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이야기

....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2-11-13 22:23:52
슬프게도 전 아마 평생 그사람 못 잊을것 같아요

잊어야 하는데도 말이예요

만날때 전 그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에 대해 그사람은 무척 화 내 했구요

일년이 지난 다음 그가 날 사랑했다는걸 깨닮으니 얼마나 어리석은가요

잘 살아 전남친
미안했어 정말로
다시 괴롭히지 않을께
나쁜 여자 나 잊고
좋은 여자 만나서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아 너 감정가지고 장난친거 미안해.
나 용서 되면

떠나기 전에 한번 보자

나 많이 사랑해죠서 고마웠어
IP : 58.126.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10:38 PM (58.126.xxx.21)

    근데 당신에 대한 기억 때문 다른 사람 못 만나...
    내마음엔 너가 있으니까 다른 남자가 온전히 좋아지지가 않아
    그냥 쳇바퀴 돌듯 그렇게 남잘 만나고 헤어져...

    우린 첫눈에 반했었는대 말이지.

    너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면 받아들여야지.

    가끔 나 생각나? 가끔 생각해죠?

    정말 함 보고 싶어

    매일 기도하면 너 떠나기 전에 한번 볼수 있을까?

    너 좋아하던 커피숍에서 마주 보면 그렇게 두어서는 얘기하며 우리를 나를 너를 정리할수 있을까?

  • 2. 국제백수
    '12.11.13 10:55 PM (119.197.xxx.244)

    지난 추억이 아픔과 상처로 머물망정 슬퍼하지 마세요.
    그립다고 내자신보다 더 사랑하지마세요.
    기억속에 두기아깝더라도 마음속엔 두지마세요.

    그렇치않으면
    못내 눈가 이슬에라도 남아있을라치면

    아마도 사랑이라 여기겠지요?
    아무도 모르는 그런 나만의 사랑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017 대선 후보 토론회 방식이…文측 '황당' 36 세우실 2012/11/30 8,486
187016 사람이 웃는다...공식 동영상 쿨한걸 2012/11/30 744
187015 요런 백팩이 있을까요? 3 백팩 2012/11/30 827
187014 2주된 아기 ktx타기 가능할까요? 7 임산부 2012/11/30 1,152
187013 마스카라 괜찮은것 추천해주세요~~ 5 추천 2012/11/30 1,438
187012 김장요 12월말쯤해도 4 바빠 2012/11/30 1,180
187011 전기압력밥솥 버릴때. 1 . 2012/11/30 5,215
187010 한대 콕 쥐어박고싶은 남편 3 손님 2012/11/30 1,004
187009 가사도우미가 와서 해주시는 일을 구체적으로 뭔가요? 7 가사도우미 2012/11/30 1,898
187008 2002 노무현 전략이 필요하다(기사) ... 2012/11/30 980
187007 아이낳고 기르고 하는게 귀찮아요. 26 사랑 2012/11/30 5,199
187006 식사한번 하자는 남자직원.. 20 oo 2012/11/30 4,572
187005 보고싶다 재방 보고있는데 3 하얀겨울 2012/11/30 1,765
187004 남색 패딩이랑 갈색 패딩이랑 어떤게 30대에게 어울리나요 3 .... 2012/11/30 1,304
187003 강남, 역삼쪽에 좋은 호텔 추천해 주세요 (//_//)♡ 5 코알라코 2012/11/30 1,328
187002 부모님 위한 어플 소개해요~ Meoty 2012/11/30 1,610
187001 신축입주아파트 전세 들어갈때 집주인 융자때문에 퇴거 잠깐 해주는.. 12 전세살기. 2012/11/30 2,525
187000 아파트 베란다가 나무들로 가려진 집들요 7 거지남 2012/11/30 3,315
186999 청·법무·검찰, 조직·질서가 무너졌다 外 1 세우실 2012/11/30 722
186998 문재인후보님 부인 상차림 센스가 부러워요 20 갖고싶다 2012/11/30 5,696
186997 문재인 지지자들께 하고 싶은 말… 15 윌리 2012/11/30 1,898
186996 다산. 변화의 시대를 여는 힘(광주입니다) 스페셜키드 2012/11/30 818
186995 그네 아부지 진짜 모습... 1 anycoo.. 2012/11/30 1,148
186994 도대체 검찰 직급은 어떻게 된 것인가요? 2 ... 2012/11/30 7,555
186993 어제 동행보신 분 안계신가요? 6 동행 2012/11/3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