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마당 김혜영씨..

... 조회수 : 5,482
작성일 : 2012-11-20 09:16:30
아침마당 화요일 패널로 김혜영씨가 나오는데,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온화하고 참하고 여성스럽네요. 그러면서 새침한게 아니라 코메디언 특유의 유머가 위트가 느껴지구요, 나이 40넘으면 예쁘기 힘들다고 여기서들 말씀하시는데 또래 탈렌트들보다 더 예쁘고 분위기있네요.
IP : 1.36.xxx.2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0 9:22 AM (1.225.xxx.109)

    나이 오십인데 나이처럼 안 보이죠?

  • 2.
    '12.11.20 9:24 AM (58.240.xxx.250)

    방송 이미지일지 모르지만, 사람 괜찮을 듯 해요.
    단짝이라는 현숙씨도요.
    두 분 다 친구로 지내면 참 좋을 것 같은 이미지.

  • 3. ..
    '12.11.20 9:31 AM (124.216.xxx.190)

    저도 뒤늦게 김혜영씨 팬되었어요.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 4. ...
    '12.11.20 9:38 AM (1.36.xxx.251)

    정말 50인거예요? 전 43-4인줄 알았네요. 정말 저렇게 나이들고 싶은데 열불나게 하는게 한둘이 아니라서 인상이 사나워졌어요, ㅠㅠ.
    정말 친구나 언니삼고 싶은 분!

  • 5. 김혜영씨 팬
    '12.11.20 9:43 AM (125.138.xxx.210)

    저는 시골밥상을 보면서 홀딱 반했습니다.
    덕지덕지 붙은 얼굴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의 민낯처럼 보이는
    그 수수한 모습에다 자연스러운 진행솜씨..

  • 6. 디케
    '12.11.20 9:44 AM (112.217.xxx.67)

    심성이 참 좋아보여요. 언니라고 부르며 지내고 싶은 1인이예요. 라디오 방송 할 때도 친근하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외모에 별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 7. 저도
    '12.11.20 9:45 AM (58.226.xxx.166)

    아까 티비 보고, 이쁘다 ^^
    가끔 라디오 들으면 노래 부르는데
    음치가 컨셉인지 실제인지 모르겠지만
    귀여워요

  • 8.
    '12.11.20 11:50 AM (121.162.xxx.6)

    도 내셨던데..어휴 정말 천상 현모양처더라구요
    방송일 하면서도 자연식으로 집밥해서 가족들 건강 다 챙기고..
    읽으면서 제가 다 부끄럽더라구요

  • 9. 대인관계를 잘하는듯
    '12.11.20 11:59 AM (211.224.xxx.193)

    본인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코미디언인데 그닥 재주가 없다는거...자기에게 방송일이 주어진다느거 자체를 고마워하고 황공해하고 아주 열심히 한것 같아요. 현명한 여자인듯. 예전에 보면 자기는 방송국일이 너무 좋다고 그래서 집도 방송국에서 부르면 바로 달려갈수 있는 여의도에 얻었다 그러던데요. 그래서 실제로 빵구나면 떼우러 오기도 하고 방송국서 자기를 불러주는거 자체가 고맙다였어요. 강석한테도 항상 고맙다하고

    현명한 여자같아요. 자기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재주가 없으니 성실해야 된다 생각하고 방송일 아주 성실히 한것 같아요. 남편도 내가 어디가서 이런 남자 만나 뭐 이런마인드로 사는것 같고
    살림도 아주잘하고.....다들 자기가 잘난줄 착각하잖아요 그러다 한방에 훅 가고 그게 연예인이던 일반인이던 다

  • 10. 건강
    '12.11.20 12:56 PM (180.70.xxx.22)

    이 안좋아서 평생관리 해야한다고 인터뷰에서 봤어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밝게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318 딸아이 밥을 줘야 하나요? 20 아기엄마 2012/12/01 4,499
187317 물 끓인는 스텐주전자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2012/12/01 968
187316 장터 인삼 사 보신분 계실까요? 1 인삼 2012/12/01 912
187315 원주 사시는 분들 지금 문후보님 중앙시자에 계신가요? 1 2012/12/01 857
187314 아이 물감, 크레파스 등은 색깔이 많은게 좋은가요? 3 궁금 2012/12/01 1,104
187313 제글 갑자기 왜 없어졌는지 해명 부탁드려요~ 1 아마 2012/12/01 1,096
187312 요실금 수술후 다리가 아파요 2 .... 2012/12/01 3,329
187311 장쯔이 장백지 이미연 윤진서, 이들사이에 공통점이 있나요? 11 궁금 2012/12/01 4,192
187310 원주 드림랜드 크레인에 관한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13 --- 2012/12/01 1,185
187309 무슨 영화같네요..독재자 딸 VS 독재자에 맞서 싸우던 인권변호.. 8 쓰리고에피박.. 2012/12/01 1,286
187308 머리숱없는 어깨정도 파마머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도움좀... 웃자맘 2012/12/01 996
187307 피부에 파인흉터 프라이머로 조금이라도 도움되나요 1 2012/12/01 1,991
187306 짜장면 만들때 면은 어떤거 ? 4 사나요? 2012/12/01 1,442
187305 인간극장: 22살 남편, 30세 부인 어떻게 보세요??? 59 너무 해 2012/12/01 24,913
187304 후원 완료 1 뿌듯~ 2012/12/01 879
187303 국그릇같은거 있잖아요..묵직한 그런 떡국이나 그런거 담아먹는 그.. 3 누들볼 2012/12/01 1,404
187302 여론조사 좀 뒤쳐져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3 원더랜드 2012/12/01 945
187301 박후보 동생의 청부살인 의혹글 보니... 8 고고 2012/12/01 1,703
187300 제가 넘겨짚었더니 넘어가네요. 1 남편 2012/12/01 2,350
187299 정신병일까요 6 고민 2012/12/01 1,574
187298 홈쇼핑 런칭했던데 여기서 파는 옷은 다르겠죠? 손정완 2012/12/01 1,365
187297 집 이전등기비 좀 계산 해 주세요 2 ... 2012/12/01 1,552
187296 티비 토론이나 뉴스에서 살짝 걱정되는 점 1 바람 2012/12/01 807
187295 40넘은 친구들의 관계. 정말 답답해서요. 56 ... 2012/12/01 15,497
187294 민족문제연구소 제작 '백년전쟁 DVD' 무료 증정 4 추억만이 2012/12/0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