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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해미치겠어요 웃긴티비프로나 영화추천....

미친노마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2-11-16 22:35:53
친구들이랑 놀생각만하고
지몸만쏙빠져나간 신랑넘.
애새끼둘 씻기고 입히고 재웠더니
퇴근해서 옷만싹갈아입고...나가버림

짜증나서 들어오면 몰래 지갑에서 현금다빼버리려구요.
내일새벽에 골프가는데 현금찾아놓은거 다빼버리면 내기도 못하고 당황하겠죠?
너무밉네요
남들은 불금이라는데 맨날 집구석..

나쁜넘때문에 내기분잡칠수도없고
재있는거좀추천해주세요
지난회차 라스나 무도 어떤가요?ㅜㅜ
IP : 211.246.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6 10:39 PM (182.213.xxx.23)

    막간을 이용하여

    http://blog.naver.com/soipu/110124495231

  • 2. 아ㅠㅠ
    '12.11.16 10:47 PM (211.246.xxx.175)

    쟤네진짜잘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라ㅋㅋ
    감사해요~~~

  • 3. ㅋㅋㅋㅋㅋㅋㅋㅋ
    '12.11.16 10:57 PM (112.168.xxx.73)

    나도 우울해서 들어왔다가..
    진짜 보자마자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음님 감사 드려요 ㅋㅋㅋㅋㅋㅋ

  • 4. zz
    '12.11.16 10:58 PM (125.178.xxx.79)

    첫 댓글 동영상 보다가 여자애 때문에 빵 터졌네요.. ㅎㅎ

    전 요즘 런닝맨 다시 보기로 처음부터 쭈욱 보고 있어요.
    그 사소하고 별 것 아닌 몸짓들이 왤케 웃긴지... ㅋ

  • 5.
    '12.11.16 10:59 PM (58.240.xxx.250)

    골프 가지고요...

    우리 집구석엔 지 동료들이랑 해외여행가면서도 가족들에게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는 인간도 있는 걸요.
    절 보고 위안 삼으소서.

    지난 주, 지지난 주 2회에 걸쳐 데프콘, 솔비 등 나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보셨나요?
    제미쏠쏠하더군요.ㅎㅎ

  • 6. ....
    '12.11.16 10:59 PM (119.69.xxx.12)

    http://m.ruliweb.daum.net/read.htm?articleId=15738604&bbs=2&id=325&bbsId=G005...

    여기도 한 번 보셔요~

  • 7. 뿌듯
    '12.11.16 11:03 PM (182.213.xxx.23)

    첫 댓글 쓴 이에요 뿌듯해요
    그리고 여자 아이는 실제로는 님자라네요 ㅋㅋㅋ 여장이라고 ㅋㅋㅋㅋ

  • 8.
    '12.11.16 11:06 PM (14.52.xxx.59)

    라디오스타 snl코리아 헤이헤이헤이 저장해놨어요
    언제든 보려구요

  • 9. 무한도전
    '12.11.16 11:09 PM (222.107.xxx.209)

    농촌특집중에 비오는 날 논두렁 새참 쟁반들고
    뛰는 편이요.
    검색하면 그 부분만 올린 블로그들 뜨는데 제가 핸펀이라 링크를 못 걸겠어요

  • 10. ...
    '12.11.16 11:17 PM (125.178.xxx.161)

    첫 댓글님 때문에
    꺽꺽대고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일단
    '12.11.16 11:22 PM (221.146.xxx.67)

    일단 라스로 시작했어요. ㅋㅋㅋ
    아...마음 한켠이 씁쓸합니다.

  • 12. ㅋㅋㅋ
    '12.11.16 11:41 PM (119.70.xxx.185)

    병아리 너무 웃겨요ㅋㅋㅋ대박이에요ㅋㅋㅋ

  • 13. ..
    '12.11.17 12:07 AM (116.39.xxx.114)

    저도 지금 우울해서 그냥 tv틀어놨는데 채널엔에서 이장과 군수하는데 차승원 웃겨죽겠네요 ㅋㅋㅋㅋ

  • 14. 로즈마리
    '12.11.17 12:21 AM (222.108.xxx.9)

    웃겨서 눈물나요 또 올려주세요^^

  • 15. ㅋㅋㅋㅋㅋ
    '12.11.17 9:31 AM (220.86.xxx.167)

    넘 웃겨.. 정말 브라보네요..
    재능이 대단해요.. 웃느라 허리 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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