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살인범이다 봤어요
킬링타임용? 암튼 볼거리 훌륭하고 캐스팅 연기 다줗네요
박시후팬이라보러갔는데 첫영화모험안하고 잘 묻어간?것같아요 ㅎ
근데 보다보면 감독이 한 세명이서 자기스타일 섞어가며 찍은듯한 느낌도있네요 ㅎ
명절에 티비서 해주면 대박이겠어요
1. 00
'12.11.9 1:29 PM (118.32.xxx.169)저두 박시후팬이긴한데
전에 박시후가 이런역할 해보고 싶다고했었거든요.
연기 어떘나요?
재미있긴할거 같은데 ^^
초대박은아니고 중박은 칠거같던가요?2. ..
'12.11.9 1:29 PM (60.196.xxx.122)저도 보고싶은데~ 주말에요.
혹 임산부가 보기엔 껄끄러운 장면 많을까요??..;;;3. 그~~~
'12.11.9 1:34 PM (180.70.xxx.194)배성우씨 뮤지컬 팬인데요~~~비중이 좀 있나요?ㅎㅎ
배성우님 영화에서도 잘되셨음 좋겠는데.
이번 주에 보러갈거예요~4. ...
'12.11.9 1:39 PM (221.148.xxx.73)시후연기는 좋았구요 ㅎㅎ 사심가득~
영화 다양 하게 갈 가능성이보였다고 해야하나~
중박은 충분히치겠어요 남녀노소 무난히 좋아할영화라 입소문 날거같아요
갠적으로ㅇ포스터가 안티라고 생각 ㅜ.ㅠ
배성우님은 형사로 나오신 그분인가요? 누군지는 모르겟는데 다 자기배역은 톡톡히 소화한듯해요5. 변명은 슬프다
'12.11.9 1:39 PM (107.3.xxx.84)"내가 살인범이다" 입니다.
이 영화는 유독 "나는 살인범이다"로 더 많이 읽히고 불려지네요^^6. 그~~~
'12.11.9 1:41 PM (180.70.xxx.194)배성우님 약간 머리숱 없으시고....ㅎㅎ
아직 영화를 못봐서 무슨 캐릭터 맡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여담이지만 sbs 배성재 아나운서 형 되시는~~~
영화 기대되네요~7. ...
'12.11.9 1:42 PM (221.148.xxx.73)임산부보기에~~~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영화보다 원래 깜짝깜짝 잘놀래서 ㅎ
전 임신중기에 아이돌콘서트도 간 뇨자라 저는 볼수있을거같은데 ㅎㅎ
글쎄요~좀 칼부림ㅇ나와요8. ...
'12.11.9 1:43 PM (221.148.xxx.73)앗 제목이 그런가요???!!!
이건 다 나는 가수다 의 영향이 ㅜ.ㅠ9. 변명은 슬프다
'12.11.9 1:46 PM (107.3.xxx.84)아하 그렇군요!!!!
제가 거짓말 안보태고 "나는 살인범이다"라고 쓰여진 후기를
10번 이상은 본 거 같아 이상타....했거든요^^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1.9 1:46 PM (203.236.xxx.253)나는과 내가가 중요한 이유가
이 영화를 보시면 나와요
스포 관련이라...
예전에 감독도 그런 인터뷰 했어요
왜 내가!! 라고 했는지..
근데 그 배우..이름 뭔가요 아직도 못찾았네
그....그..무서운 배우11. 임산부 안돼...
'12.11.9 2:04 PM (119.195.xxx.243)저도 어제 조조로 영화 봤어요
임산부는 안보셨으면 좋겠어요
영화 내용이 좀....그래요^^;;
박시후는 연기도 좋았고 ㅎㅎ12. ^&^
'12.11.9 2:10 PM (203.247.xxx.126)저두 어제 봤어요. 저는 4DX관에서 봤는데, 자동차 추격씬 등에서 의자가 막 움직이고 하니 정말 내가 그 차를 따라다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내용도 좋고..
전 오히려 광해 보다 더 좋았어요..13. 박시후가 뜨겠던데요
'12.11.9 2:10 PM (110.12.xxx.110)이사람 별로였던데,
영화에서 아주 멋져요, 중요한 수트빨도 끝장이고
이상하게 영화에서 박시후 몸매가 자주 나와요ㅋㅋㅋ
제가 본 어제는 남자관객들이 아주많았어요.
영화내용은 순간순간 좀 어이없어서 억지웃음 유발하는 장면도있구요.14. ...
'12.11.9 2:15 PM (221.148.xxx.73)자게서 글은 거의안쓰는데 댓글놀이잼나네요 ㅎ
저도 시후땜에 ㅜ.ㅠ
팔뚝잡는 여고생에 빙의돼서 ㅜ.ㅠ
그래 나라도 저랬을꺼야!! 막 이럼서봤어요 ㅎ15. ...
'12.11.9 2:21 PM (211.234.xxx.10)다들 재밌게 보셨나봐요.. 신랑이랑 욕하면서 나왔는데.. 전 액션신이 영화를 망친 것 같아 보였어요. 너무 과했죠. 말도 안되는 액션장면들 때문에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전 그랬어요..
16. ㅇㅇ
'12.11.9 2:26 PM (110.13.xxx.195)요즘에 티비드라마 일지매를 보는데 여기에 박시후도 웃통 벗고 나와서...ㅋㅋ
17. 바느질하는 엄마
'12.11.9 4:27 PM (122.35.xxx.4)저도 오늘 보고왔어요. 박시후 자기 몫 무난하게 잘 해냈고 정재영 연기 말할 필요 없고..
어이없는 자동차 추격씬만 들어냈으면 더할 나위 없었을텐데..참..감독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내용은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이 많이 생각났어요.
그동안의 많은 감독들이 다뤄온 흉악범죄와 피해자 가족들..그리고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상업적으로 잘 풀어낸거 같아요.18. 바느질하는 엄마
'12.11.9 4:28 PM (122.35.xxx.4)근데 박시후는 참 실물이 궁금한 배우예요.
뭔가 기묘한 느낌이 들어서..19. ㅋ
'12.11.9 6:25 PM (223.62.xxx.192)저 몇년전 박시후팬 미팅 갔던 여자에요ㅋ
슬림하구..피부도 좋고..무엇보다 예의가 있어 보여 좋았드랬죠.
지금은 쫌 시들시들 해졌지만..영화는 처음이니 망하지는 말았으면..하는 바램이에요
주말에 영화 보러 갈려구요20. 임산부 관람 불가
'12.11.9 8:51 PM (121.167.xxx.82)임산부는 보지마세요.
저 오늘 봤어요.
태교에 안좋울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