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ㅠㅠ- 
				'12.11.16 6:51 PM
				 (210.205.xxx.183)
				
			 - 남의 일같지않은.. 못난이 고1딸있어요.
 혹시 수술해주시면 꼭 후기 좀 올려주세요.
 저희도 조만간 해야하는데  겁많아 이러고 있네요..
 
- 2. 원글이- 
				'12.11.16 6:52 PM
				 (218.158.xxx.226)
				
			 - ㅠㅠ님 반가워요^^꼭 후기 올릴게요 
- 3. 프란- 
				'12.11.16 6:52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 조카도 중3인데 하고 싶다 그래서 물어보니 요샌 그때 많이 한다네요
 금액은 모르겠고 얼마전 앞트임이랑 다크서클 같이 하신분이 금액은 안알려주시는데 300이상인거 같더라구요
 
- 4. 괜찮을 거에요. - 
				'12.11.16 6:54 PM
				 (125.178.xxx.79)
				
			 - 얼마전에 렛미인에 나왔던 이가.. 
 엄마가 어려서 쌍수를 해주는 바람에 자기 얼굴이 이상하게 되었다고
 원망하던데..  진실은 엄마가 어려서 쌍수를 해주는 바람에 그나마 괜찮아 진 거라고
 엄마가 잘한거라고 하더군요.
 
 어릴 때 쌍수를 잘하면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자리잡는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정 속상하면 상담 몇군데 받고 하세요...
 
- 5. 프란- 
				'12.11.16 6:54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 그러고 보니 저 학교 다닐때도 속눈썹이 찔러서 중학생때 쌍수한친구 있었네요
 나이로는 괜찮은가보네요
 
- 6. 꼬르륵- 
				'12.11.16 7:07 PM
				 (117.111.xxx.19)
				
			 - 제동서가  중학교 연합고사 끝나고 했대요  지금 서른 넷 정도 됐으니  옛날이죠   엄마가  상의도  없이
 데려가서  했다고  하던데
 전의 얼굴을  알수는  없지만....  그리고   약간  티는 나는데   전
 
- 7. 꼬르륵- 
				'12.11.16 7:09 PM
				 (117.111.xxx.19)
				
			 - 끝겼어요...    전  보기 괜찮더라구요    
 우리동서를  보고   어릴때해도   괜찮네   생각했는데요....
 
- 8. 저요- 
				'12.11.16 7:26 PM
				 (203.226.xxx.236)
				
			 - 저중3겨울방학때 했어요 
 앞트임 이런건안하고 그냥 썽ㄲ풀만 얇게요
 전 진짜 속눈썹찔러서 한거라
 얇게 자연스럽게 햇엇어요 심은하처럼
 벌써 20년됏네요
 그리고나서 23살인가 좀더두껍게 다시햇어요 ㅋ
 잘하는데 가서 이쁘게 해주세요
 
- 9. 전 반대요- 
				'12.11.16 7:40 PM
				 (211.222.xxx.109)
				
			 - 제가 중3때 했으니 거의 25년전이예요 ㅜㅜ
 극성스럽고 걱정많은?엄마덕에 했는데요(그시절엔 배우나 했을 듯..)
 
 성형외과 전문의한테 했는데..제가 의느님을 잘못만나 했는지,
 제 살성이 안좋아그랬는진 모르지만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그렇다고 아주 이상한건 아니지만 친구들 고3 겨울방학때 했던애들은
 엄청 자연스럽고 예뻐서 혼자 부러움가득했던때가 있었어요
 
 사실 그 때보다 지금이랑은 의술이 비교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좀 커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따님이 그렇게 하고싶음 어쩔수없지만
 할 때 진짜~~잘 하는곳가서 하셔야해요
 
 그리고 개인의 살성마다 아무는,자연스러운 정도가 틀려요
 알러지성피부나 피부가 두껍거나 흉터가 잘 안없어지는 살이라면
 좀 더 숙고하심이..
 
 커서도 얼마든지 예뻐질수있다는걸  우린 알잖아요 ^^::
 
- 10. 나나나- 
				'12.11.16 7:50 PM
				 (121.138.xxx.61)
				
			 - 음....제 딸이 고1인데, 중학교 졸업할때 보니까, 한반에 3~5명 정도가 성형했더라구요;;;; 예전이랑은 많이 다른 듯 했구요...의사 선생님을 일단 잘 만나는게 관건이겠네요. 잘 된애 있었고, 별로 인 애도 있었고...그렇더라구요. 
- 11. ..- 
				'12.11.16 8:55 PM
				 (110.14.xxx.164)
				
			 - 요즘은 성장이 빨라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 딸은   안검하수가 좀 있어서   해준대도   ㅡ저보고 이상한 엄마래요
 
- 12. 아 네- 
				'12.11.16 8:59 PM
				 (218.158.xxx.226)
				
			 - 해도 괜찮다는 댓글이 훨씬 많네요
 위에 알러지피부 얘기에 아차 했네요
 울딸이 아토피가 있는데 눈꺼풀로도 오더군요 이얘기 의사분께 꼭 해봐야 겠네요
 여기 대전 둔산동인데 타임월드앞 닥**미 로 가볼려구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른조언 주실분 더 달아주세요^^
 
- 13. 음..- 
				'12.11.16 9:57 PM
				 (221.161.xxx.162)
				
			 - 딸아이때문에 검색 많이 해봤는데
 앞트임은 별로 권하지 않는것같더라구요
 저두 후기가 궁금하니 올려주세요
 
- 14. 미소야- 
				'12.11.16 11:07 PM
				 (112.154.xxx.51)
				
			 - 저희아이도 중3 겨울방학때 앞트임하고 찝는걸로 했는데 지금대학3학년인데 자연스럽고예쁩니다  해주세요 고등학교가서 외모에 신경안쓰고 공부열심히 할거예요 
- 15. 저요!- 
				'12.11.17 3:51 AM
				 (99.226.xxx.54)
				
			 - 눈썹이 찔러서 고1때 했어요.쌍꺼풀만.내년에 마흔이니 정말 옛날 이야기네요:)
 얇고 자연스럽게 해서 정말 말 안하면 아무도 몰라요.
 
- 16. 친구딸- 
				'12.11.18 2:25 PM
				 (175.209.xxx.26)
				
			 - 중3졸업하고 했어요.  피부가 예민해서 부작용있었어요.  친구말론 자기가슴에 상처라고, 왜 어린 피부에
 해줬는지 후회엄청 했어요.  아이 고등졸업하고 유명한 곳에가서 풀었네요.  아이가 영 원하면 할 수 없지만
 조금 더 기다리시는 것이..  우리딸들도 길고 가는 눈이에요.  증명사진 찍으면 정말 단추구멍만해요.
 큰아이도 고등까진 눈 수술얘기하더니 대학들어가선 안 하겠다네요.  트임한 친구눈들 뻘건것 보여서
 징그럽고 너무 많이들 해서 싫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