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유치원 둘중에 하나만 골라주세요.

부탁드려요.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2-11-12 12:56:48

내년에 7세되는 아이에요. 다섯살때부터 잘 다니던 유치원에 갑작스런 일이 생겨

10월부터 지금다니는 유치원으로 옮겨서..첨엔 약간 힘들어하더니 지금은 예전유치원 다닐때보다

표정도 얼굴도 확실히 밝아지고 정서적으로 더 안정된 느낌입니다.

현재원은 프로그램이 많은 원은 아닌데 (하는건 별로 없는듯..ㅠ.ㅠ)

아이가 자유시간이 많아서 좋다고하더라구요. 뭐가됐든 아이가 만족하면.......

아이도 유치원 좋아하면서 잘 다니고 있구요. (전에 유치원이 너무 엄격했었던듯...ㅠ.ㅠ)

암튼 이대로라면 그냥 7세까지 잘 다니고 졸업하면 그만인데요.

문제는 이유치원이 한동네에 두개의 원이있고 (본점과 분원 식이죠..)

시스템이 내년7세에는 본점으로 가서 다녀야한다네요. 원장님도 각각의 원에 있긴하신데

실질적인 원장님이 아마 두 원을 왔다갔다 하시는듯하구요. 원장님은 좋은분이시더라구요..

근데 동네엄마들 평도 그렇고 이 시스템때문에 어쩔수없이 두 원을 모두 거쳐본 엄마들말이 지금다니는

분원의 선생님들이 더 좋고 여러가지로 현재 원이 더 좋다고 본점은 별로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저도 예전부터 그말을 듣긴 했거든요. 옮길땐 물론 7세까지 재원할생각으로 옮긴건데...

암튼 그런찰나 옮기기전에 둘러보았던곳중 제일 맘에 들었지만 당장 티오가 없어서 포기했던 유치원에서

내년 입학설명회한다고 해서 가봤더니 처음 느낌그대로 맘에들더라구요. 대기순위 1번에 당첨되서

가고자한다면 거의  갈수있을것같구요. 여기서 너무 고민이됩니다.

1번..현재원..아이가 만족하며 잘 다니고있지만 내년에 본점으로  원자체를 옮겨서 다녀야하죠.

재원했던 엄마들평이 별로이구요ㅠ.ㅠ 현재 본점,분점 다 숲체험활동이있긴한데 본점으로 옮기게되면

지금보다는 숲체험활동이 약간은 축소된다고도 하구요. 현재원의 원장님 좋은분이시고 선생님도 좋으시긴한데

약간 원이 어수선하고 체계가 잡혀있지않은 실망스런 모습들이 좀 있어요.선생님들 너무 바쁘시구요..

차량버스도 아이들 자리에 착석하기도전에 출발하시고...근데 본점은 더 별로라니....ㅠ.ㅠ

여긴 동네에 있어 동네친구들 사귈기회도 많겠고 초등들어갈때도 친구들이 좀있겠지요. 그게 장점...

2번 전 공부시키는 원은 싫어하는데 이원은 자연위주학습이고 숲체험도있고 놀이 활동이 많아요.

엄마들한테 보여주기식으로  프로그램만 줄줄이 해놓은게아니더라구요. 퍼포먼스 놀이 체험도 있고

활동적인 놀이체험이 많아서 남자아이들 지원자가 많더라구요(이부분도 우리아이와 아주 잘 맞을듯하구요.

원장님이 스타일이 딱 일처리 딱부러지게 잘하는 커리어우먼 느낌입니다. 원장님이 합리적인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감님도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정리 잘되어있고 체계적이구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선생님들도 좋다는평이고 숲체험 프로그램도 전문적이라네요.

여긴 옆동네라서 우리동네에서 다니는 친구들은 두세명정도....동네친구사귈기회가 적어지는거구요..

*****결론은 싫던좋던 현재원의 시스템때문에 내년엔 무조건 원자체를 옮겨서 다녀야하구요.

그럼 아이한테는 원도 선생님도 친구들도 반정도는 바뀌게 되겠죠....

지금원 그대로라면 무조건 그냥 다닐텐데 옮겨야하니....

어차피 옮겨야한다면 맘에 들었던 2번으로 바꿔줄까...고민이 됩니다.

소중한 조언하나씩만 부탁드려요ㅠ.ㅠ

IP : 219.248.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1:51 PM (175.116.xxx.107)

    고민할것도없이 2번인데요.. 1번이 좋은점은 동네친구들이 많다는것뿐인데.. 어차피 초등학교가면 다 친구될텐데요 뭘..

  • 2. ...
    '12.11.12 3:37 PM (112.168.xxx.84)

    굳이 7살에 동네친구를 많이 만들어야 할 필요 있을까요? 초등 가면 어차피 같은 반 아이랑 친해질텐데 2번이 맘에 드시면 옮기세요. 마지막 1년 다니는건데 좋은데로 다니면 좋죠

  • 3. 저도
    '12.11.12 5:30 PM (116.32.xxx.6)

    6살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저는 당연히 2번원이 좋지...하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7살인데 동네 친구 많은 원이 좋지 않나 생각했거든요.
    그것 때문에 결론은 1번 원이 낫겠다...하고 쓸려고 했는데..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은 어차피 초등 들어가면 다 친구 된다고 똑같이 말씀 하시는거 보니, 7살에 동네 친구들 많은게 별로 큰 의미는 없는건가 보네요?
    제가 아직 초등 학교 다니는 아이를 키워본게 아니라서 잘 모르는 걸 수도 있으니..
    이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저도 2번 추천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76 검찰개혁안은 무조건 김용민 박은정의원 ... 11:35:18 11
1825875 김치찌개 끓일때 맛있는 김치 어떤걸까요? 시판김치 11:33:20 26
1825874 보험 인바인드 해보신분 계신가요? 조민아, 예전 미코진들도 이직.. ㄹㅇㅇㄹ 11:31:35 61
1825873 에어컨 배관 구멍 실리콘 마감 11:31:21 46
1825872 김수현 직접 복귀 선언, 작품 출연 제안만 40여편 '우르르' 7 ........ 11:20:34 735
1825871 계산 좀 해주세요 4 .. 11:18:37 203
1825870 공항라운지이용가능신용카드 어떤거 쓰시나요? 2 11:15:12 278
1825869 인생 진취적으로 좀 사신다하는 분 3 .. 11:14:24 380
1825868 남편머리 커트해주시는 분들 ㅇㅇ 11:13:37 110
1825867 최욱이 매불쇼서 검찰보완수사 명분 큰일 13 11:12:42 603
1825866 넷플 고백의 역사.. 행복해지는 귀여운 영화 넷플 11:12:20 305
1825865 등으로 등살이 튀어나오지 않는 브래지어 추천해주세요 3 통기잘되는 11:06:10 303
1825864 노후 연금이 적어요 2 이정도면가능.. 11:05:54 798
1825863 노후에 할수있는 4대보험되는 알바 뭐가 있을까요 1 11:03:33 618
1825862 너무 얄미운 친구. 제가 이상한거예요? 20 ㅈㅊ 11:00:10 1,507
1825861 11시 정준희의 논 ㅡ 누가 ' 20140416 ' 을 넣.. 1 같이봅시다 .. 10:57:12 237
1825860 방치된 상태로 아기냥이를 먹으며 버틴 냥이들 구조 ㅠㅠ 1 happ 10:54:29 562
1825859 남편 혼자 돈벌고 저 대학생 자식 둘 14 비도오고 10:50:19 1,727
1825858 홍기원.김남희.박균택 문자보내주세요 14 끌올 10:49:26 300
1825857 삼계탕 사드세요?아님 20 .... 10:47:16 894
1825856 국회의원 전화번호는 5 .. 10:46:00 239
1825855 맛없는 옥수수는 10 .. 10:43:06 524
1825854 나혼산 나오는 게스트들은 진짜 자기 집에 사는건 맞나요 11 ㅇㅇ 10:41:32 1,706
1825853 혹시 허리디스크 맞을까요? 2 요통 10:41:25 233
1825852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 패배하는 일차 원인 22 펌글 10:34:4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