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차로 지날때 차선 없잖아요. 옆차들이 달려드는 것 같은데 초보는 어떻게 하죠?

무차선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2-11-25 21:44:51
직진1차선이면 교차로 건너서도 1차선으로 가고 이런 교과서적인 이론은 외우고 다니는데요.
교차로 건널때는 바닥에 차선이 없잖아요. 교차로 건널 때 옆차선에서 같이 건너는 차량이 자꾸 제 차로 달려드는 것 같아요.실제로 차선 위반하며 머리부터 들이미는 택시도 있고요.
이것은 어찌해야 하나요? 조수석측은 차량폭 감도 아직 없는데..
IP : 211.234.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ㅇ
    '12.11.25 9:46 PM (211.193.xxx.116)

    그냥 감을 익히는 수 밖에 없어요. 진짜..
    그래서 운전을 조수석에 오래 앉아있던 사람일수록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
    자꾸자꾸 운전하고 해서 감을 빨리 익히는게 답이구요.

  • 2. ...
    '12.11.25 9:51 PM (211.246.xxx.243)

    저두 첨 운전할 때 주위에 모든 차들이 나를 향해 달려드는것 같은 환상체험을 했더랬지요ㅎ
    시선을 멀리 보고 운전하세요
    교차로 끝나고 시작되는,
    내가 진입할 차선을 바라보며 가는거예요

  • 3. 저도.
    '12.11.25 9:51 PM (175.223.xxx.97)

    초보때 교차로에서가 제일 힘들었어요.
    윗분말씀대로 감이더라구요.
    첨에 조심해서 하시고 ..
    자꾸 하다보면 익히게 되더라구요..

  • 4. 헷갈리시면
    '12.11.26 12:28 AM (211.63.xxx.199)

    교차로에서는 항상 속도를 늦추시는게 좋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황색불 들어오면 더 속력 내서 달리잖아요?
    제가 초보시절 교차로에서 심하게 사고 난적이 있어서 교차로 에서는 항상 속력을 줄여요.
    속력을 줄이고 교차로를 천천히 통과하시면 절대 사고 날일 없어요.
    교차로에서 머리부터 들이밀고 껴든다면 위험하게 운전하는거예요.
    교차로에서 내가 속력을 줄였는데 옆차가 끼어든다고 느끼면 클락션을 한번 울리세요. 그럼 상대차가 우선 멈칫할거예요.
    원글님이 천천히 교차로를 통과하면 옆차가 끼어드는놈인지, 자기차선 제대로 가는건지 시야에서 보일거예요.

  • 5. 에고
    '12.11.26 12:41 PM (115.137.xxx.150)

    운전 무섭고 어려워서..

    그래도 자꾸 하다보면 감이 오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14 오프닝 대본 가지고 뭔 트집을 그리 잡나요 ? 16 음.. 2012/11/27 2,726
185413 면접은 박그네가 하는데 취직은 사회자가 할 모양이라고들 하네요 5 아이러니 2012/11/27 1,325
185412 분노관리방법같은것도 대선토론질문이되네요 아놔 2012/11/27 720
185411 박후보의 단호함은 전세계적이시군요 3 ... 2012/11/27 1,528
185410 남편이 부부싸움으로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저를 쳤어요 35 gg 2012/11/27 9,302
185409 급질!!!배추 열흘 보관하고 김장해도 될까요? 2 --배추 2012/11/27 1,207
185408 강아지 사료 추천해주신분 진짜 감사해요 7 ........ 2012/11/27 1,541
185407 ㅂㄱㅎ 완전 말 잘해요 14 초신성 2012/11/27 5,086
185406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 5 그러네요 2012/11/27 1,260
185405 사회자 송지헌 안습이군요 17 사회자 2012/11/27 9,726
185404 동생결혹식때 저희 아들은 뭘 입어야할까요 2 결혼식 2012/11/27 823
185403 소염진통제도 내성이 생기나요? 2 ... 2012/11/27 2,327
185402 가카....고려대 맞았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 2012/11/27 2,984
185401 토론회 재밌네요 22 하하 2012/11/26 4,918
185400 미국에서 사오면 좋은것은? 9 ?? 2012/11/26 1,867
185399 아이 정신과 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25 절실해요 2012/11/26 4,673
185398 솔선을 수범해 가지고...박후보 진심 걱정됩니다 5 @@ 2012/11/26 2,466
185397 박근혜 토론 대본 有 1 nnnn 2012/11/26 1,268
185396 고구마 샐러드 준비했는데.. 마요네즈가 없어요 ㅜ 2 에구... 2012/11/26 1,551
185395 정치에서도 의뭉스러운 전형적인 충청도 남자인 남편 2 .. 2012/11/26 2,201
185394 참...이런꼬라지를 보고도 문재인후보 찬양글을 이렇게 올리나요?.. 13 루비반지 2012/11/26 3,008
185393 만날때마다 패션지적질하는 친구 어떠신가요 3 더네임 2012/11/26 1,743
185392 얘기해요. 박근혜 단독토론 판 깝시다 89 여기서 2012/11/26 12,792
185391 초등학교 가면 다른 아이 엄마랑도 두루두루 친해져야하나요? 3 손님 2012/11/26 1,565
185390 몰아가는척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솜사탕226.. 2012/11/26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