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일된 신생아 2-3시간 주4회 보는 일.. 시급이요

동네엄마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2-11-23 21:37:55
아이 둘 엄마이고 시터경력은 없고 그 전까지 하던일은 그냥 쭉 사무직..
저도 집에서 일하며 시터를 썼지만 아이 관련 일은 제가 주로 했구요.
아이들 어린이집가는 시간에
제가 무엇보다 이런 아기들이 너무너무 예뻐서
조심스럽게 연락을 드렸는데
면접보자 하시네요.
마침 또 저랑 동갑..
그분도 몇년전 저처럼 재택근무..
70일된 순한 여아라고하구요..
아마 페이에 대한 얘기 안나올 수 없을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얼마정도 얘기하면 좋을까요..?
요즘 시세에 대해서는 통 감이 없어 여쭙습니다...
IP : 221.146.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미베어
    '12.11.23 9:47 PM (175.113.xxx.131)

    음.
    이년전 제 딸내미 부탁하던 무렵에
    시급 6-7천원이었어요.
    시터파견업체 사이트에서
    시급 한번 보시구
    그보다는 약간 낮춰서 정하시면 될거같아요.
    그쪽은 수수료땜에 좀더 높게 책정된다는거같아요.
    아기랑 좋은 인연 되셨음 좋겠네요! !

  • 2. 그럼
    '12.11.23 10:07 PM (221.146.xxx.70)

    저는 한 6천원선으로 말씀드림 될까요?
    아니면 경력없으니 더 낮추는게 나을지...

  • 3. 불굴
    '12.11.23 10:15 PM (58.229.xxx.136)

    시급 6천원은 너무 저렴하게 책정하시는거 같아요.
    7500원선은 되어야 하루 두시간 왔다갔다 교통비정도는 빠질거 같은데요.
    오히려 파견업체 소개가 아니니 더 잘봐주시고, 신경써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4. 구미베어
    '12.11.23 11:34 PM (175.113.xxx.131)

    2년전이 그정도였으니까 ^^
    불굴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여러 시터분 거치다보니까
    너무 많이 다니시던 분보다도 경험 적으신 분이 신경써서 잘 해주시는거 같았어요.^^

    원글님도 잘 봐주실거 같아요.
    아기 엄마도 좋은분이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668 kt의 스마트폰 권유 전화 4 이 가격이 .. 2012/11/29 1,178
186667 문후보님 오늘의 포토제닉 17 귀요미 2012/11/29 3,611
186666 폐암 조직검사 준비... 2 바보딸 2012/11/29 8,080
186665 경기도 곤지암읍 곤지암리 가는법좀 알려주세요~ 2 .... 2012/11/29 1,007
186664 디스플레이드라이버 응답중지 후 복구? 2 컴에 자꾸 .. 2012/11/29 1,204
186663 저보고 사귀자는 남자가 없는데요 16 2012/11/29 4,454
186662 아줌마가 되니 보이는 것.. 4 2012/11/29 2,687
186661 건조식욕실이면 변기는? 2 ㅇ.ㅇ 2012/11/29 1,550
186660 자꾸 친구의 외모를 지적하는 아이는... 6 기막혀 2012/11/29 1,719
186659 문후보 오셨네요 6 진주 2012/11/29 1,500
186658 예전에 남편의바람 문제로 글올린 이에요 13 안녕하세요.. 2012/11/29 4,340
186657 남편이 한 2년정도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살다 오자고 하네요.. 3 ***** 2012/11/29 2,741
186656 보통사람이 아이큐 120이면 어느정도인가요 28 ... 2012/11/29 44,811
186655 창신담요를 암막커튼으로 쓰면 어떨까요 5 ㅇㅇ 2012/11/29 2,352
186654 자궁근종 발견되면 4 자궁근종 2012/11/29 2,014
186653 26년 보고 왔어요 8 꿈과 일상사.. 2012/11/29 2,205
186652 급!급!! 파리 바게트 1 케잌 2012/11/29 1,149
186651 선아유치원 발레수업 후 어둠속에 남겨진 6살 여아 심장마비사건 .. 19 반짝반짝 2012/11/29 10,120
186650 남친집에 인사할러 갈때 옷차림.. 15 라뷰라뷰 2012/11/29 9,592
186649 영어유치원다니는 아이가 자연스레 문법을 아니 신기합니다 13 영어유치원 2012/11/29 3,536
186648 천연화장품 재료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2/11/29 3,095
186647 부울경 문후보가 뒤집었다네요. 39 이팝나무 2012/11/29 12,832
186646 문재인님의 고가 의자와 안경 이야기를 보고.. 13 평범 주부 2012/11/29 3,016
186645 친척보다 좋고 고마운 이웃들 있으세요? 4 친구 2012/11/29 1,597
186644 20대 멀쩡한 여직원이 3,40대 상사한테 꼬리치는 일 본 적 .. 10 ... 2012/11/29 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