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노스프 어떠셨어요?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2-11-13 17:03:00
컵줘서;;; 사면 어떨까 싶어서요..
아이가 수프를 가끔 찾는데 해주는건 소질이 없네요..
혹시 시판 수프는 어떤게 맛있어요?
추천좀 해주세요^^
IP : 211.105.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5:06 PM (115.126.xxx.16)

    저희 애들은 포르치니버섯 제일 잘 먹어요~

  • 2. ...
    '12.11.13 5:14 PM (183.96.xxx.98)

    조미료 맛이 너무 심하게 나서 좀 먹다가 이젠 안먹어요. 재료 원산지가 일본이라는 얘기도 있고 해서요. 근데 맛은 있어요.

  • 3. ..
    '12.11.13 5:18 PM (110.14.xxx.164)

    보노는 조미료 맛이 심해요

  • 4. 저도 예전에는
    '12.11.13 5:20 PM (122.34.xxx.20)

    참 좋아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진하게 느껴지는 조미료맛(심하게 느껴져요!!)때문에
    못먹고 있어요. 가끔 빵먹는 아침에 아이가 꼭 보노스프를 찾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시간날때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두고
    먹을때마다 작은 냄비에 다시 데워줘요. 근데 아이가 그 보노 맛이 아니래요.ㅠ.ㅠ
    감자,양파, 양송이버섯 물 조금 부어서 익히고(보통 버터에 볶아주는데 버터를 잘 안사용해서..패스!)
    대충 다 익으면 우유, 생크림 넣고 조금 끓여요. 그러다 도깨비 방망이로 윙~!갈고 나서 소금, 후추 넣고 끝!
    밍밍하긴 한데...간단해서 좋아요^^

  • 5. 보노..
    '12.11.13 5:23 PM (112.216.xxx.146)

    라면처럼 조미료의 강한 맛이 일품(?)이죠? ㅎㅎ
    한두번은 먹겠지만 장복은 비권장입니다.
    단호박죽이나, 닭죽 한냄비씩 끓여서 김치냉장고에 얼냉해놓고 먹음 일주일은 까딱없이 먹을 수 있어요.
    1)찹쌀불리기 2)단호박 압력솥에 쪄서 갈기 3)생수조금섞은 단호박에 찹쌀넣고 휘휘저어가며 끓이기
    끝. 쉬워요. 설탕이나 꿀은 기호에 맞게 넣으심되구요.

  • 6. ..
    '12.11.13 5:31 PM (121.141.xxx.102)

    저도 버섯스프 시식해보고 오~ 맛있네 살까하다가 아무래도 조미료가 많이 섞인 것 같아 그냥 왔어요. 대신 바람도 불고 추워지니 따뜻한게 자꾸 생각이나 생크림이랑 우유사다가 단호박 스프도 해먹고 고구마 스프도 해먹고...집에서 해먹어보니 그다지 번거롭지도 않고 맛있네요.

  • 7. ..
    '12.11.13 5:52 PM (60.216.xxx.151)

    옥수수맛 먹어봤는데.. 첨에 딱 먹으면 맛있는데.. 뭐랄까 먹다보면 점점 질려요.. 인공맛?

  • 8. ...
    '12.11.13 5:55 PM (119.197.xxx.71)

    이번에 어니언 뭐라는게 나왔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432 캄보디아 사랑은 대단하네요 5 .. 23:53:27 206
1763431 아래 새우얘기나와서요 휴( 묘사약혐주의) 8 ........ 23:47:25 242
1763430 중국놈들 살인에 마약에 가지가지 10 ㅁㅁ 23:45:15 179
1763429 스마일대디 수세미 잘쓰세요? 5 23:42:52 273
1763428 싱거운배도 살찔까요 2 저기 23:40:34 150
1763427 구글이 문자 카톡 내용도 보나요? 국을국을 23:39:39 123
1763426 90년대 여배우들 프로필 사진이라는데 1 ㅗ홓ㄹ 23:38:02 539
1763425 군검사 도베르만, 무법 변호사  보신 분  .. 23:36:56 61
1763424 최태원 첩은 뽀샵을 안하면 그냥 흔녀네요 24 23:32:10 1,624
1763423 친정엄마와자매 어디어디 23:30:40 251
1763422 치매엄마 모시는 나, 아들과 딸의 반응 5 .... 23:30:38 603
1763421 세종대왕은 진정 킹갓대왕 .. 23:28:31 159
1763420 아줌마가 주식 이야기하면 버블 정점? 8 ... 23:24:25 502
1763419 캄보디아 살인-대치동 마약음료, 같은 중국인 소행이었다 19 속보 23:22:04 712
1763418 이정도 운동량이면 어떤가요? 1 .. 23:20:31 209
1763417 감기가 계속 걸려요 ㅠㅠ 6 23:20:10 407
1763416 노래찾기 1 한시간째 23:19:33 76
1763415 현대홈쇼핑 순금 귀걸이 어떤가요 2 ... 23:19:09 299
1763414 캄보디아 납치 또 있네요 9 캄보디이 23:18:03 1,093
1763413 1년에 미용비 100~130만원 쓰면 과할까요? 15 죄송궁금 23:17:03 869
1763412 무인카페 커피도 저는 그냥 먹을만해요 3 ........ 23:15:53 351
1763411 은중과 상연 뻘한 궁금증(스포 있음) 1 ... 23:12:09 368
1763410 챗지피티는 저 같은 사람에게 너무 좋은 친구네요. 6ㅔㅁㅛ 23:08:45 427
1763409 아버지가 갑자기 계속 주무시고 소변 실수를 하세요 도움 부탁드려.. 18 아빠딸 23:06:57 1,874
1763408 대상포진 접종은 걸렸던 사람도 맞나요 4 23:06:39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