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의 트윗....

[ㅇㅇㅇ]

박경철 ‏@chondoc
劍山刀海 를 알몸으로 건넌.. 존경하는 친구의 아름다운 도전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늘 "진심" 이었습니다...

[이런글에는ㅇ]

이런글에는 문재인 알바들이 못달겨들겠죠?

[rolrol]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저 펑펑 울어요..ㅠㅠ
처음으로 정치인을 위해 2번 우네요..노통님..철수님..
왜그리 진심을 못알아봐 줄까요..
아직도 전 여기서 말하는 안철수교 신도인가 봅니다..

[,,,]

아...울컥하네요...

[나비잠]

아까 펑펑 울고 지금 술 한잔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박경철도 까지못해서 안달이던 문재인 알바들. 생각하면 정말.

[---]

술 못먹는데 술한잔 해야 잠이 들듯..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도....]

벗이 있기에 덜 속상하시고 덜 힘드시길....ㅜㅜ
그분 보내드리고 다시는 정치인때문에 안울꺼다 했는데....
이분이 정치인이 되셔서 절 또 울리시네요~
오늘 밤은 참 길듯 합니다....마셔도 안취하네요~ㅠㅠ

[..]

다른글에는 잘 못가겠어요..
막말하고 싶은데 꾹꾹참고 술한잔하신다는 이글 벗삼아 이러고 있어요..
여기까지 막말안하겠죠?
너무 울어 눈이 퉁퉁 불었어요..

[안철수님]

눈
믈
나
요

[아리아]

ㅜ.ㅜ 고맙습니다.

[참았던]

눈물이 박경철씨 트윗 한 마디에 터지네요...
누구보다도 가까웠던 두 분인데 그간 안 후보가 여기저기서 까이는 모습을 지켜보며 얼마나 함께 마음 아팠을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