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이면 두피가 따끔거리는 증상

제주푸른밤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2-11-16 16:28:37
아들 아이가 지난 겨울부터 두피가 따끔거린다고 하더라고요.
상처가 있거나 하지도 않고요...

그러다 여름이 되면서 그런 말을 않더니 다시 날이 차갑고 건조해지니 따갑다고 하네요...

건조해서 그런가 싶어서 일단은 아침, 저녁 감던 머리를 아침에만 감으라고 했는데
이유가 뭘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25.7.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푸른밤
    '12.11.16 4:38 PM (125.7.xxx.15)

    ...님 어떤 샴푸를 쓰는게 좋을까요?
    님이 쓰시는 샴푸를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 2. 장터에서 파는
    '12.11.16 5:56 PM (61.43.xxx.95)

    오렌지비누 사서 설거지한데 쓰고 머리 감는데도 따로 놓고 써요. 머리가 가렵던게 없어졌어요.
    가려운게 심해지면 따갑기도 했었고요. 미지근한 물에 머리에 비누칠하고 , 두피를 손가락 지문있는 부위로 잘 문지르고 여러번 잘 헹구면 돼요. 머리 말릴때도 수건 2장으로만 닦고 자연 건조 시켜요. 너무 뜨거운물이나 드라이기 샴푸 쓰지 않으니 좋아졌어요. 린스도 안쓰고요. 어쩌다 쓰더라도 여러번 물에 헹궈서 화학성분이 두피에 남지 않게해요.

  • 3. ,,
    '12.11.16 9:13 PM (113.60.xxx.80)

    샴푸를 좀 순한걸로 쓰시면 어떨까요...
    처음에 저도 적응안되어서 가렵기도 하고 덜씻긴것도 같고 했는데 순한샴푸를 꾸준히 쓰니까
    머리 가려운것 다 개선이 되었어요...
    브랜드는 가리지는 않고,한살림이나 좀 덜 화학적이거나 어린이것이나 친환경 뭐 이런거써요...
    참...저도 계기가 있었는데요..제가 쓰던 샴푸가 다 떨어져서 아이샴푸(그때 아마 버츠비 샴푸였던듯)
    와 닥터브로너스 물비누(이건 약간 뻣뻣해져요..)이것 며칠 썼더니만 희한하게 머리두피가 근질근질
    했던게 싹 없어졌어요...그래서 아하...그동안 샴푸가 독했었구나 싶었던...
    한살림,아발론 이렇게 번갈아 썼어요..

  • 4. Dd
    '12.11.17 6:04 AM (68.62.xxx.8)

    남얘기 같지 않아서요. 전 aveda로 샴푸 린스 다 바꾸고 나아졌어요. 그리고 헹굼이 중요해요. 깨끗하게 비눗기 없애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674 내년도에 교과서 바뀌나요? 1 .... 2012/12/03 837
185673 휴대폰 매장 판매직원들.. 수입이 어느정도인가요? 1 내코가 석자.. 2012/12/03 1,930
185672 목동에 아줌마 셋이 점심 먹고 오래 수다떨 수 있는 곳 좀 가르.. 11 미즈박 2012/12/03 2,424
185671 이 패딩 부담스럽지 않을까요(지겨우시겠지만)? 25 패딩 2012/12/03 4,805
185670 리, 리, 리 자로 끝나는 말은?? 55 어휘력 강자.. 2012/12/03 3,196
185669 새누리만 찍으시는 시아부지 15 ^^ 2012/12/03 2,317
185668 사당역,방배역주변아파트 살기가... 5 전겨맘 2012/12/03 3,705
185667 스트레스 받을꺼 빤히 알면서 뉴스보겠죠? 에고 2012/12/03 598
185666 사주 잘 아시는 분 3 사주 2012/12/03 3,032
185665 문재인 대통령도 유세 생으로 보세요~~ 12 와 감동~ 2012/12/03 2,466
185664 가게에 크리스마스 장식하려는데뇨 바나나 2012/12/03 807
185663 라끌레트 기계 써보신분 게세요? 6 우걱 2012/12/03 2,308
185662 푸켓, 라차 여행..극성수기 질문드려요~ 3 포지티브 2012/12/03 1,073
185661 제 사주팔자 이야기 해 드릴까요? 좀 우껴요. 14 사주팔자 2012/12/03 7,211
185660 니트를 잘못 세탁해서 목부분이 우는데요~ 5 엉엉 2012/12/03 933
185659 아.. 오늘 저기 있는 사람들 계탔다... ㅠㅠ 7 111 2012/12/03 2,645
185658 죽음의 삼중주 도넛과 커피가 문화가 된 한국 68 토파즈 2012/12/03 19,257
185657 캐시미어100% 코트..따뜻한가요? 13 살까말까 2012/12/03 15,030
185656 대선정국 참 답답합니다. 6 답답 2012/12/03 1,260
185655 문성근씨와 사회보는 분 누구신가요? 5 .... 2012/12/03 2,075
185654 19일날 부산찍고 대구찍고 서울와서 투표하러 갑니다~ ... 2012/12/03 849
185653 인터넷+전화+TV 결합상품 어디가 좋아요??? 4 유플러스 갱.. 2012/12/03 1,642
185652 키친파이터 김가연 성격좋네요 6 좋겠다 2012/12/03 3,356
185651 40대 싱글 여자 혼자 사는 곳으로 원룸과 작은 평수 아파트 중.. 20 여자 혼자 .. 2012/12/03 11,813
185650 아이 살해해서 저수지에 버린 엄마 계획적으로 한 짓이라네요. 11 ... 2012/12/03 4,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