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를 충분히 삶아도 속이 서걱거리는 이유는 뭘까요?

고구마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12-11-13 11:57:08
제목그대로
충분히 삶는데도 중간에 심지부분이 서걱거리는데
왜 그런걸까요?

고구마는 길쭉한모양이 아니라
주먹처럼 동그란모양이구요 상태도 좋아요

3-40분 삶아도 그런걸보니 설익은게 아닌것같은디..

왜그런걸까요??
IP : 1.254.xxx.1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11:58 AM (118.32.xxx.169)

    삶은 냄비가 두꺼운 재질이 아닌거 같은데요

  • 2. 혹시
    '12.11.13 11:58 AM (1.241.xxx.188)

    바람들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 3. 서걱
    '12.11.13 12:02 PM (61.81.xxx.111)

    충분히 삶는데도 중간에 심지부분이 서걱거리는데" 여기거 서걱거린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고구마도 종류가 많고, 가격에 따라 맛도 다르죠.

  • 4. ^^
    '12.11.13 12:02 PM (180.71.xxx.45)

    삶는중간에 포크나 젓가락으로 뿅뿅~ 구멍을 내주세요
    속까지 푹~~~ 포실포실 잘 익을꺼예요
    뜸까지 들이면 아주 맛나요^^

  • 5. ,,
    '12.11.13 12:03 PM (119.71.xxx.179)

    무씹는거같은 느낌 야기하시는듯

  • 6. 서걱
    '12.11.13 12:03 PM (61.81.xxx.111)

    고구마는 약한 불로 오래 조리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 7. joy
    '12.11.13 12:04 PM (119.192.xxx.45)

    40분삶고 10분뜸들이면 될거 같아요
    전 40분쯤 궁금해서 열어보고 찔러봐요 ㅎㅎ

  • 8. ㄱㄱ
    '12.11.13 12:05 PM (110.70.xxx.162)

    덜익어서 그런게 아니고 바람들어서 그런듯...

  • 9. 서걱
    '12.11.13 12:05 PM (61.81.xxx.111)

    서걱거린다의 뜻은 맛이 없다는 뜻이군요. 아마 녹말성분의 농축이 낮아서 그럴걸요.

  • 10. ...
    '12.11.13 12:06 PM (59.15.xxx.184)

    음...
    전 오븐 예열 없이 160도에서 한시간 굽습니다
    250도에서 사십분 구운 것보다 낮은 온도에서 오래 구운 게 더 맛나서요
    고구마구이 냄비도 써봤는데요 이것 역시 젤 약한 불에 사십분에서 한 시간 구웠구요
    삶는 건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냄비에 그릇 엎어놓구 사오십분 찌는 건 해봤구요

  • 11. joy
    '12.11.13 12:07 PM (119.192.xxx.45)

    덜익을때 서걱거리는 느낌일거 같은데요
    너무 주먹처럼 동그라면 더디익더라구요 반 갈라 삶아보세요
    고구마 문제는 없자나요

  • 12. ,,
    '12.11.13 12:09 PM (72.213.xxx.130)

    너무 동그랗다면 반절로 잘라서 압력솥에 찌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시간도 단축되구요.

  • 13. 프린
    '12.11.13 1:02 PM (112.161.xxx.78)

    윗댓글분 말씀대로 바람든거거나 상한거 아닐까해요
    고구마뿐만 아니라 감자도 밤도 그런경우 있더라구요
    오븐에서 1시간 이상구워도 설컹 거리는 덜익은 느낌인거요
    그건 요리해놔도 맛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29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진 비결 풀어요 광고아님 95 물광피부녀 2012/11/13 20,681
179128 학교에 찾아갈 경우 중딩맘 2012/11/13 775
179127 아르바이트 배부른 투정인건지.. 10 .. 2012/11/13 2,777
179126 컨벡스오븐에 매일 1시간 고구마 구우면..전기세가...?? 6 전기세 2012/11/13 3,262
179125 방금 SBS현장 24 그들은 왜 제주로 갔을까.. 4 ㅇㅇㅇㅇㅇㅇ.. 2012/11/13 1,842
179124 피망 얇게 써는 방법 있나요? 11 몰라 2012/11/13 2,864
179123 샤넬세 2 ..... 2012/11/13 1,584
179122 애들 수영 3년배우면 잘하나요? 5 수영 2012/11/13 1,540
179121 성당다니시는분...기도응답이 이렇게 빨리 올수도 있나요? 10 신기해요 2012/11/13 6,152
179120 42살 아이 아빠가 집에 와서는..... 56 그냥 웃지요.. 2012/11/13 23,091
179119 된장끓일때 멸치다 건져내시나요? 6 화이트스카이.. 2012/11/13 1,764
179118 영어로.. 2012/11/13 678
179117 루이비통 50만원 적립되어 있는데 15 고민스럽다 2012/11/13 3,529
179116 유기견사료 기부할곳 좀 알려주세요.. 17 .. 2012/11/13 1,874
179115 내일 짧은 길이의 밍크 입어도 되겠죠? 서울이에요. 11 밍크 2012/11/13 2,588
179114 튼튼영어 방문교사 vs 과외 2 2012/11/13 1,798
179113 김장 양념만 가져가면 버무려 주는 곳 알려주세요. 1 진진 2012/11/13 1,351
179112 카카오톡에서 사진 어떻게 보내나요? 4 aloka 2012/11/13 1,490
179111 눈두덩이 푹,,들어간거 고치는 성형 수술 같은 건 없나요? 8 ... 2012/11/13 4,067
179110 홍콩은 우리나라보다도 더 양극화된 나라인데도 9 ... 2012/11/13 2,436
179109 선글라스 갈색이 많이 써지나요 아니면 검은색이 낫나요? 6 쇼핑초보 2012/11/13 3,520
179108 코스트코에 요새 커다란 햄이나 칠면조 파나요? 4 질문 2012/11/13 1,580
179107 찹쌀로 뭘할까요 너무 많아요 8 Gee 2012/11/13 1,834
179106 남자아이 이름 좀 봐주시어요- 12 이름값하자!.. 2012/11/13 1,225
179105 이런 가방은 얼마나 할까요 궁금이 2012/11/13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