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웃기네요.
- 1. ...'12.11.25 8:14 PM (61.105.xxx.31)- 닥여사 프롬프터 읽는거 뭐라고 하지 말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 2. ...'12.11.25 8:18 PM (125.143.xxx.211)- 그러게 말이예요. 
 미리 정해진 발표문이야 보고 읽을 수 있겠지만 토론 실력이 어디 같겠냐구요.
 그냥 넘 어처구니없네요.
- 3. 국민들이'12.11.25 8:19 PM (39.112.xxx.208)- 더 현명해져야해요. 
- 4. --'12.11.25 8:27 PM (222.235.xxx.124)- 그 장면 별생각없이 봤는데 다른 의미가 있을수도 있겠군요. 문후보님 프롬프터 보는줄 처음 알았네요. 
 문후보님 프롬프터랑 박근혜 대통력직 사퇴를 같이 보여줘야지
- 5. 프롬프터를 보더라도'12.11.25 9:02 PM (211.108.xxx.38)- 글자를 제대로 읽는 사람이 있고 
 제대로 못 읽고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이 있죠.
 컨닝도 공부를 하고 온 학생이 더 잘 하듯.
- 6. 눈꽃'12.11.25 9:27 PM (211.222.xxx.210)- 뉴스 볼 때마나 화딱지 납니다. 그마나 3사 중 좀 낫다는 sbs도... 
 박근혜는 프롬프터 읽는 거 절대 안보여주고, 정면 샷만 찍고요. 오늘 '대통령 사퇴' 건도 그냥 점프...
 문재인은 일부러 카메라를 어깨 너머 잡아서 프롬프터를 눈이 확 띄게 오래 잡고요.
 그리고, 여성 앵커들 엠빙신, 스브스 모조리 빨간 슈트나 블라우스 입고 나옵니다. 요 며칠 부쩍이요.
 케백수는 아직 확인 못했는데.. 감시 하기 위해서라도 분노를 삭이며 뉴스를 봐야겠어요.
 볼 거 하나도 없어요. 대선 뉴스는 달랑 5분.
- 7. ...'12.11.25 10:20 PM (211.198.xxx.190)- 어머! 같은 느낌을 받은 분들이 계셨군요... 
 저도 처음엔 기자분들이 많이 오셨구나...하면서 보다가
 유독 불필요한 프롬프터 장면을 오래 보여주길래
 남편한테 정말 이상하다고 투덜거렸거든요.
 
 문후보 깎아내리기가 구체적 다방면으로 시작됐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