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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의 착각

사랑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2-11-23 11:06:13
안철수를 환영하는 사람중에 많은 사람들은 안철수가 박원순처럼 문재인을 밀어줄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리 욕심낼줄은 아무도 상상못했죠

안철수 하는게 왠지 이명박 같아요 소통 안되는..

앞으론 기업인은 정치인으로 안뽑고 싶어요
IP : 110.70.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23 11:07 AM (58.121.xxx.138)

    앞으론 기업인은 정치인으로 안뽑고 싶어요 2222222222222
    게다가 평탄하게 살아온사람이라면 더더욱...

  • 2. 기업인은
    '12.11.23 11:08 A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

    정치인으로 안뽑고싶어요333333333

  • 3. ㅇㅇ
    '12.11.23 11:09 AM (175.199.xxx.195)

    물타기 글 같이 느껴져요.
    문재인을 안 밀어줘서 욕먹고 있는거 아니에요.

  • 4. ...
    '12.11.23 11:09 AM (61.105.xxx.31)

    앞으론 기업인은 정치인으로 안뽑고 싶어요 444444444444444444
    게다가 평탄하게 살아온사람이라면 더더욱...22222222222222222

  • 5. 그놈의 이명박 타령은...ㅉ
    '12.11.23 11:10 AM (123.211.xxx.192)

    어디 이명박이랑 안철수를
    그건 아니지요.
    문재인 지지자 분들아.

  • 6. 기업에선
    '12.11.23 11:10 AM (210.93.xxx.125)

    사장이 왕이죠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알래스카에 냉장고 팔라고 명하면 팔고 와야하고
    사우디에가서 난로 팔고 오라해도 팔아야합니다
    영업사원들은 밥줄이기에 죽기살기로 팔아옵니다

    대통령 단일후보 협상테이블에서
    내가 후보할테니 양보해 라고 하면
    상대측에서 목숨걸고 양보할 구실 만들어줄꺼라고 착가했나봅니다.

  • 7. 녹차라떼마키
    '12.11.23 11:16 AM (121.131.xxx.136)

    안명박근혜라니...

  • 8. 그나마
    '12.11.23 11:20 AM (112.156.xxx.232)

    이번 단일화협상의 가장 큰 성과로 안철수의 실체를 국민들이 느낄수 있었던게 가장 큰 결실인거 같네요
    안철수 말도 항상 반대로 들으면 그게 그의 진심인듯..

  • 9. 저도
    '12.11.23 11:29 AM (14.37.xxx.74)

    앞으론 기업인은 정치인으로 안뽑고 싶어요 555555555555555
    게다가 평탄하게 살아온사람이라면 더더욱...3333333333333

  • 10. ..
    '12.11.23 11:34 AM (125.141.xxx.237)

    어디 이명박이랑 안철수를
    그건 아니지요.

    // 명박이 배후 세력이 安과 연결되어 있는 징조가 너무도 강하게 보인다는 겁니다.;

  • 11. ..
    '12.11.23 12:49 PM (125.141.xxx.237)

    문후보는 안후보 사퇴를 원하지 않나요? 단일후보 자리 맏형의 넉넉한 맘으로 선선히 양보했나요?

    // 안 캠에게 유리한 방식을 정하도록 양보해주겠다고 한 겁니다. 그래서 안 캠이 제시한 공론조사+여론조사 문 캠에서 받았잖아요.
    방식을 정했다면 그 다음은 서로에게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도록 룰을 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안 캠에서 이 룰을 정할 때 자기들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룰을 제안하고는 문 캠에서 이에 대해 난색을 표하자 양보한다고 하고서는 하지 않았다고 언론 플레이 한 겁니다.
    문 캠에서는 축구를 가장 잘하지만 안 캠은 사람이 없어서 싫다면 농구만 하고 싶다는 입장을 계속 보여왔습니다.
    그래서 농구만 할래, 아니면 농구 말고 다른 종목도 할래, 너 유리한 종목으로 정해, 하고 문 캠에서 안 캠에 종목 선택권을 주었더니 안 캠에서 농구, 배구 하자고 해서 문 캠에서 그 제안은 받았습니다. 종목을 둘 다 안 캠이 선택한 것이고 문 캠은 자기에게 유리한 종목 하나도 없으니 문 캠이 양보한 게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농구, 배구 하자고 하면서 안 캠이 우리는 농구 선수 6명 할 건데 너희는 4명만 하라고 일방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불공정 룰을 제시하고는 문 캠이 이것을 받지 못하자 문 캠이 양보 안 한다고 언론 플레이 한 거란 말입니다. 언론 플레이 하지 않기도 한 약속을 안 캠이 먼저 깬 거에요.

    문 캠에서는 사실상 결과를 좌우할 수도 있는 단일화 방식의 선택권을 양보했고, 안 캠이 선택한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같이 공정한 룰을 정하자고 한 겁니다. 대체 왜 문 캠에서는 공정한 경쟁을 할 기회조차 양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겁니까? "양보"의 의미를 정말 몰라서 그러는 겁니까, 아니면 이해하면서도 안 캠의 불공정한 태도를 쉴드 치기 위해 일부러 그러는 겁니까?
    억지 주장은 집어치우십시오. 정말 추합니다.

  • 12. !!!
    '12.11.23 1:02 PM (175.223.xxx.46)

    서울시장 양보할때 저는 대통령을 노리고 있구나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대통령 나와도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 분의 인품을 믿었으니까요
    이제는 아닙니다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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