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뜻은 확실하네요 뭐...

*Carpe Diem*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2-11-16 11:07:35

당 내부에서 논의되었던 혁신과제를 수행해달라...

당 내부 = 김한길로 대표되는 황주홍, 안민석 등 소위 쇄신파? 후단협?? ㅋ

논의되었던 혁신과제 = 이해찬, 박지원 내보내고 친노도 배제해서

                               우리가 당권잡게 해줘염 뿌잉뿌잉..

 

이제 앞의 일들이 다 설명되네요...

 

1. 김한길, 박선숙 회동...

2. 단일화 선언...

3. 비문 의원 30명 전화질...

4. 단일화 중단...

5. 이해찬, 박지원 물러나염..친노도..ㅋ

단일화 후보 되지 못해도 나 정치 계속해야 하니

안철수 민주당은 내가 접수할꺼임.................끝.

 

이제 오른팔 친이계와 왼팔 반노와 함께 난 정치를 할꼬얌~~~!!!

IP : 211.178.xxx.16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11:08 AM (58.87.xxx.208)

    동감
    안캠 전화번호 : 02-731-1500

  • 2. **
    '12.11.16 11:09 AM (121.146.xxx.157)

    공감 100배

  • 3. .....
    '12.11.16 11:09 AM (175.223.xxx.95)

    동감 222222

  • 4. 정리
    '12.11.16 11:10 AM (61.43.xxx.97)

    정리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그러나 그렇게는 절대 안되지요ㅠㅠ

  • 5. 대실망
    '12.11.16 11:11 AM (160.83.xxx.34)

    조폭이 기습해서 남의 구역 접수하는 방법 딱 닮았네요.
    어이없고 황당하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이런 수준의 사람이었다니...

  • 6. ...
    '12.11.16 11:12 AM (125.178.xxx.161)

    정리 잘하시네요.
    당최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더니요.

  • 7. ///
    '12.11.16 11:14 AM (125.177.xxx.155)

    유시민 이해찬 쫓아다니던 정치자영업자들의 이 저열한 입이 개혁진영의 독이었죠.

    이렇게 얕고도 얕은 단정질로 인터넷 여론 주도하며 살면서 떨어지는 자리나 바라는 사람들.

    어쩌면 10년동안 그런 인생들을 유지하고 있는지 참 대단한데, 그런 찌질한 인생으로 살면서

    안철수같은 사람을 자기 식으로 찧고 까불며 짓뭉개는게 한심하긴 하거든요.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정권교체되면 제일 먼저 떡고물 찾아 여의도로 몰려갈 것이라는 거.

    그리고 안철수는 왜 정권교체따위에 신경쓰고 앉았느냐는 거.

    이런 저열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

  • 8. ...
    '12.11.16 11:14 AM (112.154.xxx.59)

    예전부터 그런기미가 보였지요. 민주당과는 애초부터 어울리는사람이 아니었음 안철수

  • 9. ..
    '12.11.16 11:14 AM (182.211.xxx.176)

    박선숙과 김한길이 언제 회동했나요?

    "당 내부 = 김한길로 대표되는 황주홍, 안민석 등 소위 쇄신파? 후단협?? ㅋ


    논의되었던 혁신과제 = 이해찬, 박지원 내보내고 친노도 배제해서

    우리가 당권잡게 해줘염 뿌잉뿌잉.. "

    이것에 대한 증거좀 부탁드려요.
    카더라 아님말구 그런것 아니되오~~~

  • 10. ..
    '12.11.16 11:16 AM (118.32.xxx.54)

    박선숙과 김한길이 언제 회동했나요? < 김한길 박선숙 뉴스 찾아보세요

    안민석 후단협으로 뉴스 검색해보세요.

  • 11. 꽃보다너
    '12.11.16 11:18 AM (14.36.xxx.131)

    http://yonhapnewstv.tistory.com/5308


    윗님. 이거 연합뉴스 기사에요. 박선숙이랑 김한길 만난거.

  • 12. 진실
    '12.11.16 11:18 AM (112.156.xxx.232)

    이게 진정한 속내지요
    자기는 그냥 날로 민주당 먹겠다는 심산

    이해찬 박지원 물러나고 비문주자가 당권잡으면 나중에 그사람들과 민주당 접수하겠다는 진심...

  • 13. 진실
    '12.11.16 11:18 AM (112.156.xxx.232)

    안철수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기 신공은 진정 혀를 내두르네요

  • 14. ///
    '12.11.16 11:19 AM (125.177.xxx.155)

    그래봤자 딱 자기 그릇만한 원글의 심증일 뿐인데

    또 여기에 정리의 달인이래.. 휴,.. 아줌마들아....

    이건 뭐 팀플인지 덤앤 더머인지

    이런 인간들이 말아먹은 한국정치가 10년입니다....

    82에서 민주당 개새끼 소새끼 하던 게 엊그젠데 몇 달만에 와보니 완전 민통당 세상....

    그동안 민통당이 문재인후보만들고 이해찬 대표되니까 저절로 개혁정당 됐나봅니다.

  • 15. ...
    '12.11.16 11:20 AM (180.228.xxx.117)

    융합과학인지 뭔지는 겉모습이고 삼국지니 뭐니 몽땅 읽고 정치 술수를 10년도 넘게 연마한 것 같아요.
    아주 노회한 정치꾼이구만...

  • 16. *Carpe Diem*
    '12.11.16 11:24 AM (211.178.xxx.162)

    /// 전 그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며 정치공학적으로 정리한 것일 뿐.

    어느 쪽이 정의의고 선인지 재단을 생각도 없고 정치는 그런 것으로 재단되어지는 것도 아니죠.

    민주통합당을 역성들 생각도 지금의 지도부가 정의다라고 말 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지금의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쇄신이 국민을 바라보는 진심이 아니라

    다분히 타이밍 위주이며 스케쥴에 따른 굉장한 정치공학적 논리에 따르고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는거죠..

  • 17. ..
    '12.11.16 11:24 AM (182.211.xxx.176)

    오전 종로구 공평동 안철수 캠프 사무실 앞 노천카페에서 회동, 잠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문재인지지자들이 볼때는 이게 회동이구나 ㅎㅎㅎㅎㅎㅎ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이렇게 중요한 회동을 지나가나
    노천카페에서 티타임을...

    이정도니까 고정도 생각밖에 못하고 이렇게 한심하게들 있지
    문재인지지자면서 문재인 못믿어요.

    문재인을 믿고 기다려봐 그렇게 못믿는 사람 어떻게 대통령시킨데요
    말 잘들을것 같아서요.
    사실만 갖고 비난합시다 소설 쓰지말고

  • 18. ㄴㄴ
    '12.11.16 11:30 AM (210.105.xxx.118)

    안철수 지지합니다만
    안철수가 옆에서 누가 꼬드긴다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사람이라고 보지 않아서 지지합니다.
    김한길이 속닥인다고 단일화 같이 중차대한 일을 중지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에요.
    저는 그에게 그런 믿음이 있습니다.

    오늘도 구체적으로 민주당이 한 일을 일일이 열거 않는다고 머라 하는데
    그게 민주당 체면 세워준 일로 보입니다.

  • 19. ㅇㅇ
    '12.11.16 11:32 AM (211.36.xxx.64)

    이거 딱 친노분들 하던 행태인데요 ^^ 민주당 못 믿겠다 탈당. 그리고 유시민 따라 참여당가고 통진당가고. 몇 남은 친노들. 이해찬이랑 같이 민주당 바꿔야되 하면서 통 먹고 ㅋ 이거 보니 딱 친노들이 했던 행위에요? 혹시 과거. 잊으신거 아니죠?

  • 20. 탱자
    '12.11.16 11:32 AM (61.81.xxx.111)

    민통당이 안철수 영향력 아래 있다는 것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절반이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것으로 쉽게 알 수 있죠. 정당이란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정당이어서 정당의 주인이란 당원과 지지자들입니다. 이런 지지자들의 상당부분이 자신의 당의 대선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무소속을 지지하는 사례는 이 정당이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안철수가 지금 버티는 이유는 바로 이 민주당 지지자들이 민통당에 실망하고 안철수를 지지하기 때문이고, 이 점이 과거 여느 무소속 후보들과 현재 안철수의 차이점 입니다.

    민통당의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친노들은 과거 10년간 외곽에서 민주당을 공격하여 약화시키고 국민경선을 통해서 주류로 떠 올랐습니다--- 국민경선--- 국민이 참여하는 경선에서 만들어진 대선후보가 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죠.

    반면에 안철수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어 민주당을 접수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 도덕적이고 타당한 방법인가요?

  • 21. ㅇㅇ
    '12.11.16 11:38 AM (211.36.xxx.64)

    탱자님 이런 이야기해줘도 못 알아먹는다니까요. 과거를 잊었다니까요. 민주당 욕 젤 많이 한 인물들이 민통당 되었다고 싹 입장 바꾸네. 허참.

  • 22. ....
    '12.11.16 11:42 AM (112.217.xxx.204)

    단일화의 기대는 안철수의 민얼굴을 보면서 무너지기 시작했다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941 냄새안나는생선구이팬 말숙이dec.. 2012/12/04 4,701
185940 신세계센텀스파할인방법 2 빌보짱 2012/12/04 1,767
185939 초등 1학년 딸, 반 친구 문제로 힘들어하네요.. 8 캔다 2012/12/04 2,192
185938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입을바지 추천좀ᆢ 2 ㅁㅁ 2012/12/04 1,283
185937 제 주위 시댁 친정 모두가 박씨입니다 ㅠㅠ 3 박씨 지겨워.. 2012/12/04 1,857
185936 제가 저녁을 견과류로 대신하는데요 5 .... 2012/12/04 6,108
185935 얼라이브 비타민 하루 3알인거 아셨어요? 7 아이허브 2012/12/04 10,451
185934 아이들이 잘 먹고 조리하기 쉬운 채소반찬 뭐가 있을까요? 4 채소 2012/12/04 1,268
185933 개콘에서 "문재야~~"하는 코너 11 통통마눌 2012/12/04 3,197
185932 고독한 미식가를 아시나요?? 3 후미 2012/12/04 1,515
185931 급해요) 분당하고 강남역 주변 피부과 좋은 곳 떠오르신다면 추천.. 1 lavend.. 2012/12/04 1,232
185930 전에 만난 사람하고 닮은 사람한테만 호감이 가요 2 미나리 2012/12/04 1,397
185929 박근혜 의원은 호주제폐지 발의자 명단에 없다!!! 10 참맛 2012/12/04 1,202
185928 아이들책 꼭 필요한 곳이요~~ 14 기부 2012/12/04 1,417
185927 미국사시는 분께 선물로, 설화수 vs 홍삼 5 미국 2012/12/04 1,144
185926 영화"26년" 알바들덕에 더욱 거센 흥행몰이... 5 .... 2012/12/04 1,358
185925 도움부탁드려요 2 대학선택 2012/12/04 626
185924 오늘 이정희후보가 깽판 칠까봐 걱정되는 분 또 있으세요? 17 조마조마 2012/12/04 2,909
185923 월간윤종신 12월 뮤비보셨나요?Merry Christmas On.. 5 음반좀내시라.. 2012/12/04 1,134
185922 대선 D-15 중반전 돌입..朴-文 첫 TV토론 진검승부 4 세우실 2012/12/04 611
185921 이불에 묻은 핏자국.. 어떻게 지우죠 10 기정떡 2012/12/04 10,953
185920 과외를 하고 있는지 1년 여쯤 된 예비중학생인데요 2 테스트.. 2012/12/04 1,409
185919 미국에 있는 동생이 연락이 안돼요... 4 급해요~~ 2012/12/04 1,712
185918 김장에 쪽파 대신 대파만 넣어도 될까요? 9 어쩌나 2012/12/04 5,411
185917 김여진씨, 문재인 지지 라디오연설"살아온 길을 보면&q.. 2 우리는 2012/12/04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