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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답례품 추천부탁드려요.^^

돌쟁이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2-11-16 13:36:46
첨이라 뭘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많이 받아봤지만 썩 괜찮다 느낀게 없어서 ... 해보시거나 받아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돌잔치는 가족끼리! 이런글 참아주시구요. 나이가 많은관계로 첫애이자 마지막애라 조심스럽게 준비하려하니 경험자분들 말씀기다릴께요.^^
IP : 110.70.xxx.2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1:38 PM (211.253.xxx.235)

    수건이요.
    싸구려 촌스러운 접시, 컵은 절대 사절.
    원산지 확인안되는 잡곡류도 패스, 몸에 안좋은 밀가루로 만든 국수도 패스(우리밀이라면 또 모르겠으나)

  • 2. ㅇㅇ
    '12.11.16 1:44 PM (211.237.xxx.204)

    저도 애기 이름이나 사진 박혀있는 수건이나 머그컵 같은건 준다고 해도 안받아오고요..
    심지어 조카것도 안받아왔어요 ㅎㅎ
    좋았던건 떡 포장 해서 준것, 그리고 애기 이름이나 사진 없는 수건 머그컵은 좋았어요..
    얼마전엔 얇은 담요 주더군요 그것도 좋았어요 (여기서 광풍이 불고 있는 창*담요)

  • 3. ......
    '12.11.16 1:45 PM (122.32.xxx.12)

    먹고 없어 지는 걸로..
    먹고 없어 지는 걸로..하길 제발 부탁 드려 봅니다...

    애 이름 수놓은 수건...
    하나당 천원도 안할것 같은... 중국산 컵...
    생선접시..
    이런거 제발.. 하지 마세요....
    제발요..
    수제 비누 이런것도 안 쓰는 사람은 안 쓰구요..(그냥 요즘엔 바디 클렌저 손세정제 이렇게 다 나오니 비누 쓰는집 정말 드문것 같아요..)

    정하고 싶으시면...
    간단한 떡... 믿을만한곳에서 산..쿠키 정도로 하세요...

  • 4. ..
    '12.11.16 1:46 PM (211.253.xxx.235)

    저건 괜찮을 듯 하네요. 테라피스트 수녀원잼인가 그런거요.

  • 5. 전에
    '12.11.16 1:48 PM (119.70.xxx.194)

    누군가가, 글라스락 줘서 좋았다고 댓글 쓰셨던데
    저도 글라스락 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 6. 딸기잼
    '12.11.16 1:53 PM (203.248.xxx.229)

    얼마전 답례품으로 딸기잼 받았는데 좋았어용 ^^
    머그, 수건 다 좋았는데 무릎담요는 별 쓸모가 없더라구요.. 이미 있어서..

  • 7.
    '12.11.16 1:55 PM (118.217.xxx.141)

    저도 조만간 준비해야하는데 복음자리 유자차나 딸기쨈 생각하고 있어요.

  • 8. gg
    '12.11.16 1:58 PM (118.43.xxx.4)

    저는 털 뽑히는 싸구려 수건만 아니면 수건도 좋아라 하고, 수제비누도 좋아라 하는데,
    글라스락도 좋은 듯 해요. 위에 맞춤 스티커 하나 붙여서 주던데요? 근데 무거운 거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함.
    복음자리 딸기잼 작은 병 같은 건 좋을 듯 해요.

    사실..... 돌잔치 안 하는 걸 더 좋아하긴 함.

    그래도 애기 돌 축하드려요 ^^

  • 9. 으으
    '12.11.16 2:04 PM (115.88.xxx.204) - 삭제된댓글

    제발 수제비누좀 주지마세요. ㅜㅜ 집에 너무 많이 쌓여있는데..유행타서 같은거만 주는지..

  • 10. **
    '12.11.16 2:04 PM (121.146.xxx.157)

    꼭 해야하나요?

    아이얼굴박힌 비누----얼굴 보이는데,,차마 못썼어요..지그 어디있더라
    허브차가 들어있는 유리병--- 집에 널려있는 각종허브차,녹차,중국차...넘 많은데..
    떡---이건 잘먹었네
    머그컵---진짜 대략난감
    주방에서 쓰는 타올--- 제겐 쓸모가 없더라구요.차라리 손잡이에 타올길게 걸어놓는게 더 편리

    돈들고 신경쓰이고,,,꼭 해야하나요?

  • 11. ㅁㅁㅁ
    '12.11.16 2:21 PM (58.226.xxx.146)

    전 그냥 수건이나 개별 포장된 백설기요.

    수제 쿠키나 수제 잼이나 수제 비누,
    언제 어디서 키운건지도 모르고, 어떤 손으로 섞은건지도 알 수없는 곡식류는 정말정말 싫어요.
    출처도 알 수없고, 정말 싫어요 !!!

  • 12. ...
    '12.11.16 2:36 PM (222.106.xxx.124)

    가볍게 먹을게 최고죠!!!

  • 13. ..
    '12.11.16 2:46 PM (211.253.xxx.235)

    ㄴ 소금 NO
    원전이후 소금인지 아닌지 어찌알고.

  • 14. oo
    '12.11.16 2:50 PM (211.246.xxx.118)

    전 오색소면국수 받으니까 넘 좋던데요?
    머그컵 제 스타일 아닌지라 한번도 안쓰게되는....

  • 15. ..
    '12.11.16 2:52 PM (211.51.xxx.2)

    저는 손톱깎이 셋트 받았을 때 좋았어요.
    은행 사은품으로도 같은거 받았는데, 여러개 받아도 항상 유용해요.

  • 16. 샹달프쨈
    '12.11.16 4:11 PM (223.62.xxx.168)

    얼만전에 샹달프쨈 작은걸로 2개 정도 들어 있는거 받았는데 괜찮더라구요.
    유기농 보리차랑 복음자리 유자차도 전에 받아봤는데 겨울철에 받아서 그런지 잘 먹었어요
    어설픈 컵이나 수건은 싫고 바로 먹어야 하는 떡이나 쿠키 이런것보다 두고 먹을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참 데톨 손세정제 받았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 17. 백설기떡
    '12.11.16 5:12 PM (211.114.xxx.87)

    그냥 무난하게 백설기 떡 한덩어리씩 예쁘게 종이케이스에 넣어주면 안되나요?
    전 좋던데..돌잔치 갈 때 굳이 물건을 선물로 받아야한다는 생각 없어요.
    떡 나눠먹으면 아이한테도 좋다고 하고, 받는 사람 부담없고, 전 그냥 그게 젤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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