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 앓으시는, 심신이 피로해진 분께 도움이 될만한 것좀 추천해주세요

해피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2-11-26 22:47:41

저와 아주 가까운 분이, 오랜기간 몸을 돌보지않고 일에 매진하시고 이제 좀 편해지려는데 저리 편찮으시답니다.

40대 중반 여자분이고, 아이들도 아직 어려요(초등학생들).

저에게 무척 고마운분인데, 자주 찾아뵙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현재 우울증도 있고,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

딱히 병명이 있는건 아닌데 몸이 여기저기 안좋으시고

계속 자리보전 하고계시네요.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매스컴에서 많이 떠들고, 여기서도 종종 읽은터라 우울증이란게 무서운건 아는데..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수 있을지...

답답하네요.

 

책읽기를 좋아하시는데, 지금 책읽으실 상황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긍정적인 책을 주문해드릴까.. 싶기도 한데..어떨까요..

 

IP : 39.116.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정
    '12.11.26 10:53 PM (218.156.xxx.90)

    저런...사연이 참 딱군요..

    이런 분은 직접 얼굴보며 이야기도 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울적한 마음을 다독거려 주어야 합니다.

  • 2. ...
    '12.11.27 5:49 AM (222.109.xxx.40)

    본인이 거절 하지 않으면 외출해서 자주 바람 쐬어 주고
    맛있는 것 같이 먹고 얘기 들어 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89 목화솜 이불 이거 분리수거 되나요? 5 이불 2012/11/27 6,625
185888 바이올린 솔로 연주회에 가는데, 공연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3 공연시간 2012/11/27 776
185887 송중기 고3때 올 수네요. 17 헉!!!!!.. 2012/11/27 8,099
185886 첫유세 현장 너무 비교되네요.. 11 시작이네요 2012/11/27 3,030
185885 토셀인터 5급이면 2 6학년 2012/11/27 1,968
185884 남편 카톡 몰래봤다가 살림살이 다때려부셨어요 45 ... 2012/11/27 27,940
185883 대만 잘 아시는분? 6 혹시 2012/11/27 1,628
185882 박근혜대선토론 재방송 안해주나요? 3 2012/11/27 1,421
185881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망해가는 동물원의 동물들을 위한 서명.. 1 크레인힘내 2012/11/27 1,127
185880 최후의 제국 볼수 있는 곳 4 .. 2012/11/27 1,150
185879 위장이 아픈 경우도 있네요 생리 전에 2012/11/27 752
185878 박근혜, 밋밋한 ‘나홀로 TV토론’ 外 5 세우실 2012/11/27 2,138
185877 남영동1985 봤네요. 15 은재맘 2012/11/27 1,796
185876 박근혜 단독토론쇼 유출 대본과 실제 방송을 비교해보았습니다 1 우리는 2012/11/27 1,592
185875 복권 일인당 구매액이 70만원? 2 한 번도 안.. 2012/11/27 1,070
185874 75%가 찬성한 뉴타운,10%에 흔들? 5 ... 2012/11/27 1,152
185873 코스트코에 새우젓있나요? 3 진기 2012/11/27 3,927
185872 아이 전집류 팔고 싶은데 어디서 팔수있나요? 11 나비잠 2012/11/27 1,716
185871 서울대에서 위 잘보시는 교수님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2 물혹 2012/11/27 834
185870 여자면 초등교사가 중고등교사보다 낫나요? 9 행복한삶 2012/11/27 4,004
185869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요... 약은 6개이하주문가능이잖아요 허브 2012/11/27 1,152
185868 박근혜의 '새빨간 현수막'을 찬양하라! 4 샬랄라 2012/11/27 849
185867 연아 양의 죽음의 무도 를 다시 봤는데 정말 후덜덜이네요 6 dd 2012/11/27 2,519
185866 예전에 싸우고 연끊었던 친구가 미안하다며 연락해줘 고맙기는 한데.. 8 은근 난감 2012/11/27 4,494
185865 31개월 저희딸 존댓말이 버릇이 돼서 ㅎㅎ 6 2012/11/27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