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가 상온에서 물러져요 ㅠㅠ

김치진짜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11-19 20:31:57

김장 했는데요

절임배추(유기농마크에 국산 소금 썼다는 곳)사서  국산 부재료 멸치젓+ 새우젓넣었어요

담그고 김냉에 넣고  몇쪽 익히려고 놔두면 흐물흐물 물러져요 ㅜㅜ

물컹거리고,,,ㅜㅜ

김냉에 있는 것 들은 안익어그런지 괜찮은 듯 보이는데

저것도 결국 익으면 물러질까요?

무엇이  잘못일까요? ㅠㅠ

IP : 218.55.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8:49 PM (122.43.xxx.164)

    무를 잘못 사도 그래요.
    시래기용 무를 사서 김장을 하면 무른대요.

  • 2. ..
    '12.11.19 8:57 PM (121.200.xxx.148)

    예전에 김치가 넘 짠듯하여 김치 사이사이 설탕을 조금씩 뿌려 주었더니 폭싹 물렀어요
    설탕안뿌린 통은 멀쩡한데..

    누구한테 물어보니 나중에 설탕을 뿌리면 그런다고.

  • 3. 소금이나 배추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12.11.20 1:54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또 하나는 너무 따뜻한 곳에서 갑자기 익히면 그래요.
    상온이라 해도 베란다에서 익히면 모르는데 실내에 두고 익히니 물러지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김장해서 바로 먹을 것 한통은 그냥 실내에 두었는데
    먹으려고 보니 김치가 물러서 걱정했거든요. 일년 먹을 김치라 걱정많았는데 김냉에 보관한 것은
    아삭아삭해서 맘 놓았었어요.
    같은 김치라서 만약 소금이나 배추가 문제였으면 김냉 속 김치도 물렀을텐데
    실내에 둔 김치만 물렀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295 18년전부터 진심 궁금했던 것 21 미맘 2012/12/03 4,602
185294 밑에 대한민국~~~ 일베충이에요. 댓글 달지 마시길 3 일베충도래 2012/12/03 923
185293 수영강습 받을때 남자수영복... 5 수영복 2012/12/03 5,456
185292 박근혜가 너무 무서워요 25 대선 2012/12/03 4,266
185291 고양시에 조용하게 기도하고 올 수 있는 절 있나요? 4 ㅜㅜ 2012/12/03 2,053
185290 건강의료보험이 또 올랐어요 의보 2012/12/03 1,298
185289 쟌슬빌 소세지 드셔보신분들 9 시식 2012/12/03 2,997
185288 중국음식인 피딴 파는데 있을까요? 2 ... 2012/12/03 1,301
185287 요기서 추천받은 암막커튼 여쭤보아요 ^^ 차차부인 2012/12/03 963
185286 문 후보님 만나 본 후기 10 ... 2012/12/03 3,431
185285 최후의 제국 보셨나요? 5 ㄱㅁ 2012/12/03 2,799
185284 경찰차를 앞세워서 달렸더군요 13 무법천지 2012/12/03 4,864
185283 급)한글파일에서 줄간격을 200%로 했는데도 줄간격이 다르게 보.. 2 SOS! 2012/12/03 3,436
185282 찜질방 좋아하시는 분들..꼭 좀 봐 주세요ㅜㅜ 2 살 빼자 2012/12/03 1,919
185281 민해경 9 70.80 2012/12/03 5,152
185280 수영저녁반 다녀보신분~ 3 .... 2012/12/03 2,397
185279 12월말쯤.. 가족모임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6 가족모임장소.. 2012/12/03 1,372
185278 고등학교 봉사시간? 3 마류 2012/12/03 3,410
185277 최초의. 여성대통령 좋다고 하는. 울언니. 때문에 미추어. 버리.. 10 2012/12/02 1,931
185276 아래 12월 19일이 무섭다는 글을 보고.. 6 ㅇㅇ 2012/12/02 1,582
185275 82에는 고소득 인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6 고소득 2012/12/02 2,565
185274 새벽 1시 30분 집근처에서 술마시다가 친구들 집에 대려온다면... 19 새벽 1시3.. 2012/12/02 3,862
185273 힘들어 휘청이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아픔 2012/12/02 1,430
185272 강하기 때문에 부드러울 수가 있습니다. 1 섬하나 2012/12/02 963
185271 지금은 장사하기 좀 그렇죠?? 3 장사 2012/12/02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