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적지에 아는 엄마랑 그 집 아이, 우리아이랑 저 이렇게 4명이 타고 갔습니다.
문제는,
중간에 저는 내리고 그 분이 주차를 하고 오셨는데요.
노상에 주차하여 그만 감시카메라에 찍혔답니다.'
이럴 경우 제가 과태료 반을 납부해야 할까요?
그 엄마가 말하면 반을 낼 수 있구요.
말 안 하고 다른 분에게 전해 들었을 경우 제가 아는 척 해야 하나요?
제가 어려요.
안녕하세요.
목적지에 아는 엄마랑 그 집 아이, 우리아이랑 저 이렇게 4명이 타고 갔습니다.
문제는,
중간에 저는 내리고 그 분이 주차를 하고 오셨는데요.
노상에 주차하여 그만 감시카메라에 찍혔답니다.'
이럴 경우 제가 과태료 반을 납부해야 할까요?
그 엄마가 말하면 반을 낼 수 있구요.
말 안 하고 다른 분에게 전해 들었을 경우 제가 아는 척 해야 하나요?
제가 어려요.
주차한 사람 책임이지만
말이라도 내가 반 낼께 하면 고맙죠
괜찮다고 하면 밥이라도 한번 사시고요
그분도 세울데가 없어서 거기 세운거 아닐까요
글쎄...택시타고 가다가 속도위반 주정차 위반했다고 손님이 더 내지는 않으니까..
거기 주차하라고 원글님이 시킨것도 아니고 반 낼 이유는 없어보이고
그냥 담에 밥이나 한번 사세요..
주차한 사람잘못이긴한데...
아니면 그냥 위로상 과일이나 케잌하나 선물하심이.
님이 부탁해서 어디 가는 길이었나요?
여럿이 갔는데 다 내려주고 차주가 마지막에 자기집 가다가 접촉사고를 냈어요
그래도 돈걷어서 수리비 같이 냈어요
다 내려주고 간길이고 100% 자기 과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 귀가할때는 공동운명체 였고
위험부담을 지고 운전한 사람이 혼자 그걸 다 짊어지는게 너무 가혹한것 같아서요
저라면 뭐라 말하기 전에 반이라도 내주고 싶다고 할것 같아요
예전에 그런경우 차가 견인되갔어요. 세집이서 중고서점에 갔는데 같이 간 언니가 거기는 주차위반아니라고 세우라 해서 세웠는데 견인해갔더라구여. 전 아무생각없었는데 그언니가 다른집하고 셋이 3분1나눠서 두집걸 가지고 왔더라구여. 저는 제가 판단을 못한거니 그냥 제가 부담한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갔는데 기름값은 못줄망정 같이 내야한다면서 주길래 받아서 티셔츠 하나씩 사서 줬어요. 서로 오고가는 정인것 같아요~~
저 공적인 일로 차 운전했는데 딱지 떼었는데
총무엄마가 입 싹 씻더니
본인이 똑같은 경우 당하니 나눠줘야 할 돈에서
3천원씩 제하고 주더군요.
황당한 여편네로 두고 두고 기억합니다.
저기요
저는, 시동생 부부가 차가 고장나서 저희 차로 같이 어딜 가자고 한적 있었거든요
딸랑 거기만 같이 가기 그래서 점심에 만나서 점심 먹고 가자고 했구요
저희가 점심 사고 차로 와보니,,, 주차딱지가 있었어요
게다가,,, 가는 도중 시동생이 차 내부 한부분을 고장내버렸구요
주차한 사람 잘못이라 해도
사실 시동생 부부가 저희 차를 얻어타는거라, 점심도 저희가 산다고 했을때
주차장에 넣어라, 그럼 주차비는 자기가 내겠다,,, 뭐 이런 제스처가 있었다면
당.연.히 주차장에 넣었을거에요 (한시간이나 주차했을거에요)
저흰 그날 차로 동행해주고 점심 사고,, 인심쓰다가 독박 썼어요
이글과 댓글 읽으니
시동생과 동서가 완전 무개념 같네요
전혀 아무것도 할 의지가 없던데요 ㅠ.ㅠ
원글님 글에 정확하게 표현되지 않아서 말하기가 그렇지만
엄격히 따지면 운전자 잘못이니 운전자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고
만약에 원글님이랑 다른 아줌마의 의해 차가 운행되었고 차를 세운 곳 외에는 주차장이
없었다면 같이 내는게 법을 떠나서 도리인 듯 해요.
아이 문제로 같이 움직이는 상황이었구요.
주차는 사실 운전자 잘못이긴 합니다.
누군가가 저희 차를 보면서
'이 줄에 있던 차들 다 찍어 갔어"라고 했거든요.
그 분 말이 사실인지 모르니 제가 참 애매합니다.
나중에 전화해 물어봐야 겠죠?
저희 차 말고도 여러 차들이 저희와 같은 상황이고
제가 제일 어려서 만약 제가 이렇게 나왔을 경우
다른 분들에게 괜히 밉상이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다른 분들은 카메라 찍혔다니 전부 다 웃고 치우더라구요.
일행이 10명 정도 됩니다.
원글님께서 고민을 하시는걸보니 그냥 반을 부담하시는것이 마음도 편하고 그분도 고마와하고 앞으로의 관계도 좋을듯하네요~~
제일 억울한게 주차과태료내는건데 반이라도 내주시면 탱큐죠!!!
저라면 반정도 낼거예요..
주차위반 6만원정도 할텐데.. 3만원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 정도면 그냥 내고 속편하겠어요..
다음에 또 차 얻어탈 일 있어도 맘편하구요..
그런데 혹시 3만원 내고 아주 힘든 경제상황이면... 그건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냅니다.
일단 고지서가 나오면 돈을 낼 의사가 있음을 전달하고
일주일후쯤 나왔냐고 물어봐서 나왔다 그러면 반정도 내야죠
운전하면서 젤 짜증나는게 주차위반 신호위반 과태료 내는거잖아요
동행이었구 거들어주면 고마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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