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판김치 사드시는분들 계세요?

추천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2-11-15 08:36:21
친정꺼 먹다가 작년에는 장터에서 김장 사서

오래 먹었네요.

몰랐는데 장터김치가 좀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사먹는거 시판김치 조금씩 사먹으려구요.

근데 종류가...!!

추천부탁드려요.

밍밍한 서울김치는 별로 안좋아해요.

잘 절여지고 젓갈 양념이 넉넉하면 좋겠네요. ^^
IP : 1.253.xxx.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8:39 AM (59.86.xxx.85)

    종가집추천하려다가 밍밍한서울김치는 별로라는말에 취소합니다 ㅎㅎ

  • 2. 그러면
    '12.11.15 8:44 AM (119.64.xxx.91)

    남도김치 좋아하시나봐요?
    남도쪽 농협에 한번 문의해보셔요.

  • 3. 풀무원에
    '12.11.15 8:48 AM (112.152.xxx.173)

    남도김치 있어요 양념 젖갈을 보통김치보다 더 넣은모양이더라구요
    색도 찐해요 한번 마트가면 살펴보세요

  • 4. 종가집도 남도식 있어요
    '12.11.15 8:53 AM (119.18.xxx.141)

    맛있던데 .........

  • 5. ss
    '12.11.15 8:58 AM (210.105.xxx.118)

    전 전라도식 김치 좋아하는데요. 익혀서 찌개 해 먹기도 좋고요.
    *처가집 김치*로 정착했어요.
    가격도 좋고 맛도 괜찮아요. 작은 거 하나 사서 드셔 보세요.

  • 6. 원글
    '12.11.15 9:01 AM (1.253.xxx.46)

    종가집은 제겐 좀 심심하더라구요. ^^;;;;
    남도김치면 전라도 김치 말씀이신가요?
    풀무원 전라도 김치 살까싶어 후기보니 최근에 맛이 달라졌다는 글이 종종 보여서요. 농협꺼라면 각 지엿마다 김치가 다른가봐요?

  • 7. 스뎅
    '12.11.15 9:04 AM (124.216.xxx.225)

    시원한 한성김치요

  • 8. dd
    '12.11.15 9:07 AM (125.177.xxx.135)

    어제 풀무원 전라도김치 사먹었는데 양념이 되게 많더라구요. 맛났어요. 고추를 그대로 갈았는지 고추씨가 있는데 맛이 시원했어요.

  • 9. 새벽
    '12.11.15 9:15 AM (116.120.xxx.29)

    전 여러 가지 김치 먹다가 하선정 김치로 한동안 정착해서 먹었는데요.
    하선정 김치도 맛있어요.
    근데 이젠 다른 것도 함 먹어보고 싶어서 댓글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 10. 원글
    '12.11.15 9:20 AM (1.253.xxx.46)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 양념이 쎈게 좋더라구요 ^^;; 그쪽에는 농협풍산김치라고 있던데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구요. 김치박람회 같은거 있으면 좋겠어요. 다 맛보고 사게요.

  • 11. 김치추천
    '12.11.15 9:29 AM (211.114.xxx.151)

    제가 자취생활을 오래해서 사먹는 김치엔 나름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김치치고 양념 껄죽하고 싱겁지 않은걸로 찾으신다면 한성김치

    농협김치 중 남도김치 찾으신다면 농협NH쇼핑몰 들어가서 지역별 농협김치 중 화원농협 이맑은김치, 부귀농협 마이산김치 추천합니다.

  • 12. 풍산
    '12.11.15 9:54 AM (61.77.xxx.108)

    전 종가집 사먹는데요, 가끔 풍산김치 먹어보면 맛있더라구요. 종가집보다 양념이 쎄지만 만났어요.

  • 13. 풀무원김치 노~~
    '12.11.15 10:11 AM (118.222.xxx.105)

    후기읽고 풀무원 전라도맛 김치 샀다가 울고 싶어요
    내내 김치 담궈먹다 아이들이 커 집에서 밥먹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 시판김치 3종류를 각각 5KG
    정도 사먹었는데 하선정은 중간정도 종가집은 3개중 가장 낫고 풀무원 최악입니다
    정말 이상한(?)맛.. 그래서 익혀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 해먹는데 아이들 안먹습니다
    엄마 솜씨가 달라졌다구요 김치통에 있는 김치 보면 버릴수도 없고 머리아픕니다
    종가집 전라도맛(?)이 약간 짜긴하지만 훨~~~낫습니다
    전 집에서 다시 담궈 먹으려구요

  • 14. 원글
    '12.11.15 10:37 AM (1.253.xxx.46)

    추천해주신 김치들중에 하나 주문했어요. 맛있었으면 좋겠네요. 또 맛있는거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오늘산거 입맛에 안맞으면 이것저것 바꿔먹어보게요 ^^;;

  • 15. 블루
    '12.11.15 11:07 AM (219.240.xxx.173)

    전 종가집만 먹는데요. 심심하게 느끼면 김치통에 담고 그 위에 집에 있는액젓을 좀 넣고 꾹꾹 눌러담아 익히면 맛있어요.

  • 16. 해바라기
    '12.11.15 3:30 PM (220.124.xxx.66)

    저 전라도토박이입니다. 물론 엄니가 담아주신 젓갈 잔득 들어있는 김치보다야 조금못하지만 시판중에선 단연 부귀농협김치가 최고입니다.생김치도 맛있고 익어도 맛있어서 밥도둑입니다.전인터넷이랑 어차피 가격이 같아서 직접 가서 사먹어요

  • 17. 저두
    '12.11.15 9:53 PM (125.176.xxx.237)

    마이산 부귀농협김치
    추천합니다
    농협쇼핑몰에서 구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28 초등학생 패딩이나 어그 어디서 사세요? 4 아이들 2012/11/15 1,109
180027 농어촌 특례로 대학가는 전형??? 5 어느 지역이.. 2012/11/15 1,823
180026 지혜를 나눠주세요 딸내미 2012/11/15 515
180025 내일 2012/11/15 453
180024 강아지가 눈꼽이 끼기 시작해요..t.t 6 내친구 2012/11/15 1,920
180023 교적옮기는법?이랑~~~~~~ 2 성당다니시는.. 2012/11/15 3,379
180022 무선주전자 추천좀 부탁드려요 6 지쳤어요 2012/11/15 1,250
180021 서울이예요.오늘.얼마나추워요? 1 2012/11/15 1,180
180020 요즘. 행시출신 국비유학 이요...... 5 마틀렌 2012/11/15 7,577
180019 유학생아이는 내신산출을 어떻게 하나요? 3 14살 2012/11/15 1,153
180018 야상입은모습 남자들은 싫어하나요? 19 루비 2012/11/15 4,462
180017 꿈에서 누워서 울고만 있어요. 1 제가 꿈에서.. 2012/11/15 811
180016 닭가슴살로 죽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가슴살뿐~ 2012/11/15 865
180015 파워포인트 질문드려요 1 급질문이예요.. 2012/11/15 944
180014 시판김치 사드시는분들 계세요? 17 추천 2012/11/15 3,569
180013 딸아이 이름 봐주세요. 35 ... 2012/11/15 2,220
180012 너무 가슴 아파요 4 보신탕노우 2012/11/15 1,479
180011 아이유 은혁 패러디..공감되네요.. 2 oo 2012/11/15 3,570
180010 부츠 신어도 발 시려운데 5 2012/11/15 1,386
180009 과탄산,구연산,소다 주문 얼마큼 해야할지. 5 ... 2012/11/15 1,601
180008 1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15 766
180007 아파트 선택 좀 도와주세요. 4 고민 2012/11/15 1,653
180006 환기중 추운데 기분넘좋아요 3 모닝커피 2012/11/15 953
180005 대추 추천해 주세요. 4 장터 2012/11/15 892
180004 파리가게 되었는데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2/11/15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