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3월 개학일에 맞춰 전학 시키려면

절차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12-11-26 08:12:19

담임에게 언제쯤 이야기 하면 되는건가요?이사는 12월 말에 가서 전입신고가

될거지만 1월4일인 방학일까지 등교 시키고 2월에 개학 해서도 5일간  등교 시

키면 그다음부터는 봄방학이고 바로 3월 개학으로 연결 되거든요.일단 이사 가고

2월 봄방학 전 에 말 하면 될까요?남편은 2월 봄방학 기간에 행정실이나 이야기

하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재학증명서 발급이나 상대편 학교로 서류넘기고 그런거

하려면 그래도 담임에게 봄방학 전 에라도 말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일전에

배려 없는 담임언행에 식겁 한 적 있어서 웬만하면 부딪히지 않고 싶지만 그래도

2월쯤에 말 해둬야 되는거겠지요?

IP : 116.121.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8:36 AM (110.14.xxx.164)

    개학하고 바로 얘기하세요 이번엔 봄방학이 길어요

  • 2. 해본이
    '12.11.26 9:00 AM (121.167.xxx.115)

    봄방학 전에 하세요. 며칠 다니다가 종업식하고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게. 그래야지 새 학년에 올라가서 새 반가서 전학생이라고 애들 앞에서 인사하고... 좀 그렇죠. 봄방학 전에는 같이 전학애들도 좀 있어서 묻어갈 수 있구요. 지금 담임한테는 지금 바로 말해두세요. 뭐 받아가야 하는데 지금 언급해두고 기말 정리되고 겨울 방학 직전에 전학 수속 하세요. 담임이 뭐 주면 받아두었다가 겨울 방학 끝나는 날 새 학교에 전학왔다고 말하면 돼요. 지역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경우 방학 중에 교육청에서 1지망 2지망 중 어디 가고 싶냐고 전화오더라구요. 거기서 얘기하고 절차 대강 물어보고 하세요.

  • 3. 원글
    '12.11.26 9:18 AM (116.121.xxx.152)

    네.전학 가는 학교가 새로 입주하는 신도시라서 개교일이 3월4일이라고만 되 있거든요.
    교육청에 전화로 물어보니 그냥 당일 모든 절차가 진행 된다고만 하던데..그래도 2월
    말에라도 학교간에 서류 넘기거나 하는 행정절차는 진행 될거 같아서 미리 말 해둬야
    겠다 싶긴 하더라구요.개교일이 3월이래도 2월쯤에 신설학교도 행정업부는 보겠지요?
    2월에 전학이 되면 더 좋을텐데 3월이라 써진거 보면 그건 힘들거 같고..담임한테 12월
    들어서서 이야기 해야겠네요.

  • 4. 해본이
    '12.11.26 9:42 AM (121.167.xxx.115)

    그럼 겨울방학 개학 후부터 봄방학까지 일주일을 체험학습 낼 수 없는지 알아보세요. 이미 이사를 가버려서 다시 예전학교 다니긴 그렇고 새 학교는 3월 4일날 개교한다고 차라리 체험학습을 가겠다고 하세요. 지금 담임이 무심하고 못됐다면 좀 귀찮아하겠지만 어차피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한 번 밀어부쳐 보세요. 그렇게 해서 겨울 방학 전에 절차 다 끝내버리고 새 학교 개교일에 맞춰서 애 데리고 가면 돼죠. 잘 됐네요. 어차피 개교면 모든 아이들이 서로 어색할테니.

  • 5. 원글
    '12.11.26 10:46 AM (116.121.xxx.152)

    안그래도 체험학습 떠올랐는데 실제로 여행같은거 안가도 가능하려나 싶었는데
    아예 해본이님 말씀처럼 겨울방학 전에 절차 끝내는게 깔끔하고 편하겠네요.이사
    하고 방학때까지는 며칠 등교 시키면 되니..그러면 되겠네요.담임 생각만 하면 잠도
    안오고 머리가 아팠는데..좋은 의견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507 헐.. 인권 3 인권지못미 2012/12/17 1,023
195506 표창원교수님 개빡치셨네요.. 31 어떡해요.... 2012/12/17 13,521
195505 ㅠㅜ 6 표교수님 화.. 2012/12/17 1,055
195504 이와중에 여드름에 좋은비누...팁드려요~ 11 상병맘 2012/12/17 3,778
195503 얼른 jtbc 보세요. (표창원 교수님 완전 열받음) 20 ... 2012/12/17 4,089
195502 표창원 교수 인권발언은 좀 그렇네요.. 13 ... 2012/12/17 2,624
195501 박근혜씨 지지자인 남편.. 24 유리 2012/12/17 4,787
195500 이번엔 2번이다!! 3 처음처럼 2012/12/17 801
195499 지금 jtbc 에 표창원 교수 나오네요....격론장난아님 103 .... 2012/12/17 18,510
195498 재건축 허가권자가 서울시장에서 구청장으로 3 ... 2012/12/17 987
195497 내일모레 한일전. 떨려요 그리고 기대되요 3 떨려요 2012/12/17 939
195496 특종-표창원 경찰대 교수'국정원 여직원 감금아닌 잠금".. 2 기린 2012/12/17 2,234
195495 미용기술 학원비 한달 6만원 어떤가요? 2 기술 2012/12/17 2,190
195494 역사에 이바지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설가 박민규) 세우실 2012/12/17 986
195493 택시를 무서워서 못타겠어요 6 투표 2012/12/17 2,536
195492 고양외고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계세요 5 외고관심맘 2012/12/17 2,237
195491 jtbc에서 안형환 나와서 뻘소리를 하길래 검색해봤더니...헉,.. 2 ,. 2012/12/17 1,494
195490 국정원녀 패러디 모음 ㅋㅋ 5 좀 웃김 2012/12/17 1,900
195489 투표가 밥 먹여준다! 부산대 교수들 투표독려운동시작!! 달님소식 2012/12/17 1,227
195488 안구정화, 마음정화하고 투표가시자구요 우리는 2012/12/17 1,081
195487 이와중에 푸념합니다. 2 공학부부 2012/12/17 694
195486 미국어린이 총기사고 마음이 아프네요 3 ........ 2012/12/17 1,229
195485 아들 설득~ 9 밤눈 2012/12/17 1,412
195484 명나라 신사층(상류층)들이 본인들 기득권 지켜준다니 ... 2012/12/17 922
195483 낸시랭씨 투표 독려하는 것 참 새롭게 보이고 좋긴 한데... 7 그런데.. 2012/12/17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