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의 푸른나래지역아동센터 방문 직후 문 후보가 재차 사과를 했다는 질문을 받고
안 후보는 "제가 계속 일정이 있어서 어떤 말씀을 했는지 정확히 못 들었다"며
욕나온다....
민주 통합당 진 대변인이 옆에 있었다고 합니다. 우와 저녁에 한번 아침에 한번 ,,, 사과 내용까지 상세히 언급하던데
안후보는 뭐라고 했냐 하니까 ,, 문후보님이 저에게 전한 말은 없다 ,, 이렇게 언급하셨어요
1시간후에
문재인 사과에
깊은 실망이다라고 말했는데
해석하자면, 문재인 후보가 안 후보 앞에서 무릎 꿇고서 잘못했다고 빌지 않았다, 이런 말 같네요.
그런데 출마 선언하고서 처음에 안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후보와 박그네에게 3자 회담 제안했을 때, 문재인 후보가 직접 들은 적은 없다고 하자, 안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제안한 것이니) 직접 말한 것과 같은 의미라고 대답했던 적이 있었지요. 이번 사과건도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데, 이중잣대는 들이대지 않았으면 합니다.
웃기고있네요들. 안철수는 문재인측에서 방송토론하자고 몇번얘기해도 못들은척하면서 뒤로는 방송연습철저히했다죠? 문후보대역앉혀놓고,토론시간재면서..이런기사나니까 안지지자들 하면좀어때? 이러더니 민주당에서 여론조사독려문자보낸거는 반칙이라구요? 아니 정당이 조직적으로 움직이지않으면 이게 정당입니까? 그러면서 지들은 뒤로 토론연습하고앉았으면서.. 지지율역전되니까 여론조사문제있다고 시부렁거리질않나..아이고 욕나오네요 진짜. 이건뭐 신선한정치가 아니고 구태의연하고 능구렁이정치인다됐어요.학습효과참빨라요.
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김은 구태정치인이고 썩었긴해도 정치 구단의 모습은 보였는데..
몽니를 너무 부려서 저절로 나가 떨어지긴 했지만,그래도 사업가 애비를 둔 정몽준보다야 좀 낫길
기대했건만.....양보는 박원순 한번으로 족하고 민주당 하고는 절대로 타협이 안된는지....
그럼 안철수는 나중에 본선에서 붙을 경우 박근혜 대비해서 토론 준비도 하면 안되다는 소립니까? 문재인씨랑 토론 안할거면 준비도 하지말라고 억지 부리는겁니까?
안철수의 목표가 문재인인가요?
안철수의 목표가 문재인인가요
// 그런 의심 받을 만한 행보들이 있었지요. 저도 안 후보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네요.
이건 또 먼가요?
단일화의지가 있긴 한건지 의심스럽네요.
그냥 간보기하다가 단일화안하고 자기말대로 완주하고 끝날거같아요.
안하고 완주하는데 촛점을 두면 정치인 안철수는 문국현 짝 나는겁니다.
정치인생..시작도 하기도전에 쫑 나는거죠.
국민의60%가 교체를 원하는데....문후보도 마찬가지....
옛말중에 그런 이상한말도 있어요? 님네 어머니만 아는 말 아닌가요? 아님 키 작은 사람한테 디여서 자기가 만들어냈거나...?
지금 안후보 거짓말하고 있는거잖아요
어제 오늘 아침두번이나 직접 통화해서사과했다는게 팩트인데 왜 저런 거짓말을 하는거죠?
정말 저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는지.....믿기지 않을정도인데...
그리고선 한시간후에 실망이다라니...허..참..
안철수는 삼성중앙일보를 필두로 조중동과 지상파들이 연일 보도를 해
시장선거 때 진보로 양보할줄 아는 미덕이 있는 사람으로
우리국민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안철수는 이멍박 직속으로 아름다운재단의 이사이며 5년내내 미래기획의원이었더군요.
그리고 금태섭 김성식은 이멍박 수하의 사람들.
금태섭 "완주하겠다 단일화 물밑협상 없다"
김성식 "안철수정부 탄생"
협상하기전에 저런식의 말이 나온다는건
협상하는 척 시간을 끌다가 단일화를 깰수 있는
전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대통령 권한축소와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자는 의견도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허수아비 대통령으로 세우고
안철수는 대기업과 친재벌의 정치를 하겠다는 고도의 전략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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