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유엄브 라고 아세요?? 저는 오늘 애어엄해 했어요

..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12-11-22 10:23:09

애유엄브라고 아세요?

애 유치원 보내고 엄마들끼리 먹는 브런치라고..

도시 아줌마들은 그런거 한다 그러대요..

저는 오늘 아침 아이 어린이집 차 태워보내고 동네 엄마랑 선지해장국 먹었어요..

ㅋㅋ 맛있네요..

여긴 시골이라 브런치.. 이딴거 엄써용^^

저 오늘 애어엄해 했네요..

애 어린이집 보내고 엄마들끼리 먹는 해장국 한그릇 했네요..

배도 든든하고.. 후식으로 카페라떼 한 잔 마시니.. 좋네요..

자주 먹어줘야 겠어요.. 애어엄해~

걍 웃자고 쓴 글이니.. 줄여쓰는 말에 관한 뾰족한 댓글은 없었으면 해요..

IP : 222.121.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2 10:25 AM (211.253.xxx.235)

    남편이나 아이, 아침밥 안먹여보내시나봐요.
    보통 아침 같이 먹고 남편은 회사로, 아이는 유치원으로 보내던데.

  • 2. ㅎㅎㅎㅎ
    '12.11.22 10:26 AM (121.130.xxx.87)

    웃겨요 ㅋㅋㅋㅋ

  • 3. ..
    '12.11.22 10:28 AM (147.46.xxx.47)

    그럼 전 애학엄고(학교보내고 엄마들끼리 고기~~)-_-;;급조했어요ㅜㅜ!

  • 4. ㅎㅎㅎ
    '12.11.22 10:29 AM (59.10.xxx.139)

    첫댓글님, 유치원에서 아침밥 주잖아요

  • 5. 원글
    '12.11.22 10:31 AM (222.121.xxx.183)

    남편은 일찍 출근하는 부서로 와서 아침은 회사에 먹어요..
    아이는 아침 먹고 나갔구요..
    다른 분들은 아침식사 같이하시는 군요..
    저희는 안 그래요.. 게다가 저는 프리랜서라 대부분 집에서 일해서 출퇴근이 없어서 더 그렇지요^^

  • 6. ...
    '12.11.22 10:32 AM (175.115.xxx.226)

    네 저도 웃고 가요... ^^ 저도 애유엄허든 엄브든 하고싶은데 너무 꼬질하게 다녀와요 ㅋㅋ

  • 7. 앗..
    '12.11.22 10:32 AM (222.121.xxx.183)

    유치원에서 아침밥 주나요??
    아침에 죽은 주던데.. 그거 간식 아니엇나요??
    ㅋㅋㅋ 애학엄고에서 빵 터졌어요^^

  • 8. ..
    '12.11.22 10:34 AM (147.46.xxx.47)

    쓰고보니.. 분위기 엄해서.. 자책중이었는데..
    고마워요ㅜㅜ

  • 9. 오...고기도..
    '12.11.22 10:37 AM (221.139.xxx.8)

    고진교신자로서 반가운 댓글.
    울동네엄마들도 점심에 고기먹는것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 10. ㅋㅋ
    '12.11.22 10:39 AM (118.222.xxx.23)

    원글님 글도 재미있고 점 두개님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

  • 11. ...
    '12.11.22 10:39 AM (222.121.xxx.183)

    그런데 이 아침에 고기를 어디서 드셨어요??
    그 동네는 좋은 동네인가봐요..
    여기는 소머리 국밥으로 유명한 곤지암 옆동네입니다..

  • 12. ...
    '12.11.22 10:41 AM (180.64.xxx.118)

    저는 애학엄침입니다.
    애 학교 보내고 엄마들마다 모두 침대로 고.

  • 13. ..
    '12.11.22 10:42 AM (147.46.xxx.47)

    냉장고에서 조달 가능하구요. 이 아침 이런 절 만나줄 엄마를 찾고있어요^^;;

  • 14. 부러워서...
    '12.11.22 10:43 AM (218.37.xxx.4)

    초치는 댓글답니다
    지난번에 불만제로였나 어디서 나왔는데, 선지가..... 먹을 음식이 못되더군요...ㅡ,ㅡ

  • 15. 위댓글님
    '12.11.22 1:18 PM (14.52.xxx.196)

    저 불만제로 못봐서 그러는데 선지가 왜요? 그게 그거 아닌가요 소의*?
    어떻게 안 좋은건지 살짝 설명을 좀 해주세요!

  • 16. 원글
    '12.11.22 2:00 PM (222.121.xxx.183)

    ㅋㅋㅋ 선지가 왜요??
    아까 먹은 애어엄해 배가 꺼졌네요..
    재택 프리랜서인데.. 오늘 할 일 많은데..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는지요..
    주말까지 마쳐서 월요일에 일 넘기고 아이랑 둘이 스키장 갈라 그랬는데.. 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559 프라이머 4 유감 2012/12/01 2,993
187558 이쯤에서 다시 보는 박그네 10대 불가론 1 .. 2012/12/01 1,828
187557 [올레..............] 다음주부터 본격 문+안 동시출.. 13 .. 2012/12/01 3,012
187556 느낌이 경기도지사 선거때와 비슷하네요.. 18 .. 2012/12/01 3,425
187555 사각턱 고민 5 점순이 2012/12/01 1,881
187554 고등1 남자아이 용돈. 8 m 2012/12/01 2,088
187553 문재인 대박터졌다, 박근혜 기절할준비하라 13 기린 2012/12/01 8,174
187552 [급해요]다발무? 달랑무?로 김장양념에 넣을 무채 만들 수 있나.. 8 김장독립 2012/12/01 2,281
187551 현직판사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사퇴 요구 1 참맛 2012/12/01 1,283
187550 avira 백신 쓰는 분 없나요? 해킹 바이러스 어떻게 처리할지.. 1 다시 2012/12/01 1,110
187549 호주산 시니케어 태반크림,에센스 사용해보신분 무지개 2012/12/01 2,462
187548 외국 패딩 사이즈 좀 봐주세요 4 딩동 2012/12/01 1,490
187547 절임배추 김장철만 나오나요 4 .. 2012/12/01 1,910
187546 대봉감이 떫어요 6 떫어 2012/12/01 2,519
187545 돼지 뒷다리살이 맛없는 부위죠? 이거 어떻게 해먹을까요??ㅜ.ㅜ.. 15 .. 2012/12/01 5,539
187544 깎두기와 채장아찌가 다 물렀어요 1 땅꼬마 2012/12/01 2,198
187543 펌) 아래 성노동자의 고백--- 직업을 인정해달라.. 12 음.... 2012/12/01 4,685
187542 이런증상은 어느병원 가야하는거에요? 8 멀미나요 2012/12/01 2,129
187541 아이패드로 엑셀작업 할수 있나요? 1 출장사용 2012/12/01 2,665
187540 서울에서 숯불구이 해 먹을수 있는곳 있나요? 6 먹고싶다 2012/12/01 1,996
187539 절임배추 양을 부족하게 배송받았어요. 23 절임배추 2012/12/01 3,541
187538 최대한 부피 적고 관리쉬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용품은 뭘까요? 7 궁금 2012/12/01 1,929
187537 알집매트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2 매트 2012/12/01 2,362
187536 성노동자 음.. 2012/12/01 1,452
187535 영어 잘하시는 엄마 들 간단한 영어 좀 도와주세요 4 아르미안 2012/12/0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