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가 2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5단계로 같은 비율로 조사하는데요....
60대이상을 왜 같이 묶었는지...60대이상 인구 아마 20대 30대 합이랑 비등할듯 합니다
무엇보다 60대 이상 투표하러 꼭 꼭 가구요
울 시아버지 여론조사 전화받고 76이라니깐 묻지도않고 끊더라네요...
오늘 문득 기사 읽다가
아하 박근혜 숨은표 엄청 많겠다 싶네요
단일화 하면 안심이다 어불성설인듯 싶어요
지난번에 새누리 거대여당 어쩌면서 박근혜 얼마나 설쳐대며 했나요....
저도 솔직히 야당 완승인줄 알았는데
진짜 멘탈 붕괴 였네요
박근혜 지지자들은 꼭꼭 투표장 갑니다...
그래서 30%지지율이라도 투표율 60%면 50%지지하는것이 되거든요
방심하지 마세요
방심
여우같아요 ....박근혜
거기 여의도연구소 여론동향 살피는데 탁월합니다...
하지만. 젊은이들 여론조사 전화오면 다 끊어버리는게 대부분이에요..
제 동생만 해도 전화오면 바로 끊어버린다고 하더군요.
글구. 솔직히 이번 총선에는. 당연히 과반수 넘을줄 알았던게 그게 아니니 실망했을뿐이지. 거대 여당이 되지 않았죠. 엇비슷해졌어요. 그게 어딘가요.
경상도 지역만해도 인구가 얼마나 많은뎅.
단일화하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요. 그렇게 따짐.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도 힘들었겠죠. 그때보단 지금이 훨씬 상황이 좋은걸요
차니맘님//
전화를 끊더라도 그 연령대 인구비만큼 반영하는 거예요.
20대, 30대, 40대 등등의 인구비율이 있을 거잖아요.
그럼 그 비율수만큼 채울 때까지 계속 전화를 걸어요.
정해진 시간에 그래도 안 채워지면 그때까지 답변한 수를 그 비율로 환산해서 해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전화를 많이 끊어도 그 답변 비율은 유지되는 거랍니다.
마찬가지로 60대 이상이라고 하면 그 이상의 모든 연령대를 합한 인구의 비율을 말하는 거죠.
굳이 60대 이상을 묶어서 구분하는 건 성향이 거의 비슷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구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다섯 단계 같은 비율로 여론조사를 하진 않아요.
만약 그런 조사가 있다면 신뢰할 수 없는 조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