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임코트 너무 비싸요 ㅠㅠ

가봤는데..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12-11-16 12:32:55

타임코트 사려고 매장갔었는데요

정말 너무 비싸요 ㅠㅠ

드럽게 비싸단..ㅠㅠ

100만원 조금더 주고 살랬더니만..택도 읍써요..ㅠ

그리고 10원도 안깍아줘요(백화점카드있으면 5프로가 다일뿐)

150만원이상 190만원대까지더라구요 ㅠㅠ

백만원도 생각해보니 늠 비싼거 아닌가싶어서..ㅠㅠ

근데 이집에 옷보다가 시스템도 가봤거든요

반값이에요 ㅎㅎ

걍 시스템것을 사는게 나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

IP : 121.130.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12:35 PM (60.196.xxx.122)

    그런 고가 옷 볼때마다 원가가 생각날뿐이고~ㅎㅎ
    아무리 브랜드, 이미지 값이라지만
    옷 재질은 거기서 거기인데말이에요..
    거품이 너~~~~~~~무 심해요.ㅠㅠ

  • 2. 아 비싸ㅠ
    '12.11.16 12:36 PM (121.130.xxx.228)

    일단 비교를 하자면..
    타임은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요..이건 부정할수 없단..ㅠ
    시스템은 그정도 아니에요
    역시 돈차일까요 ㅠ

  • 3. 웃기는 건
    '12.11.16 12:39 PM (121.172.xxx.214) - 삭제된댓글

    아울렛에 가도 옷값이 싸질 않아요
    백화점에 붙여 놓을 가격을 아울렛에 붙여 놓고
    백화점에는 미친사람만 사라는 듯한 가격을 붙였어요
    우리나라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다른 물가보다 옷값만 기형적으로 부풀어 있는듯해요

  • 4. ..
    '12.11.16 12:41 PM (61.75.xxx.114)

    타임 코트 십년전에도 백만원 훌쩍 넘었었어요. 원단차이가 분명히 있지요. 거품도 있겠지만, 비싼건 또 나름의 이유가 있더라는.. 근데 본인의 경제사정이 젤 중요하지 않을까요. 타임 살 여력이 되신다면 타임을 사셔야 후회 안하실거고 너무 무리해서 사시면, 입고 보면 또 별거 아닌거 같아 돈아깝단 생각도 드실거구요. 근데 원글님 나이대가 좀 있으시면 큰무리가 아닌선에서 외투는 좋은걸 사세요.

  • 5. 아 윗님
    '12.11.16 12:50 PM (121.130.xxx.228)

    접때 타임코트 물어본 사람 맞고요
    작년에 타임코트가 넘 필요이상 가격이 높아서
    올해는 좀 낮췄다더라구요
    그래서 정매장가본건데..
    아울렛에서 100만원 주긴 배가 넘 아파서요ㅠ
    정녕 100만원이면 아울렛에서만 사야하는가..하..

  • 6. 질러서
    '12.11.16 12:54 PM (58.143.xxx.65)

    입고 다니는 동안은 잘했다 싶은 생각은 그대로예요.
    코트인데요. 상품권으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구요.
    상품권증정행사하는 날짜로 나중에 카드 다시 긁어달라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7. ㅇㅇ
    '12.11.16 1:01 PM (175.192.xxx.73)

    10년전에도 치마바지하나 40만원줬어요...그옷이 특히 수입원단이라 그때도 비쌌지만
    지금 타임가격이 유난히 비싼거라고 생각은 안해요
    원래 비쌌어요.

  • 8. 꾸지뽕나무
    '12.11.16 1:04 PM (110.70.xxx.131)

    원단으로 원가따지면 말도안되고요.
    디자인비.제일중요한 패턴사비. 인건비. 백화점입점비 기타등등등등.
    진짜 우리나라는 안보이는것들 무시하는경향있어요-_-;;;;;

  • 9. ..
    '12.11.16 1:35 PM (203.229.xxx.20)

    꼭 그렇게 타임 코트를 입으셔야해요?

  • 10. 그거야 뭐....
    '12.11.16 3:01 PM (121.131.xxx.90)

    옷값 위로는 한이 없는건데요 뭘
    부티나보인다 어쩐다해도 또 그보다 윗길 브랜드들이 널렸어요
    항상 돈이 문제지 물건이 문제는 어니니 맘 편하게 지갑과 상릐하심이 좋다 아뢰옵니다

  • 11. ..
    '12.11.16 3:05 PM (211.51.xxx.2)

    묻어서 질문이요^^

    저 위에 댓글 100만원님.. 아이보리 코트가 리오더원단으로 나왔단 얘기가 뭔가요?
    아이보리가 다른 색상에 비해 약간 덜 부드럽긴 하던데..
    혹시 품번같은걸로 구분할 수도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90 서울에 일억이천으로 전세 얻을 아파트 있나요?? 8 .. 2012/11/16 3,154
180789 삼성역 코엑스 근처 손님접대 할 만한 식당 9 질문 2012/11/16 8,296
180788 이럴때 남편한테 ~붙이면 무식한건가요? 2 .... 2012/11/16 1,424
180787 속옷 세탁 궁금 2 mint1 2012/11/16 1,830
180786 향수 네가지중 골라주세요~ 19 며칠을 고민.. 2012/11/16 2,617
180785 '망치부인' 이경선씨 선거법위반 법정구속 2 2백만 2012/11/16 1,865
180784 “MB 내곡동 사저 부지 최초 가격은 35억원이었다” 1 우리는 2012/11/16 939
180783 김치 양념을 4 김장김치 2012/11/16 1,292
180782 초등 1학년생 영어공부 어찌해야할까요?? 1 영어공부 2012/11/16 2,962
180781 [리서치뷰여론조사] 박: 44.1, 문: 27.4, 안: 24... 11 리서치 뷰 2012/11/16 1,439
180780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어떤거 쓰세요? 11 두종류가 있.. 2012/11/16 3,315
180779 박근혜 방문한 대학, 반대시위로 아수라장 4 호박덩쿨 2012/11/16 1,429
180778 임산부들 유산균음료 먹어도 되는거지요?? 2 임산부 2012/11/16 3,053
180777 돌쟁이 아가 육아책 딱 한권만 추천해주세요. 5 . 2012/11/16 1,314
180776 우리 동네 *딸 떡볶이집에서 황당한 경험 9 화난 여자 2012/11/16 3,466
180775 봉하김치 예술이었는데 1 에잇 2012/11/16 1,800
180774 절임배추 괜찮은곳... 은새엄마 2012/11/16 853
180773 카스에 친구신청이랑 친구초대 2 스마트폰 2012/11/16 3,668
180772 토론토 잘 아시는분! 4 ... 2012/11/16 1,015
180771 김치냉장고에 묵은 김치가 3통 있어요.. 10 김치 2012/11/16 2,798
180770 겨울이면 두피가 따끔거리는 증상 4 제주푸른밤 2012/11/16 1,612
180769 예전에 백화점에 입점되었으나 지금은 없는 옷.. 수선 하고 싶은.. 1 수선 2012/11/16 943
180768 '박근혜 일대기', 이게 대학생 토크콘서트? 2 우리는 2012/11/16 850
180767 중학교 배정 실사 나오셔서 아이 학교가 바뀐적 있나요? 5 배정 급질 2012/11/16 5,411
180766 궁금합니다_왜 친노가 주홍글씨 취급 당하나요? 19 hoper 2012/11/16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