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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갑니다...쇼핑 뭐할까요??

여행가자~ 조회수 : 5,915
작성일 : 2012-11-20 21:42:47

아이들과 가는지라

패키지로 갑니다..

쇼핑센타도 들르는것 같은데 저는 특별히 살게 없을거 같네요..

앙코르와트에서 따로 사올만한게 있을까요??

면세점은 작은거 같고

동네 슈퍼?? 같은데 제가 따로 갈 시간이 있을까요?

앙코르맥주가 맛있다고 해서 맥주나 좀 사올까 하는데요..

태국의 피쇼같은 먹을거리가 혹시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들르는 쇼핑센터 말고요

호텔 그처 마트?? 위주로 추천좀 해주세요~~

이건 먹어봐라 이런거 없나요??

키톡에 보니 베트남 라면??도 맛있어 보이던데요..그런거요^^

 

앗 추가로

옵션으로 해볼만한게 있을까요?? 아님 애들이 어려서 그냥 호텔에서 쉴까 하는데요..

시티투어정도는 해볼만 한지요~

IP : 1.229.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앙코르맥주 샀고요
    '12.11.20 9:47 PM (122.32.xxx.129)

    야시장에서 1불짜리 소포장 향신료 샀고요
    앙코르왓 안의 매점?같은 늘어선 가게에서 뚜껑까지 달린 대나무바구니 두개 5불?6불에 샀어요.담양 대나무제품보다 곱고 잘만들었더라고요.캄보디아는 애초에 비싸게 안부르고 거의 안 깎아주더라고요.괜히 중국이나 동남아 생각하고 깎겠다고 덤볐다간 진상 됩니다.
    캄보디아 나올 때 공항 면세점에 실크제품 눈돌아가게 예쁜데 실용성은 별로고요.

  • 2. ...
    '12.11.20 9:50 PM (121.141.xxx.49)

    패키지로 가시면 아마 나이트마켓이 있는 유러피안거리 관광도 옵션으로 하게 될 거예요. 레드피아노나 기타 가게에서 맥주 한잔하시는 것도 좋구요. 저희는 못가봤는데 씨엠립에도 럭키수퍼마켓이라는 큰마트가 있더라구요. 가이드분께 데려달라 하시든가 아님 4박6일일정이면 오전 자유시간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때 다녀오시든가해도 좋을 듯해요. 씨엠립에서 살거는 별로 없어요. 여행사에서 데리고 가는 쇼핑센터는 물론이구요. 저흰 내내 안사다가 토속품점 같은 곳에서 몇가지 샀네요.

  • 3. ...
    '12.11.20 9:51 PM (115.20.xxx.194)

    참깨요 면세점 말고 주변 구경 다니다 우연히 샀는데 진짜싸요

    근데 캄보디아가 농약값도 없어 모두 무공해라 하더라구요

    검정깨 한봉지 참깨 한봉지 샀는데 먹어보니 우리나라것보다 약간 작긴한데 괜찮아요

    캄보디아는 양봉이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나무나 바위에서 따다 판데요 근데 꿀먹으면 더운데 열난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질 않아서 꿀도 좋아요

    가짜꿀이 아예 없는거 같아요

  • 4.
    '12.11.20 9:52 PM (118.219.xxx.124)

    별로 살 거 없어요
    나무로 만든 주방도구 좀 샀고
    라텍스베개 사왔네요

  • 5. 원글
    '12.11.20 9:58 PM (1.229.xxx.152)

    열심히 검색하고 있는데
    올드마켓이랑 레드피아노 꼭 가보고싶네요..ㅎㅎ
    두군데가 근처인가요??
    3박5일입니다~

  • 6. ..
    '12.11.20 10:05 PM (110.14.xxx.164)

    거기서 과일 많이먹고..두리앙사탕 가끔 사와요
    진짜 살거 없고 야시장 구경하고 실크제품 사기도 하고
    저도 크리스마스 즈음에 자유여행으로 가볼까 해오

  • 7. 글쎄요
    '12.11.20 10:09 PM (175.197.xxx.187)

    특별히 살만한거 없어요.
    여행가면 꼭 뭐 사야한다는 관념 버리시고 편히 즐기세요~

    참, 상황버섯이나 라텍스는 조심하세요.
    현지인 가이드들이 한국인은 한국인이 한국인들을 속인다면서 알려주더군요.

  • 8. 음.
    '12.11.20 10:22 PM (175.115.xxx.106)

    망고. 말린거요. 말린 열대과일들...

  • 9. 까꽁
    '12.11.20 10:23 PM (175.208.xxx.216)

    실크제품 아주싸고 예뻐요
    쿠션커버 같은거요
    많이 사올걸,..돌아와서 후회했네요

  • 10. 원글
    '12.11.20 10:28 PM (1.229.xxx.152)

    상황버섯, 라텍스 이런거는 일단 패스할거구요^^
    망고말린거 말린 열대과일 사올수 있는품목이가요?? 그리고 실크제품은 어디서 파는건가요??

  • 11. 쇼핑
    '12.11.20 10:54 PM (58.126.xxx.21)

    자유시간 주어지면 툭툭이 기사랑 가격흥정해서 올드마켓 가세요. 왕복으로 얼마 주는 것이니 몇시간 뒤에 약속한 장소로 마중옵니다. 요금은 호텔에 돌아와서 지불하는데 툭툭이 헷갈리지않게 번호 잘봐두세요.
    올드마켓에 향신료,야자나무설탕,망고를 구입했는데 만족해요.
    부채 가지고.가면 유용해요.
    소화제도 필요하구요.
    아지노모토 같은 조미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항상 속이 거북했던 기억이 있네요

  • 12. 한때 교민
    '12.11.20 11:02 PM (125.177.xxx.171)

    일단 라텍스, 상황버섯은 가이드가 안내하는 곳은 95% 이상이 순수하지 않다고 봐야 합니다.
    그나마 현지인들 상대로 하는 곳도 일단 한국인이 가면 바가지모드!로 바뀌기 때문에 그닥...

    참깨도 괜찮은데, 이건 파는 곳 찾기도 힘들거니와, 농산물이라서 국내반입시에 원칙은 신고해야 해요.
    럭키슈퍼 가시면 팜슈가라고 팜트리에서 만드는 비정제설탕 괜찮고요.

    기념품으로 나이트마켓에서 코코넛 껍질을 겉에 장식해서 핸드백 혹은 지갑처럼 만들어 파는게 있는데,
    이건 캄보디아 다른 지역에서는 못 봤어요. 프놈펜에서도 이거 들고 다니면 시엠립 다녀왔냐고 하더라구요.

    윗분처럼 가장 살만한 품목은 한국담배입니다. 한국보다 싸요.

    실크제품은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에서 보는 그런 실크가 아니고 수직실크예요.
    우리나라에서 보는 것처럼 그런 고운? 실크인데 값이 싸면 레이온인 경우가 많으니 잘 보고 사세요.
    캄보디아 실크는 베틀로 짜는 수직실크라서 결이 좀 거칠구요.

    요즘에 가시면 나이트마켓에 파시미나종류 색 고운걸로 많을 거예요.
    1개당 3$ 이상 주시면 아니됩니다. 물론 처음엔 5$도 넘게 부를 거예요.

  • 13. 여행자
    '12.11.21 2:44 AM (223.62.xxx.98)

    8년전에 가봤는데 변했을까요?? 한국담배 판매하는거 가이드가 말하길 ... 짝퉁이라는데여?
    앙코르왓트는 태국처럼 관광지가 아니라 유적지 탐방이에요.

    그당시.. 그 무더위에 가이드 설명을 들으며 코스를 돌았는데 .... 어쩜!! 자녀둔 부모나 어른이나 .... 자기들 목만 축이고 작은 생수 한병 가이드에게 마시란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돈 내고 관광한다하지만 여행가면 한국인들... 자기 가족밖에 안챙겨요!!!!
    여행중 내내 생수 가이드 챙겨줬더니 많은 정보와 옵션도 빼주고 자유시간 만땅을 줘서 오히려 좋은여행했네요. 앙코르왓트는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좋은여행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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