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 공부는 남따라 하면 안됩니다..

루나틱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2-11-18 13:11:04

정확히 말하면 언어 공부요..

일반적인 공부도 개인 특성차가 있긴합니다만..

영어공부같은경우는 the best? 라고 해봐야 자기가 못하면 시간낭비죠

예를들면 영어 듣기에 가장 좋은방법은 영화 하나 무자막으로

수십 수백번 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크립트 공부하면서 등등

문제는... 저거 저는 못해요 저는 영화 광인데..제가 좋아하는 편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도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수십번?

2번도 못봤습니다 재미 드럽게없습니다-_- 저거 해보겠다고 매달려봐야 저에게는 시간낭비.

 

대신 제가 선택한건 미드를 통합자막으로 보면서 통문장 외우기.. 그후에 무자막으로 미드보기

였습니다... 예를들면 굿와이프나 화이트 칼라 같은거.. 드라마의 장점은 예를들여 대충 12편이라고치면

저같은경우 12까지 보다가 다시 1보면 새로워서 덜질린다는 것...

 

영어공부는 최고라고 알려져있는걸 시도해보되 안될것같으면 바로 버리고 그와 비슷한 그러나

자기가 할수있는 걸 찾아봐야합니다 예를들어 베스트가 100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자기가 못하면 0프로... 그러나 50프로의 효과를 가진것도 자기가 소화할수있으면 50이라도 건집니다..

IP : 49.145.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8 1:30 PM (115.23.xxx.88)

    좋은조언이네요

  • 2. 동감해요.
    '12.11.18 2:11 PM (61.43.xxx.51)

    자기만의 공부법 찾기..

  • 3. 감사합니다
    '12.11.18 2:14 PM (211.184.xxx.68)

    좋은 글 감사합니다..밑에 영어질문 드린 사람인데요...고마워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 4. dd
    '12.11.18 2:35 PM (1.224.xxx.77)

    저도 영어 강사이지만 맞는 말씀임.. 예전에 영어 하나도 못하는데. . 남 후기 보고 CNN에 미드보고 안들린다고 머리탓 하고.. 남들 3개월 하면 토익 900 넘었다는 얘기 듣고.. 또 머리 탓 하면서 좌절했답니다.. 수년 흘렀지만.. 그냥 꾸준히 영어 공부 했어요.. 셤도 안보고.. 공부 안해도 다 들리고 점수 나옵니다.. 이젠.. 아마 초기에 미드 들리셨던 분들.. 3개월 공부하고 토익 900 나오셨다는 분들.. 어느정도는 지금의 제 수준이지 않았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68 사무실에서 시간 떼우는 방법 ㅠㅠ ….. 03:21:49 12
1777067 미드 브리저튼ost 클래식 02:54:34 65
1777066 올해 중등임용고시 어땠을까요? 2026파이.. 02:31:33 115
1777065 상상 시나리오 ㅇㅇ 02:20:59 109
1777064 이젠 회전근개 염증이 hj 01:52:04 313
1777063 요즘 머리 심는 기술 저렴해졌다는데 ㅇㅇ 01:27:26 423
1777062 예금주가 여자이름들, 꾸준히 소액 계좌이체내역 뭘까요 23 그놈이수상해.. 01:22:11 1,636
1777061 해오름 없어졌나요? 01:20:43 321
1777060 노트북이 생겼어요 주로 01:06:17 212
1777059 중국어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 01:03:12 307
1777058 한국에서도 테슬라 운전대 안잡아도 되네요 2 유튜브 01:00:31 827
1777057 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 75명으로 늘어 1 .... 00:58:10 870
1777056 제철음식 뭐 해드셨나요? .. 00:53:12 236
1777055 제주 호텔에 배송되나요 제즈ㅜ 00:49:52 183
1777054 홍장원 인기가 대단하네요 3 00:48:17 1,594
1777053 신축 펜트리를 개조해서 독서실로 만들면? 6 펜트리 00:34:43 910
1777052 전직 기자였던분 계신가요? 직업에 대한 질문.. 6 000 00:22:05 669
1777051 서울 와서 김밥 마는 샤를리즈 테론(영상) 2 ... 00:17:52 1,589
1777050 우리 엄마가 기가 세. 3 ... 00:12:28 1,137
1777049 명언 -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 ♧♧♧ 00:04:22 298
1777048 29기 나솔 남자 3명이 몹시 쎄합니다... 8 ... 2025/11/27 2,293
1777047 저도 광고로 싸게 샀어요 1 2025/11/27 1,023
1777046 박정민..구교환..류준열... 25 ... 2025/11/27 3,056
1777045 기분나쁜 댓글 다는 사람은 9 2025/11/27 747
1777044 50다 되서 바에서 일해요 25 ㄴㅁ 2025/11/27 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