 나에겐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볼때마다 므흣하네요. 안 늙고 계속 그 모습이면 좋겠어요.

  • 15. 흑흑
    '12.11.27 2:12 PM (218.146.xxx.146)

    신이 또 몰빵을 ㅜㅜㅜ

  • 16. ...
    '12.11.27 4:54 PM (61.98.xxx.205)

    원래 좀 있는 집 같아요..
    지금도 큰 세차장 두개나 하신다고.. 내려가면 꼭 10분이라도 일 도와드리고 한다네요..
    둘째 아들이라 그런지 꽤 부모한테도 사근한가봐요..

  • 17.
    '12.11.27 4:59 PM (112.151.xxx.74)

    고대 수시넣었다 떨어졌었다고 들었어요
    암튼 신은 불공평하심~ ㅎㅎ
    대체로 방송에서 부족함없이자랐다하면 잘 산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32 고등학교 선택 조언부탁드려요 ㅇㅇㅇ 11:26:42 4
1772431 디즈니 플러스 추천해주세요 닉네** 11:25:03 12
1772430 가족관계 증명 뗐다가 또 눈물바람이네요 1 엄마 11:22:14 346
1772429 오래된 단어인데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ooo 11:22:03 114
1772428 암 가족력 있는데 담배 피면 안좋을까요? 2 ㅁㅁㄴㅇ 11:18:48 108
1772427 직장 병가 휴직(힘들어서 휴직)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야 11:18:22 80
1772426 오리고기가 정말 다른 고기들에 비해 영양가가 좋나요 1 .. 11:18:11 98
1772425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1 11:17:10 74
1772424 직장 스트레스 1 직장 11:14:02 127
1772423 소득공제를 위한 벤처투자 하고 계신 분 있나요? ... 11:13:09 51
1772422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키운 외동아들 4 ... 11:12:52 396
1772421 도전정신 강한 아이한테는 갈수록 상극인 나라같아요( 대문글 읽고.. 7 진짜 11:08:50 381
1772420 애견 까페 하 답답하네요 3 fjtisq.. 11:06:46 389
1772419 수능장 교실 들어갈때 실내화???? 5 낼수능 11:04:55 205
1772418 장기연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장기 11:04:41 259
1772417 요즘 어떤 병원이 가기 힘든가요 .. 11:04:20 88
1772416 배넷저고리 글을 보고 6 밑에 11:03:31 247
1772415 성당도 헌금 낼일이 너무 많네요 11 또다른숙제 11:00:04 891
1772414 절임배추 1 백만불 10:58:34 134
1772413 세종시 선정 '세종사랑맛집' 44곳 2 세종맛집 10:56:14 258
1772412 남이 말할 때 항상 그게 아니고 라고 말 끊는 사람들 특징은 무.. 4 말 버릇 10:55:51 398
1772411 속내 드러낸 대법원.jpg 7 내그알 10:55:45 663
1772410 엄마랑 의절했는데 아프시다네요 4 10:55:15 715
1772409 지금 밥해먹기 힘든곳에서 단기임대중인데 3 ... 10:54:41 311
1772408 아이폰 뭐 쓰세요? 다들 전 아직13미니 23 아이폰 뭐 .. 10:53:25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