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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자ㅣ에게 자리 양보 안한다고 노려보는 아이...

요즘애들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2-11-13 10:28:03

요즘 애들 무섭네요.

7살정도 된듯한 여자아이가 엄마랑 지하철 탔는데

출근 시간이라 사람 많았구요.

제 앞자리가 비었는데 딱 제 아이 아니라 옆에 사람이랑 중간 위치라 옆 사라이 앉을까 해서 좀 기다렸어요.

옆 사람도 앉을 생각이 없는지 안 앉길래 제가 앉으려고 했는데

그 기다리는 사이 그 아이가 그 자리에 앉으려고 멀리서 오던중에

제가 앉으려는 찰나 그 아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저를 딱 노려보는 그 눈빛... 정말 아이의 눈빛이 아닌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저야 그 아이가 이 자리에 앉으려고 오는지 몰랐고

앉으려던 순간 그 아이보고 아이에게 자리를 양보했어요.

그런데 그 아이도 엄마도 고맙단 인사도 안하고...

뭐. 인사 받으려고 양보한건 아니지만

기분이 좀그렇네요.

자긱 앉으려고 오던중 제가 앉으려니까 저를 놀보는 눈빛하며...

제가 아이 자리 뺐어 않은것도 아니고

좀 기다려도 아무도 안 앉으니 제가 앉으려던 건데..

그 아이는 멀리서 자리보고 오던중이고...

 

더 짜증나는건 그 아이 앞에 서있기 짜증나서 다른쪽으로 비켜 있었는데

두정거자 지나도록 앉았다 일어섰다 제대로 안 앉아 있더니 2정거장 지나서 엄마랑 내리더라구요.

아침 출근길 힘들어서 좀 앉으려고 했더니...

 

앞으로 아이라고 무조건 양보 안하려구요.

 

 

IP : 121.129.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ㅜ
    '12.11.13 10:46 AM (147.46.xxx.47)

    양보를 받았으면 인사를 해야지.. 정말 웃기는 아주머니네요..

  • 2. ...
    '12.11.13 11:07 AM (119.71.xxx.179)

    그애가 계속 양보만 받았나보네요.

  • 3. ...
    '12.11.13 12:31 PM (59.15.xxx.184)

    걍 x 밟았다 생각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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