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chamsori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2-11-22 17:08:50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민주 진보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예비경선에서 함께 경쟁한 김윤자 후보님, 송순재 후보님, 이부영 후보님, 정용상 후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단일화 경선동안 매우 행복했습니다.
네 분 후보님의 교육 철학과 지혜를 겸허히 받들어 민주 진보 혁신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일궈가겠습니다.
민주 진보가 함께 힘을 모아 교육개혁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 민주 진보 혁신교육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선택이며 중단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 되었습니다.
저 이수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그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서울교육감 선거가 보수와 진보의 구도로 명확해 졌습니다.
저 이수호는 12월 19일, 박근혜 후보의 캠프 출신이자 보수 측 단일후보인 문용린 후보에게 반드시 승리하여 서울 혁신교육을 지켜가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갈등과 불신이 깊어가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당하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손으로,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혁신교육에 앞장서 주십시오.

아이들의 절규, 학부모의 한숨이 없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교사들의 고통, 학교 비정규직의 설움이 사라지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혁신교육에 대한 서울시민 여러분의 열망,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 이수호가 서울시민과 함께 혁신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교육이 희망입니다.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11월 13일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 수 호 올림

IP : 211.216.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폭력
    '12.11.22 5:49 PM (61.101.xxx.62)

    학생부기재 어떻게 하실건지 확실히 답변바랍니다. 요즘 학부모들 교육감 선거할때 그 문제에 대한 확실한 입장표명이 최대 관심사네요.

  • 2. 저도
    '12.11.22 6:10 PM (210.94.xxx.112)

    윗님에 동감입니다.
    학교폭력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근심인 데
    가해자 애들 인권 보호에 전념하고 피해 학생들의 인권엔 나몰라라하는 후보는 절대 아니되지요.
    학생부 기재된다하면서 학교 폭력이 주춤해지더니
    이걸 안 해도 되는 상황으로 슬그머니 몰고가니 다시 활개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489 호랑이 크레인 관련해서 고견을 여쭙니다... 5 동행 2012/12/11 647
189488 저의 공부 잘했던 얘기.. 21 .. 2012/12/11 5,147
189487 대학합격여학생 과외질문입니다. 6 고민맘 2012/12/11 1,524
189486 이거 공주병이에요? 8 .. 2012/12/11 2,152
189485 문재인이 말한 룰라 대통령 -오바마가 가장 존경하는 4 토론회 2012/12/11 2,040
189484 닭안심 요리 추천해주세요. 1 ^^ 2012/12/11 764
189483 홍대 첫데이트 할만한곳 알려주세요 ㅡㅡ.. 2 2012/12/11 920
189482 초등2학년 산타선물 닌텐도 동물 키우기 괜찮을까요? 2 산타 2012/12/11 632
189481 (1) 문재인이란 이런 사람 ㄷㄷㄷ . jpeg (2) 2차.. 19 우리는 2012/12/11 3,534
189480 문재인 후보 당선되면 세금 늘어난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요. 1 세금 관련 .. 2012/12/11 691
189479 겨울피부 좀 좋게 하려는데요... 1 유분 2012/12/11 896
189478 점심먹으러 가야하는데..내지갑에 12 ㅋㅋㅋ 2012/12/11 3,050
189477 얼음으로 눈싸움해서 학교서 다쳤어요. 3 2012/12/11 1,428
189476 반월세 계산좀 봐주세요~ 2 반월세 2012/12/11 1,144
189475 중1딸 교복위에 입을잠바 구입하려고요ᆢ 6 춥다 2012/12/11 1,497
189474 예비고3 자녀요 5 ㅠㅠ 2012/12/11 1,273
189473 동백하 2 지온마미 2012/12/11 749
189472 박그네 컨닝 사실인가 봐요.. - 기사 펌 27 설마설마했는.. 2012/12/11 9,322
189471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릴레이 (26) 내동생녹두 2012/12/11 769
189470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좋을까요? 후보있어요.. 27 널보게될줄 2012/12/11 9,879
189469 코스트코 담요도 괜챦네요..^^ 5 .. 2012/12/11 3,673
189468 지난주에 영재성검사 본 아이들 6 영재 2012/12/11 1,762
189467 나는 꼼수다와 저공비행 공동제작 - 역전예감(어제 토론 평가) 4 유채꽃 2012/12/11 1,702
189466 오빠한테 성폭행 당한 사건. 피해자 엄마가 교사였다네요 10 참으라고!!.. 2012/12/11 4,617
189465 문재인후보,아들가진 엄마들 대놓고 노리네.ㅋㅋ드럽다 진짜. 28 . 2012/12/11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