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에 누가 음식쓰레기를 버리고갔어요

복도식아파트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2-11-22 13:12:49
복도식아파트 맨끝집인데요
저희집앞에 음식쓰레기가 봉지째 버려져있어요
기분나빠 돌아버리겠는데 겁도나구요
옆집이 음식쓰레기복도에 내놔서 그러지말라고
한적있는데 옆집에서 그랬을까요?
증거가없으니 가서따질수도없고
관리사무소에서도 방법이 없다고하구요
저누구한테 원한살일 안하면서 집에콕박혀
사는 사람인데 정말 미치겠네요
제발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14.201.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1.22 1:15 PM (124.216.xxx.225)

    전6개월을 참고 제가 치우다가 다산콜센터랑 주민자치센터에 전화하니 치워 주더군요 그자리에 경고문도 붙여주고요

  • 2. ..
    '12.11.22 1:20 PM (211.215.xxx.82)

    아 거기 전화하면 치워주나요??
    몇년간 남의집 음식물 쓰레기 치우고 있어요 ㅠ.ㅠ
    단독주택이라 잘 버려야 하는데 꼭 우리집 앞에 버려놔서...

  • 3. 스뎅
    '12.11.22 1:25 PM (124.216.xxx.225)

    전 생활 쓰레기랑 음식 쓰레기를 섞어 버린거였어요.더는 내가 치우고 못살겠다고 광분 하면서 전화해대니까 자치센터에서 치워 가더라고요..-.-

  • 4. 관리실에서
    '12.11.22 1:35 PM (182.212.xxx.40) - 삭제된댓글

    돈내고 스티커 붙여 내놔야하는데 그냥 버리는 사람이 가끔 있었어요.저희 아파트는 관리실에서 사진찍어
    엘리베이터에 붙이고 안내장 붙여놨어요.관리실에다 사진붙이고 안내문이라도 붙여달라 해보세요.

  • 5. 랩소디
    '12.11.22 1:42 PM (121.180.xxx.60)

    커다란 눈동자 두개 붙여 놓으세요 그림이나 아니면 직접 그리시든지 그거 효과있습니다 심리학 책에도 나와요

  • 6. ...
    '12.11.22 1:48 PM (115.136.xxx.88)

    아 내가 욕나오네...거지 같은 인간 많네요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377 하이닉스 불타는데 삼전은 왜그래요? ... 13:36:40 116
1780376 여자 직업으로 군무원이면 괜찮은가요? 6 13:30:36 258
1780375 충격적인 지귀연 재판부 현장. 2 ........ 13:30:21 311
1780374 조국혁신당 "장동혁, 판사 시절 사건 청탁받고 보석 결.. 2 ㅇㅇ 13:28:33 217
1780373 홍준표, 한동훈 향해 "비열한 작태.. 정치권서 영원히.. 2 팝콘각 13:27:42 183
1780372 대파김치 보관 어떻게 하나요? 3 .... 13:25:05 92
1780371 남편과 있을 때 웃어본 지가 언제인지.... 7 ........ 13:21:26 482
1780370 동네 도서관은 빌런들의 집합소 같아요 4 ... 13:19:52 667
1780369 춤추는 강아지 보니까 2 aswgwa.. 13:19:47 142
1780368 “자꾸 깜빡거린다 했더니”…코로나19 후유증, 기억력 저하 연관.. 5 ... 13:17:57 627
1780367 징하다 징해. 2찍 극우들 11 .. 13:17:42 247
1780366 한국인이 의외로 금발이 잘어울리네요 5 쿨톤 13:16:06 638
1780365 고양이에게 숨숨집이란....휴 12 ... 13:15:46 399
1780364 대출많은 집도 전세 줄수 있나요? 9 궁금 13:11:55 365
1780363 반려견반려묘 보내보신 분 2 ... 13:11:07 149
1780362 이혼소송 궁금한거 문의드립니다 1 ........ 13:06:39 192
1780361 광주광역시 국가유공자 주거혜택 아시는 분? 13:05:42 76
1780360 S대 출신 전문의라며 약팔더니 결국…AI 가짜 의사 철퇴 1 ㅇㅇ 13:04:23 1,264
1780359 콩비지 넘 맛있어요 1 00 13:03:49 293
1780358 립스틱 색상 문의해요 폴앤조 13:01:31 124
1780357 ‘친윤’ 인요한이 의원직 사퇴했대요 5 탈출~ 12:59:41 1,040
1780356 아주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얼굴에 1 ㅇㅇ 12:56:21 360
1780355 수능치른 고3아들 웃겨요.. 16 .. 12:42:27 1,858
1780354 isa 계좌 문의 2 ... 12:36:44 572
1780353 1948년 제주, 엄마가 된 김향기의 사투 '한란' 4 __ 12:35:23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