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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2-11-20 09:29:23

드라마에 대한 환상도 없었지만,

너무 현실적으로 그려내서.. 사극이지만, 초반 시공초월 현대물로 풀어내는 드라마들..

결국 ppl, 협찬때문이라는 꼼수를 꼬집어내네요.

드라마판 정말 더럽군요.시청률..배우..작가..제작자..투자자..허수아비 국장..그위에 실세 사장...

로비의 제왕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IP : 147.46.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게
    '12.11.20 9:30 AM (211.246.xxx.1)

    돈 때문이죠.

  • 2. ..
    '12.11.20 9:32 AM (125.138.xxx.210)

    돈 때문이죠.......2

  • 3. ㅂㅁㅋ
    '12.11.20 9:38 AM (115.126.xxx.115)

    모든 게 돈 떄문이 아니라..돈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사회가 됐기 때문이져...과정이 아니라 과정이 사기와 꼼수로 판쳐도
    결과만 중시하는....그런 천박한 판에 놀아나는 시청자는...
    무식하고 돈밖에 모르는 쥐박이같은 아이돌 땜에 밤잠 못이루고
    가슴셀레는 4,50대 아줌마들은-

    하긴 그 아줌마들도지 자식들한텐...시험성적과돈을최고의
    가치로 가르치겠지만..

    어린아이들 만나면 아빠 친구라는 양반이
    지갑부터 꺼내 돈주는 사회잖아요...아이들한테도 돈으로 자신을 과신...

  • 4. ^^
    '12.11.20 10:00 AM (210.98.xxx.102)

    드라마가 참 현실적이더라고요.
    앤써니 못된 놈 맞는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경성의 아침 장르가 느와르 라고 하는데 그거 사실 우리나라 드라마판에 내놔봐야 시청률 얼마나 나오겠어요.
    대본 좋으면 마니아 드라마 되서 온라인에서나 열광하지 시청률은 별로일 듯...사극이니 ppl 안되지...

  • 5. .....
    '12.11.20 10:45 AM (124.54.xxx.201)

    드라마판만 그런가요? 사회 전반적으로 그래요.
    뭐 사극은 ppl 없을라구요.

  • 6.
    '12.11.20 11:07 AM (113.216.xxx.186)

    드라마판 이야기지만 우리 사회 축소판이죠.
    보고 있음 씁쓸하고..
    한편 그렇게 꼬집어주는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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