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문법 지금 시작하는게 늦었답니다. 이해가 안되요.

초6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2-11-19 10:26:36

예비중등인데...

지금 시작하려니 다들 늦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초6학년때 중등문법이 끝나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 이해가 되지를 않아요.

중3문법(마더텅교재)보니..초6이 어떻게 이걸 다 이해하나요?

우리때는 보통 중2~3

또는 빠르면 중1에 보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고1정도에서 마스터 했던 거 같아요.

물론 혼자서 여러번 성문 같은 거 반복해서 보고 했는데..

과외금지시절이기도 해서 어쩔수 없이 혼자서 공부한건데..그때쯤이면 혼자서 해서 이해가 충분히 될만큼

머리도 굵어구요..

그런데  

초등6학년때까지 중등문법수준을 마스터 하려면

이건 아이혼자 할수 없고 전문과외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과연 그런가요?

IP : 114.203.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강사
    '12.11.19 10:40 AM (61.253.xxx.176)

    늦지 않았어요.
    요즘 아이들이 선행이 빠르긴 하지만 온전히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이번 겨울방학만 착실하게 잘 준비하면서 보내시면 됩니다.

  • 2. ....
    '12.11.19 10:46 AM (118.216.xxx.135)

    늦든 빠르든 무슨 상관인가요?
    내 아이 기준으로 가르치시면 되죠~

  • 3. ,,,,,,,,,,,,,
    '12.11.19 10:53 AM (119.64.xxx.91)

    요즘 워낙 선행이 상식으로 굳어져서리...ㅡ,.ㅡ
    학원에서 선행을 강조하는이유는
    공부실력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확인할길없다는... ㅋㅋ( ebs선행에 대한프로에서)

    지금 절대 늦지않았구요 오히려 이해하기쉬운 ,, 시기적절하다고 봅니다.

  • 4. ..
    '12.11.19 10:54 AM (222.101.xxx.43)

    늦긴 뭐가 늦어요.. 안늦었어요.. 그런말 하는 분들과는 교육얘기 섞지 마세요...
    오히려 기죽이려 그런 말 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냥 내 아이 교육은 내 주관데로.. 하심이...

  • 5. 하루
    '12.11.19 10:58 AM (222.111.xxx.90)

    괜찮아요. 겨울방학 동안 기초를 다지면 됩니다. 지금까지 배운 영어가 영문법에 기초한 문장들이니 기본 소양을 갖춘 셈입니다. 초딩들은 사실 시제니 가정법이니 하는 개념을 잘 이해 못합니다. 배워도 적용을 못해요. 너무 걱정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 6. 늦지 않았어요
    '12.11.19 11:03 AM (1.236.xxx.175)

    학원들 오바죠 .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 여러번 반복해야 합니다 .
    용어가 익숙치 않아 그렇지 아는 것도 꽤 될거에요 ,
    반복에 반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217 ...(스포 질문) 영화 26년이 전두환 암살하려는 내용인건가요.. 1 26년 2012/12/15 1,546
194216 고3 담임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8 즐거운 상상.. 2012/12/15 5,366
194215 일베가 합리적이지 못한 보수들이 모인 곳은 맞습니다. 6 네임드 2012/12/15 958
194214 여주대학 두원공과대학 선택 고민입니다. 4 ... 2012/12/15 1,606
194213 밑) 얼마전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알밥입니다 댓.. 12 알밥독밥 2012/12/15 1,696
194212 얼마전에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33 ... 2012/12/15 10,897
194211 제가 딱 말놓고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네임드 2012/12/15 1,314
194210 표창원 교수의 글 - 보수주의자로서, 고백하고 요구하고 경고합니.. 20 *Carpe.. 2012/12/15 4,590
194209 요즘 시국에 볼만한 웹툰이 있네요 '김철수씨 이야기' 2012/12/15 995
194208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사는 주변사람들보면 어떤생각 드세요? (솔직.. 10 날고싶다 2012/12/15 3,215
194207 동료의 말이 충격인데 33 멘붕 2012/12/15 15,671
194206 뭐 배우겠다고 하고선 바로 포기해버리는 아이 2 어쩌면 2012/12/15 1,267
194205 중학생 전학 여쭈어요. 4 중학생전학 2012/12/15 1,943
194204 왠지 긴장해야할것 같아요 3 .... 2012/12/15 1,167
194203 시골에서 오는 노총각 친구를 설득하기 9 2012/12/15 2,088
194202 종부세 때문에 박근혜를 찍는다...? 27 안녕 2012/12/15 2,256
194201 제이제이 민주당에 어떻게 고발하나요? 6 .. 2012/12/15 1,000
194200 광파오븐 휘슬러 쿠퍼 훈제기 어느 것을 구입할지 고민이예요 1 마노 2012/12/15 5,574
194199 문자도 안되고 전화만 되는 폰도 있나요 5 .. 2012/12/15 1,832
194198 십알단, 국알단 분들에게 3 참맛 2012/12/15 1,708
194197 늦은 나이에 방송대를 가볼까 합니다 궁금한 점.. 3 43 2012/12/15 1,939
194196 일산에서 서울아산병원에 가야하는데 2 자가운전 2012/12/15 1,085
194195 스마트폰 중고 구입문의 1 ... 2012/12/15 1,012
194194 국정원 김씨와 청와대 이씨 1 .. 2012/12/15 823
194193 바그네는 왜 토론때만 되면 유세안해요 ? ㅋ 15 양말 2012/12/15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