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시는분들만 보세요

힘드네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2-11-11 20:07:50
신앙덕인건 아니고요....
교회 차를 박았습니다
큰사고는 아니고 앞 번호판이 들어가는 정도의
사고인데...차 페인트 자국이 남아서 사고 표시는
남았네요
소규모 교회에 오래 다녀 서로 얼굴은 다 아는데..
저녁에 나홀로 있를때 그런데다 당황해서
그냥 오고 말았어요

담에 교회갈때 수요예배쯤 사실대로 교회 사무실에 말하는게 최선의 선택이겠죠??
IP : 110.70.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랑 무슨 상관인가요?
    '12.11.11 8:10 PM (39.120.xxx.193)

    전화해서 알리세요. 괜히 어디 카메라에 찍혀 불려다니지 마시구요.

  • 2.
    '12.11.11 8:12 PM (110.70.xxx.216)

    뺑소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말해야죠 교회건 절이건!

  • 3. jjiing
    '12.11.11 8:12 PM (211.245.xxx.7)

    사고를 내셨는데 왜 수요일까지 계시나요? 얼른 알리고 수습하셔야죠!

  • 4. 참내
    '12.11.11 8:17 PM (218.48.xxx.236) - 삭제된댓글

    여기 물어볼 일이 아니라 바로 말했어야죠...

  • 5. 주위에
    '12.11.11 8:23 PM (110.70.xxx.69)

    사람이 없었어요 포스트잇이라도 있었으면 전화전호라도 붙여 놓고 왔을건데
    흔한 메모지도 없었구요
    수요일까지 있은다는건 월요일이 교회 사역자들 휴무라
    수요일날 말해야지 생가ㄱ한 거에요

  • 6.
    '12.11.11 8:33 PM (121.160.xxx.196)

    원글님 만약 피해자가 신고를 했다면 뺑소니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연락하세요.
    요새 사방에 깔린 게 cctv인데요.

  • 7. 무크
    '12.11.11 8:33 PM (118.218.xxx.197)

    지금 교역자분께 아무한테라도 전화드리세요.
    발견하기전에 미리 말씀 드리는 게 최선이예요.

  • 8. 그냥
    '12.11.11 8:38 PM (14.84.xxx.120)

    교역자분께 전화로 자초지정을 이야기하심 좋을꺼 같아요
    아무리 교회차라고 하지만 사고는 사고니까요

  • 9. 말했어요
    '12.11.11 8:47 PM (110.70.xxx.69)

    교역자분께 전화해서 말했어요
    어떻게 해결이 날진 모르겠지만
    속은 시원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662 기분 좋은 택시 운전 2012/11/28 687
183661 부동산에서 일하는거요 5 ㄱㄱ 2012/11/28 2,364
183660 사상체질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3 태양인 2012/11/28 1,240
183659 피아노레슨 질문좀... 4 ... 2012/11/28 1,135
183658 초등학교 영재학급 어떤가요? 2 초등학교 2012/11/28 2,091
183657 무난한 머플러 고르기 힘드네요 4 어디서 2012/11/28 1,862
183656 윤대해검사사표냈네요. 문자메세지전문이예요 6 윤대해 2012/11/28 2,436
183655 자게 특종 닭볶음탕...도와주세요ㅠㅠ .. 2012/11/28 750
183654 장어로 홈메이드 어묵 만들어도 될까요? 14 양파 2012/11/28 1,327
183653 학자금대출 받아보신분! 몰랑이 2012/11/28 724
183652 이촌동 한살림 주차되나요? 3 kimjy 2012/11/28 1,812
183651 보통 몇억씩 되는 전세보증금 같은건 어떻게 주고 받나요? 11 궁금 2012/11/28 3,197
183650 알고도 지지하면 역사의 죄인이자 양심을 팔아먹은 거죠. 2 .. 2012/11/28 741
183649 밑에 시어머니 집 방문 글요. 10 2012/11/28 3,021
183648 서울 구치소에서 망치부인이 보내온 편지네요. 7 얼른나오시길.. 2012/11/28 4,784
183647 추정60분 - TV토론을 피하는 이유 박근혜 후보편 4 참맛 2012/11/28 1,532
183646 망치부인의 두번째 옥중서신 4 망부님 2012/11/28 1,208
183645 (방사능)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 서명! 대선후보에게 .. 탈핵 서명 .. 2012/11/28 687
183644 시어머님이 주신 김치가 물러가고 있어요 5 ㅇㅇ 2012/11/28 1,532
183643 봉하 아방궁이 생각나네요. 10 문득 2012/11/28 1,919
183642 돼지껍데기는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4 피부 2012/11/28 953
183641 육영수가 정말 그렇게 퍼스트레이디역할을 잘했나요? 44 .. 2012/11/28 6,427
183640 신해철이 만든 문재인 선거송 대작이네요.. 꼭 들어보시길... 21 신해철 2012/11/28 7,150
183639 성과급 없는 회사들도 많죠? 7 성과급 2012/11/28 4,045
183638 남동생이 이번에 수능을 봤는데요. 23 누나 2012/11/28 6,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