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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마른체질인데 나이들면서 더 마르네요

저체중 .저체온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2-11-09 11:59:43

겨울이 무섭습니다  .살이 없어서 추위도 많이  타고...

외출할땐 내복을 두개씩  껴입고 다닙니다..

체온 올리려면 뭐가 좋을까요      운동만이  길인가요 

 뭘 먹어야   좋을지요

엌그제 기사에   마른사람의  사망할 확률이  살찐사람의 3배가 된다 합니다

마른사람은  면역력이 약해서    병이나면  버틸힘이  없다네요, 

몸이 마르니 잠도 잘안오고 예민하여 스트레스도 잘 받습니다 ..

볼에 살이없어서   빈티나 보이고  남들도   나이보다 늙게  봐서

 자신감도  없어지네요. ㅠㅠㅠ 

 

       

IP : 210.12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2:04 PM (58.143.xxx.206)

    들깨가루가 좋다네요. 한정식집 가면 나물 들깨가루 양념하는 것처럼 드세요.
    콩이랑 깨랑 이것저것 갈아서 드셔도 몸에 살이 좀 오르실거에요.
    마르셨다니 흑염소도 조심스레 추천해봐요.
    흑염소 먹으면 살올라서 살집 있는 사람들은 못먹거든요.

  • 2. 해리
    '12.11.9 12:07 PM (221.155.xxx.88)

    마른 사람은 마를 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조건을 타고났기 때문에 쉽게 개선이 안되요.
    입도 짧고 몸이 허약하고 신경도 예민하고 등등.
    하지만 저는 많이 먹어서 살을 찌웠어요.
    키 160에 39 나간 적도 있고 제일 많이 나간게 고2, 한창 먹고 잘 클 때 46
    20대 평균체중은 42-3이었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식사량을 늘리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다보니 지금은 오히려 관리를 해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늘었어요.

    물론, 살이 없어서 추울 정도라 하시니 님은 저보다 체중이 한참 적게 나가실것 같지만
    의식적으로 식사량을 늘리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유명한 약골이었는데 잘 먹고 살이 좀 붙은 이후에는 기본 체력이 생긴걸 느껴요.
    추위도 잘 안 타고요.
    제가 아는 분은 운동을 하면 체중이 늘어난대요. 아마 근육량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헬스클럽 등록해서 하루 2시간 정도 유산소, 무산소 병행하시고
    식사량을 꾸준히 늘리세요.

  • 3. ..
    '12.11.9 1:01 PM (1.225.xxx.85)

    생강차, 대추차 등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요새 찾고있습니다.

  • 4. 원글
    '12.11.9 2:58 PM (210.126.xxx.47)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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