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대 피해야할 생선 및 해산물, 상대적으로 괜찮은 해산물 누가 정리좀 해주실분

방사능관련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2-11-13 12:11:04

누가 정리좀 쫙 해주실 분 안계실까요?

꼬맹이들 키우고 있는 살림지진아인데

그나마 만만한 밥반찬이 생선 및 해산물 아닌가요?

근데 방사능 문제떄문에 계속 못먹이고 있어요

사놨다가도 주저하다가 제가 다 먹어버리구요..

방사능은 외부피폭보다 내부피폭이 더 무섭다는 소리에...

 

그래도 아예 바다음식을 끊을 수는 없을것 같아서

정말 이건 피해야한다

그나마 비교적 이건 좀 낫다

쫙 정리좀 해주실 분 안계실까요?

부탁좀 드립니다....

 

IP : 211.200.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3 12:12 PM (121.141.xxx.125)

    고등어 절대 네버
    후쿠시마 근처에서 노닐던 놈들일지도 모름.

  • 2. ㅎㅎㅎ
    '12.11.13 12:21 PM (121.186.xxx.147)

    올해 고등어 서해안에서
    엄청 잡혔는데요??
    그나마 수입 안한게 고등어일것 같네요

  • 3. 김 등 해조류와 생선류..
    '12.11.13 12:25 PM (221.111.xxx.85)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지속적으로 계속 먹으면 안좋습니다.
    심지어 사먹는 물도 같은 상표 계속 먹으면 좋을 게 없습니다. (여기서 계속이란 몇년 이상 십년이상을 뜻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동일한 물질(발암물질, 방사능, 중금속)의 축적입니다. 동일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동일한 물질이 계속 축적되어 위험수치를 넘을 확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요란을 떠는 것에 너무 민감할 필요도 없습니다. 얼마전 농심라면 발암물질도 하루 3끼 몇년을 먹어야, 숯불고기 한번 구워먹은 것 정도의 발암물질 섭취가 가능한 거였지만, 난리가 났었지요.

    그렇듯, 방사능도 일상적인 것입니다. 뜨거운 햇빛만 몇십분 받아도, 담배 한가치만 피어도, 황사바람 5분만 맞아도, 고등어 천마리 이상의 방사능에 노출됩니다.

    그것보다도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라 거의 섬과 같은 환경으로 해산물섭취가 과도한 편입니다. 약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한끼정도는 아무문제가 없겠지만, 하루 2,3끼를 매일 해산물을 섭취한다면 몸에 각종 중금속등이 축적됩니다.

  • 4.
    '12.11.13 12:27 PM (58.236.xxx.74)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라 거의 섬과 같은 환경으로 해산물섭취가 과도한 편입니다. 약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한끼정도는 아무문제가 없겠지만, 하루 2,3끼를 매일 해산물을 섭취한다면 몸에 각종 중금속등이 축적됩니다. 22222

    방사능 사태 이전에도 생선에 수은함량이 높다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 5. ..
    '12.11.13 12:31 PM (125.152.xxx.92)

    그러고 보니 삼면이 바다이니.....북한 뚝~ 떼어 버리면 섬나라네요.ㅡ,.ㅡ;;;

    아~ 고등어 구이 먹고 싶다.

    안 먹은지 오래 돼서...

  • 6. 생선보다.. 김이 더 심각
    '12.11.13 12:34 PM (221.111.xxx.85)

    워낙 쉽게 계속 먹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71 박그네 단독토론 4 닭 쳐라 2012/11/23 741
181470 안철수 신당 만들겁니다 넘 실망마세요 18 수필가 2012/11/23 2,432
181469 저 안후보 열열히 지지하던 지지잔데요 21 2012/11/23 2,314
181468 다같이 뭉쳐서 정권교체합시다!!!! 3 정권교체 2012/11/23 340
181467 지금 안철수 못마땅한 문지지자들은 14 .... 2012/11/23 1,041
181466 모두를 위해서라도 이젠 좀 말을 아낍시다 1 .... 2012/11/23 389
181465 문재인, 안철수 둘다 살리는건 정권교체입니다. 투표포기는 양쪽 .. 4 시민만세 2012/11/23 630
181464 여태까지 민주당좋아서 민주당뽑은거 아닙니다 1 하.... 2012/11/23 569
181463 지금 우리한테 필요한 건 무엇? 2 .. 2012/11/23 331
181462 우쨌든 술 한잔 해야지요 1 ㅇㅇ 2012/11/23 329
181461 철수지지층이 근혜로 흡수 5 안철수 2012/11/23 860
181460 반년만에 나타난 박경철 트위터.. 41 성주참외 2012/11/23 12,340
181459 문 후보 측 멘트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네요. 3 안 & 문 2012/11/23 1,159
181458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자신을 겨냥할때가 적기라고... 1 에효 2012/11/23 566
181457 사퇴인가 단일화인가 7 날카롭게 2012/11/23 899
181456 ,,, 3 ,,,, 2012/11/23 317
181455 안철수가 문재인의 당선을 진심으로 바랄까요... 17 ... 2012/11/23 1,646
181454 이제 앞만 봐요 대선으로.... 2 ㅇㅇ 2012/11/23 335
181453 안철수 너무 아까워요... 5 .... 2012/11/23 823
181452 박상병씨가 문후보 고전할거라 하는데.. 9 ,, 2012/11/23 1,792
181451 그럼 이해찬님은 9 이시점에서 .. 2012/11/23 1,222
181450 안철수때문에 그나마 이번 대선에 희망이 있었습니다. 5 복송아 2012/11/23 782
181449 박근혜 후보님 이제 토론에 나오시지요~ 7 시작! 2012/11/23 665
181448 안후보님은 그런 분은 아니었던듯.. 5 qq 2012/11/23 744
181447 아쉬운점 샘물 2012/11/23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