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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나기 피하려다 똥차 만날 거 같아요

..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2-11-22 10:55:03

82 게시판에서 진심 지지자들인지... 지지자를 가장한 세력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매일매일 지치게 만드는 82를 한동안 피하려고 쇼핑몰 둘러보다가

지름신만 끊임없이 몰려오네요

처음엔.. 가방이나 하나 사볼까 하다가

가방도 하나가 아니라 두개 세개가 눈에 들어오고

명품가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다가

명품가방도 하나가 아니고 두개 세개씩 보이고... 가격도 저렴해진 거 같고...

이것만 보이는 게 아니죠

겨울이라 목도리, 장갑, 패딩...

아이고... 제 성격에 곧 크게 지를 거 같은데

카드값은 누가 막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일화후보에게 카드값 명세서 좀 보내드릴까봐요 ㅠㅠ

IP : 220.149.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박근혜
    '12.11.22 10:56 AM (221.162.xxx.219)

    박근혜 뽑으세요.

    전국민 노예화가 되는 그날까지

  • 2. 틈새꽃동산
    '12.11.22 10:58 AM (49.1.xxx.119)

    ㅎㅎ 어찌 쓰레기차가 아닌가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ㅎ
    나중에 행복지수로 환산해보세요.^^

  • 3. ..
    '12.11.22 10:58 AM (220.149.xxx.65)

    대통령박근혜님

    참;; 짜증나는 댓글이네요
    님들같은 댓글때문에 지름신 몰려온다고요

    님한테 카드값 청구서 보낼까요?

  • 4. ....
    '12.11.22 10:58 AM (180.64.xxx.118)

    전 매일 드나들어도 지지자를 가장한 십알단들 글은 아예 읽지를 않아서...
    어서 누름신을 영접하소서.

  • 5. ㅇㅎㅎ
    '12.11.22 11:08 AM (211.181.xxx.235)

    저도 얼마전부터 정치글은 패스하고 있어서 남의일이 아니네요. 물론 상황은 지켜보고 있고 투표는 꼭 할겁니다만.. 82 정치글은 어디서도 볼수없는 과열의 난장판이라 쩝

  • 6. 양념처럼
    '12.11.22 11:08 AM (218.232.xxx.138)

    패딩, 코트 봐 주세요...사이사이 올라오니 얼었다, 녹았다 하네요.ㅋㅋ 저도 카드값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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