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장감 맴돈 文·安 단일화 TV토론, 상대 약점 거침없이 지적

세우실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2-11-22 12:14:15

 

 

 

긴장감 맴돈 文·安 단일화 TV토론, 상대 약점 거침없이 지적
http://news1.kr/articles/904000

"문재인이 이겼다" "안철수가 잘했다" 갑론을박…TV 토론 누가 웃었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6650954&c...

文측 "한수 아래였다" 安측 "진정성 보였다"….TV토론 평가 극명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23492

전문가들 "文이 더 적극적이었다"
http://news1.kr/articles/904015

文 "안개꽃과 컵밥" vs 安 "백구두와 벽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34886599728344&D...

TV 단일화 토론회 마친 문재인-안철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23487

단일화로 시작해서 단일화로 끝난 文-安 TV토론
http://nbiz.heraldcorp.com/view.php?ud=20121122000027

文-安 TV토론, "헐뜯기 없는 모범 토론" 단일화 기대 ↑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12112209015496878&out...

 

 


이 기사들을 담판 기사보다 먼저 올리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ㅎ 순서가 조금 꼬였네요. ㅎ

막 고성이 오가고 말 끊어먹지 않고 동문서답 헛소리 없는 토론 본게 얼마만인지 ㅋㅋ

누가 이겼다. 누가 밀렸다. 평가는 제 각각이죠.

다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전략적인 양시론은 정말 아니고 전반적으로 이번 토론만 보고는

누구 윈! 누가 누구 발랐음! 어쨌음! 소리 나올 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주고 받고 밀고 당기고... 재미있게 봤어요.

 


 

 


―――――――――――――――――――――――――――――――――――――――――――――――――――――――――――――――――――――――――――――――――――――

※ 제 18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신고 기간 : 2012. 11. 21 ~ 25 ※

본인이 직접 신고서를 작성해 25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구·군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도착되도록 인편 또는 무료우편으로 제출.
신고서식은 가까운 구청이나 동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고 선관위나 구/군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http://vote.mopas.go.kr/           .. ← 자세한 부재자 신고 안내는 요기로~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2 12:22 PM (147.46.xxx.47)

    누가 이겼다 낫다 하는 사람들은 단일화는 연대라는걸 잊은 사람0들이죠.누가 누구위에 올라서느냐가 아닌거같은데..

  • 2. 세우실
    '12.11.22 12:24 PM (202.76.xxx.5)

    네. 저도 위에 말씀드렸듯 제 경우에는 누가 누구를 확실히 눌러버리는 구도가 명백함에도 그냥 단일화만 보고 "둘 다 잘했다"라고 억지로 말씀드리는 건 절대 아니라는 것이죠.
    초반에는 문재인 후보가 밀어붙이고 안철수 후보가 좀 버벅거리는 인상을 주다가, 입이 풀리면서 안철수 후보가 조곤조곤 하면서도 정책적인 부분 많이 얘기해서 어필하고... 그러다가 후반 자유토론에서 문재인 후보가 돌직구로 만회하고... 전반적으로 주고 받는 구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담판이건 뭐건 오늘 만나기로 한 거... 그거 꼭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606 보헤미안스타일 4 내년이면 4.. 2012/11/23 1,441
183605 ‘새누리 현수막 사진’ 모으기 운동 급확산 1 참맛 2012/11/23 1,893
183604 박근혜 후보의 무혈입성을 앞둔 시점에서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22 냉철함 2012/11/23 1,837
183603 또 고가의 패딩사달라고조르는 사춘기 아들~~~어떻게해야하죠? 22 유휴 2012/11/23 4,867
183602 이명박 찍은 친구 엄청 갈궜었는데 2 속은기분 2012/11/23 1,569
183601 사별 후 15년, 결혼하고 싶다고 한 남자가 전남편과 똑같네요 5 이게 팔자?.. 2012/11/23 6,973
183600 '안철수가 망가진 시점'이라는 글 읽고 젤 충격은 9 대선 2012/11/23 2,516
183599 유시민 “문재인-안철수 갈등, 비난해선 안돼" 25 루비 2012/11/23 3,173
183598 안철수에 의해 시장이된 박원순 9 ... 2012/11/23 1,658
183597 시점님의 안철수가 망가진 시점... 감사하며 4 ... 2012/11/23 1,549
183596 아이허브 Jarrow 유산균 언제 먹는 건가요? 6 유산균 2012/11/23 13,329
183595 똑부러지게 와 닿는 설명이 없네요 ㅜ.ㅡ 1 고민 2012/11/23 1,256
183594 리브로피아어플 강추 2 도서관 2012/11/23 1,683
183593 1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23 1,411
183592 이번 대선은 문제인이 답입니다 13 파사현정 2012/11/23 2,101
183591 사기꾼들은 이미지를 좋게 만든다 4 물랭이 2012/11/23 2,116
183590 밑에 외국인 유학생 장학제도글 또 지울래요? .. 2012/11/23 1,263
183589 외국인유학생에게 한국정부에서 주는 용돈이 한달80만원... 12 이게 뭐하는.. 2012/11/23 3,948
183588 여론조사 방식 누가 설명 좀... 12 어려워 2012/11/23 1,924
183587 월세계약자가 계약금 입급 후 돌려달래요. 7 집주인님들~.. 2012/11/23 2,615
183586 단일화의 목표가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를 뽑는거 아닌가요? 26 목표 2012/11/23 2,045
183585 충주에서 살기 좋은 동네 2 이사가자 2012/11/23 3,884
183584 보고싶다 기사읽다가 웃었어요 3 2012/11/23 3,540
183583 알바라고 욕먹을거 알아요. 9 더는 못봐 2012/11/23 1,998
183582 국민이 단일화 합시다 2222 1 ... 2012/11/23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