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후보가 나왔을 때
새누리당에서는 온갖 것을 다 쑤셨지요.
부동산.임용과정.논문.심지어 여자문제까지...
가슴 조마조마했습니다. 혹시라도해서요.
너덜너덜해졌지만 그래도 검증이라는 명분이 있기에
견딜만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기간 동안 민주당지지자들의 불같은 성격으로 퍼붓는 모욕은 참 힘들더라구요. 손에 든 걸 내놓으라고 강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명분도 없습니다. 박근혜를 이기자는 명분은 이쪽에서 하고 싶은 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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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이밤이지나가기전에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2-11-24 00:16:24
IP : 211.246.xx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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