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기혼은 언행의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차이나는데요?

미혼?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2-11-16 21:26:38

어제올라온 미혼 기혼글 덧글 보다가 궁금해서 그럽니다.

 

전 눈썰미가 없어서 그런가 말하거나 하는 걸 보고 결혼여부는 못 가려보겠거든요

 

뭐.. 말할 때 아이 얘기나 시댁, 남편 얘기가 많이 나오면 기혼이고, 직장이나 취미생활? 이런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미혼이라는 건가요?

IP : 39.112.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
    '12.11.16 9:30 PM (121.131.xxx.248)

    그런거 없어요. 저 아는분이 50대 미혼 교사신데 말투언행 가지고 티 안나요.

  • 2. .....
    '12.11.16 9:32 PM (118.32.xxx.169)

    음...미혼보다 기혼은 뭔가 여유?가 느껴지고 연륜이 느껴지는게 있어요. 좀더 안정되어보이는
    뭔가 이건 필이라서 말로 표현이 잘 안되요..

  • 3. ...
    '12.11.16 9:37 PM (211.243.xxx.236)

    기혼 미혼에서 차이는 잘 못느끼겠어요.. 그사람의 인품에서 느껴지는 거죠...말투나 주제에서

  • 4. 차이 없어요
    '12.11.16 9:49 PM (211.108.xxx.38)

    기혼 미혼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그냥 나이 들어 보이면 막연히 기혼이겠거니 하는 거죠.

  • 5. ...
    '12.11.16 9:52 PM (218.186.xxx.10)

    또 기혼 미혼 대결 구도 나타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
    기혼은 아무래도 좀 현실적인 속물 느낌 나요..
    미혼은 철없고 이상적이죠.

  • 6. 소벰버
    '12.11.16 9:55 PM (175.253.xxx.190)

    기혼은 결혼한거같은 느낌
    미혼은 결혼안한거 같은 느낌.

  • 7. 흠...
    '12.11.16 10:19 PM (121.182.xxx.141)

    전 대부분 알겠던데... 겉모습에선 사실 40대 넘어가면 잘 모르겠는데요, 말투나 풍기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요.
    어제도 많은 댓글에서 그랬지만 미혼분들은 소녀같은 느낌이 확실히 있어요.
    이게 품위있고 얌전한 그런 느낌도 아니고, 발랄하고 방정맞은 느낌도 아닌...
    특유의 아가씨같은 어투나 분위기가 있어요

  • 8. 사람 나름
    '12.11.16 11:45 PM (121.190.xxx.242)

    사람 상대 아주 많이하는 사람들도
    못알아보고 실수하는걸 보면 정확하게 구별되는건 없는거 겠죠.
    각자 겪어본 몇명을 보고 하는 말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7 박원순이 웃기는 인간이네요.왜 뉴타운 매몰비용이 국비에서 6 ... 2012/11/17 2,400
180896 사윗감과 첫만남 3 무슨 이야기.. 2012/11/17 5,845
180895 장터에 벼룩물건들 17 라떼가득 2012/11/17 3,785
180894 문재인 캠프 오후 현안브리핑 (전문) 5 기자실 2012/11/17 2,206
180893 그깟 비니루 쪼가리 비니루 2012/11/17 1,370
180892 수돗물을 끓이면 뿌옇게 되요 ㅠㅠ 6 왜그럴까 2012/11/17 3,408
180891 불명에 이용 나오네요 ㅎㅎㅎ 5 하얀바람 2012/11/17 1,771
180890 스스로 딜레마를 만든 안철수의 기자회견 8 이런것도 2012/11/17 1,480
180889 가래떡 뽑아 왔는데요 2 가래떡 2012/11/17 2,211
180888 시간되고 돈된다면 하고 싶은 일 있으세요? 11 노후 2012/11/17 3,817
180887 친노친노하는데 도대체 당권을 장악한 친노란 누구 누구를.. 17 궁금 2012/11/17 2,558
180886 급질문이요! 절인배춧잎 2 2012/11/17 1,177
180885 계획에서 조금만 어긋나도 못참겠어요. 9 ㅠㅠ 2012/11/17 2,402
180884 울엄마랑 같은 며느리인 작은엄마 18 어지러워 2012/11/17 6,938
180883 시누이 대처 방법 어찌 없을까요? 5 .... 2012/11/17 2,707
180882 애완견 두마리 5 바램 2012/11/17 1,940
180881 충전용 온열기요. 어깨에 두를 수 있는 얇고 넓은 것도 있나요?.. 3 돌뜸 2012/11/17 1,523
180880 꿈에 연예인이 나왔는데.. 7 .. 2012/11/17 2,282
180879 악수하기 싫은데 악수하자고 손 내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악수 2012/11/17 4,874
180878 수원역 애경백화점안에 괜찮은 음식점 있나요? 2 Bbb 2012/11/17 2,147
180877 이 패딩은 어때 보이나요? 6 질문 2012/11/17 2,684
180876 영화 싸이트 질문요~~~ 2 왕자모 2012/11/17 1,440
180875 흐엑....누가 집 옆 골목에 불을 질렀어요. 나루미루 2012/11/17 1,519
180874 홈플러스 이용하시는분 2 10프로 할.. 2012/11/17 1,476
180873 야속한 딸들 22 2012/11/17 8,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