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가 SK2 광고하면서 거만하게 반말 딱딱 쓰는거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궁금해서 조회수 : 5,009
작성일 : 2012-11-26 08:39:54

요즘은 김혜수가 샴푸광고하면서도 반말하면서 도발하던데요.

김희애는 저런 광고를 하도 오래해서 이제 사람도 그런것같이 느껴져요.

똑같은 SK2 광고여도 한 아가씨는 자신감있지만 다정하게 나오는데 말이에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ㅍ
    '12.11.26 8:41 AM (223.62.xxx.232)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

  • 2. 그런건 상관없는데
    '12.11.26 8:54 AM (220.119.xxx.40)

    하이마트 광고랑 여자 요가같은거 하면서 휴대폰 선전하는거랑..예전에 황정민 신하균편 비호감이었어요

    저는 여자연예인들 누가봐도 저 화장품 안쓸거 같은데..저가 화장품 선전하는게 웃길때가 있어요

    아이오페 선전같은거..

  • 3. ..
    '12.11.26 9:16 AM (39.115.xxx.116)

    한입세제 광고할때도 괜히 얄미워요 ㅋㅋ

  • 4. 김희애 자체는
    '12.11.26 10:35 AM (114.202.xxx.134)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다른 광고 나올 때도 별 생각 없고요.
    다만 그 에스케이투 광고는 불쾌감 느껴지긴 해요. 친구가 친근하게 조근조근 알려준다는 느낌보다는 오만하고 시건방지게 군다는 느낌?;;;; 뭐 하자는 거야 싶죠.

  • 5. 별로
    '12.11.26 10:36 AM (122.34.xxx.34)

    똑똑해뵈지도 않고 고급스럽지도 않은데
    그런 이미지 엄청 풍기며 자기 관리 무지 잘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픈가 본데
    뭐 한계가 엿보이니 시에프 이미지 자체에 빙의가 안되네요
    이쁘지도 않아보이고 세련되지도 않아보이고 멋지지도 않고
    그냥 요란한 빈수레 느낌이예요
    연기도 자기가 할만한 딱 그런 장르만 골라하고 새로운 시도로 모험을 하기를 하나 연예인 다운 열정도 모르겠고
    지금은 도도 컨셉 아니면 먹힐것도 없죠
    대단한 재능이나 타고난 미모는 별로 없는 사람이 그나마 있는 얇은 이미지로 머리 굴려 엄청 이미지 메이킹 하는구나 그것만 느껴져요 그리고 열심히 돈벌고 있죠 ..상업적이지 않는것은 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는 상업적인것은 모르는 사람인척 하는 마인드로 사는척 하니 비호감

  • 6. 해아ㅏ
    '12.11.26 10:42 AM (203.226.xxx.1)

    참 싫은 사람도 많고.,.. 감정적이고...., 살기 힘든 나라네. 들어보면 별 이유도 없고...

  • 7. 인우
    '12.11.26 1:14 PM (112.169.xxx.152)

    저는 별 생각없이 광고 봤는데
    듣기 싫기도 하겠네요.
    전에 황정민 모공 보여주던 광고는 정말로 싫더이다

  • 8. 광고가 좀 그렇죠?
    '12.11.26 1:43 PM (115.88.xxx.204) - 삭제된댓글

    그 sk2 광고도 별루고, 김윤아 바디샵광고도 비호감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834 TV에 안나오는 TV광고요! ---뭉클주의 3 겁나선덕거림.. 2012/12/18 1,037
195833 여대생이 쓸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11 엄마 2012/12/18 1,362
195832 할머님 손님 두분 회유에 실패했어요... 3 ... 2012/12/18 1,051
195831 이와중에 변기물탱크에 물이 잘 안차면 바꿔야될까요? 4 이긍.. 2012/12/18 2,949
195830 김정남 터트린다더니 안하나요? 10 ㅋㅋㅋ 2012/12/18 3,668
195829 도울 선생 혁세격문 하루만에 사라졌네요....ㅡㅠ 5 혁세격문 2012/12/18 1,914
195828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거군요(원글 삭제 합니다) 46 짜증 지대로.. 2012/12/18 4,806
195827 갤럭시 s 스마트폰 전화걸때 단축번호 누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어려워 2012/12/18 1,240
195826 정봉주 전의원 출소가 1주일 남았네요. 11 투표전문가 2012/12/18 2,123
195825 뽐뿌에서 휴대폰 사려는데요..조건좀 봐주세요 13 어렵네요 2012/12/18 1,935
195824 사돈까지 설득하려 했는데 포기 3 불쌍한 그네.. 2012/12/18 1,093
195823 82쿡에서 조금씩보인 희망이 3 2012/12/18 1,300
195822 진짜보수주의자 표창원교수의 어록 2 달님톡톡 2012/12/18 1,880
195821 민주당은 국정원사건 왜 꺼내든건가요? 1 하마 2012/12/18 662
195820 슬퍼요...내일은 기뻤으면 좋겠어요. 5 관악구민 2012/12/18 700
195819 표교수님 새로운 트윗 14 마님 2012/12/18 4,125
195818 맘 바꿨어요 31 투표 2012/12/18 12,853
195817 야후에서 활동하시는 맛집 블로거를 찾는데요 도와주세요 3 one fi.. 2012/12/18 919
195816 표창원교수님 너무 멋지신거같아요 3 멋져 2012/12/18 1,315
195815 내일 또다른 걱정거리 1 새바람 2012/12/18 710
195814 핸드폰 사진 찍는 시민마저 조작 1 뭐니이게 2012/12/18 1,478
195813 외국에 사는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해 주세요 3 아리사 2012/12/18 1,090
195812 서울시민여러분 내일 이사 잘하세요 10 2424 2012/12/18 1,329
195811 배아프다는 초등4아이는 소아과? 가정의학과?어디 가야죠? 3 매일 아침 2012/12/18 935
195810 도와주세요 끊고싶어요 ㅠㅠ 6 2쁜2 2012/12/18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