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복 문장일때 맨 끝에만 '요'자 붙이는게 맞는 맞춤법이지요?

제대로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2-11-19 17:32:45

예를 들면,

오늘 저녁에 회식선약이 있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거기가 급하기 때문에,

회식 참석이 어려운데, 일찍 좀 퇴근할게요. 이렇게요

 

그런데 일상적으로는

오늘 저녁에 회식이 있었는데요.  급한일이 생겨서요. 일찍 갈게요.. 이렇게 말하잖아요.

 

전화상으로 들으면 저런 화법이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꼭 반말하는것처럼요.

제가 예민한가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9 5:38 PM (211.197.xxx.85)

    그냥 문자 그대로 말을 따라해보았는데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별로 기분 안나쁠 것 같은데, 또 실제로 그 분이 어찌 말하셨나 다를 수 있어서.....
    사람 기분 나쁘고 감정상하는거 살짝의 뉘앙스차이, 한글자 차이니까요.

  • 2. ...
    '12.11.19 5:43 PM (222.121.xxx.183)

    반말같지 않으나.. 질질 끄는 느낌은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417 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2/12/15 1,835
194416 아이가 초3 교과서 받아 왔어요 2 2012/12/15 2,193
194415 제주유세장에서 2 진심으로 2012/12/15 1,489
194414 3개월 출장 가족 모두 가는거 무리죠? 17 방콕 2012/12/15 3,299
194413 충청도에도 노란물결..... 9 이제 됐어요.. 2012/12/15 2,848
194412 친 오빠에게 성폭행당한 이야기의 어떤 답변글이 8 다음에 이야.. 2012/12/15 7,244
194411 초5학년 수학 문제 질문 드려요~~ 3 초5학년 수.. 2012/12/15 1,505
194410 새로 이사 온 시끄러운 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2012/12/15 1,735
194409 노무현,문재인이 부르는 부산갈매기 6 ..... 2012/12/15 2,051
194408 투표 독려 트윗글 20 투표독려 2012/12/15 3,213
194407 겨울 신발로 합성피혁 (특히 부츠) 괜챦을까요? 2 음음 2012/12/15 2,924
194406 유학 물품 4 유학 2012/12/15 1,530
194405 노무현이 말하는 진보의 개념 11 비담손 2012/12/15 2,061
194404 변화를 두려워하면, 43,800시간을 후회하실 것입니다! 1 참맛 2012/12/15 1,348
194403 조국 교수님.. 27 올갱이 2012/12/15 8,389
194402 지금 kbs조국교수 찬조연설중 9 티비토론 2012/12/15 2,705
194401 지금 KBS1에서 조국교수 찬조연설중입니다. 2 ^^ 2012/12/15 1,886
194400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청주 2012/12/15 1,041
194399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5 죄송해요 2012/12/15 2,146
194398 만화 댓글의 정주행이란...? 4 겨울도가겠지.. 2012/12/15 1,693
194397 이거 보셨어요? 7 후아유 2012/12/15 2,069
194396 네살과 여섯살은 많이 다른가요? 1 결단의시기 2012/12/15 1,998
194395 투표하는 날에 어딜 가신다고요? 3 할머니 2012/12/15 1,754
194394 페레가모구두...어떤가요? 9 살까? 2012/12/15 3,261
194393 미소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3 혼자보기 아.. 2012/12/15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