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 했어요.
반대쪽에 계신분들이 오버해서 비난하시는 줄 알았어요.
여자분이지만 그연배의 신중하고 말씀 아끼시는분
자신의 말에 책임지시려는 분 그래도 그분이 뽑히신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치적으로 제가 지지하지는 않았어도
여성리더로서 점잖은 인격을 갖춘 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그 분은 저정도의 식견밖에 못 갖추신 것인지... 이해가 어렵네요... 그리고 더 이해하기 힘든건...그분을 대표로 내세운
Party는 도대체 뭔가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분들 외에
두 분에게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제가 너무 정치에 무관심 했군요.
여기 82에서도 심하게 비난하는 분들께도 실망 많이 했었는데
...
지금 내가 여기 서 있는곳이 한국의 현실이라는게 너무 안타까운 밤입니다....
한국의 방송 • 정치수준이.... 참...
...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2-11-27 01:30:11
IP : 114.202.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27 1:57 AM (175.116.xxx.121)오늘은 대한민국의 언론이 죽은 날입니다
2. ...
'12.11.27 1:59 AM (114.202.xxx.2)선거방송이 블랙코메디 같습니다.
방송관계자나 피디들은 어떤심정이었을까요?
정말궁금하더군요.... 참 안타깝다늠 말 외에
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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