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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식구들 정기적으로 밥먹는 행사랑 친정김장이 겹쳤는데요...

답답 조회수 : 5,436
작성일 : 2012-11-07 17:49:13

시댁에 모든 식구들이 주기적으로 모여서 밥을 먹는 행사가 있습니다..

시댁 삼촌 고모 시구들 전부 다 모여서 두달에 한번 정도 밥을 먹어요..

하루종일..

아침께 만나서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전부 한 도시에 사시고..

이번일 아니여도 중간 중간 또 얼굴 뵙는 횟수는 제법 됩니다..

 

이 행사랑...

그리곤 친정에 김장 행사가..겹쳐 졌는데요...

이것때문에 아이 아빠랑 트러블 생기고선 지금 3일째 서로 말을 안하고 있어요..

 

친정상황이... 며느리 둘에 딸하나..이렇게 있지만...

둘째 새언니는 아직 돌안된 젖먹이가 있고 첫째도 3살이구요..

일할사람은 저랑 친정엄마 큰새언니 이렇게 인데...

친정엄마가 몸이 많이 안 좋으세요...

허리 디스크 수술 3년 전에 하셨고 작년에 무릎관절 수술 하셨구요..

이젠.. 평생 안 쓰시던 도우미 쓰실 정도로..

그냥 거의 밥만 해 드시는 정도인데..

 

그래도 김장은 해야 되니...

한다고 하는데요...

배추가 거의 한 백포기 가량 하는데요..

 

제가.. 일요일날 양념을 버무리는데 토요일이 시댁에 밥먹는 행사랑 겹쳐 졌어요..

저는 아이 아빠가 토요일 쉬기 때문에 시댁 점심 행사가 미리 잡혔지만 우리는 점심 먹고.. 양해를 구하고 출발하자고 한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왜 그래야 하냐구요...

너희 집에 며느리가 둘이고 일할사람이 없는거냐고...

우리 집(시댁)행사가 있는데 왜 그렇게 해야 하냐고..(우리가 중간에 일어서면 어른들 싫어 하시기에 우리가 끝까지 남아 있어야 한다구요...)

그때 부터 말싸움이 난것이 좀 커졌어요...

시어머님이 평소에 친정가는거 싫어 하시는데...

남편도 아는거지요...

시댁 행사 있는데 제가 친정에 김장 간다고 먼저 일어서면 시어머님이 싫어 하는거 아니까 저보고 미리 이야길 하는거지요..(그렇다고 제가 같은 도시 안에 있지만..친정 주구 줄창 가는 스타일도 아니예요... 새언니들이 오히려 같은 도시에 살면서 왜이리 친정을 안오냐고 할 정도로... 자주 가지 않습니다..한달에 한번도 잘 안가요..)

 

여기서 제가..

그냥 확 터졌어요..

저요..

1월 중순에 예정일이였는데...

만삭에 12월 김장에..

시댁 마당에서 배추 씻을 만큼 씻고 양념 버무리고 했구요..

결혼한 지금까지 김장날 가서 하루종일 김장 다 했고..

시댁에 농사 지으시면서...

일철이 되면...

젖먹이 아이 데리고...

오라시면 가고 뭐 사오라면 사가고..

일하라면 일하고

국 끓여 오라시면 국 끓여서 가고 다 했어요...

저..정말 뭐 바라는거 없이 제 도리라 생각 하고 했는데...

근데...

친정에 이런 상황에서..

시댁 행사 안가자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일찍 나서자고 한것이..

그게 그렇게 잘못인지 모르겠어요..

 

이게 정말 제가 잘못한것인지...

지금까지도..아이 아빠는...

니가 언제 부터 친정챙기고 살았냐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네요.....(네... 저 친정엄마랑 사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정엄마 허리 무릎 다 수술하고선 저러고 계신데 그냥 있을수도 없고.. 큰새언니 혼자서 힘들꺼 아니까 가만히 있을수도 없고 해서 가야 된다고 했어요... 저도요..김장 백포기 일 안하고 싶은거 맞아요..그래도 해야 할 일이니까 합니다...평생 농사일이라곤 모르고 살다가 처음 시댁와서 쪼그려 앉아서 일하는데 정말 다리가 부서지는거 같았지만 그래도 해야 되는거니까 했어요..)

 

근데 정말 이번에 남편의 저런 생각에 정말 정이 다 떨어 졌어요..

 

시댁은 무슨일을 해도.. 당연한 거니... 무조건   가주길 원하면서...(지금까지 그렇게 했어요... 남편이 가자면 가고... )

친정은 왜 한없이 눈치를 보고.. 해야 하는지..

 

 

 

IP : 122.32.xxx.1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11.7 5:52 PM (220.85.xxx.38)

    남편이 저리 나오는데 시댁일에 헌신할 필요가 뭐 있나요

  • 2. ..
    '12.11.7 5:54 PM (115.178.xxx.253)

    정말 남편분이 못되셨네요.. 이제껏 잘해왔으니 이번엔 그렇게 하자 이렇게 나와야 정상이지요.

    읽는 제가 화가 납니다. 원글님 앞으로는 친정 꼭 챙기세요. 웬만하면 양보하니까 그걸 당연한줄 알아요.

    맘같아서는 시댁 행사 가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 3. **
    '12.11.7 5:54 PM (203.226.xxx.235)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산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이군요. 남편 분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4. 푸른잎새
    '12.11.7 5:55 PM (1.236.xxx.55)

    남의 남편이지만 정말 개XX입니다.(죄송합니다)
    그냥 친정 가세요.
    내 아들이 그런다고 해도 두드려팰 것 같은 마음입니다.

  • 5. 욕나온다
    '12.11.7 5:56 PM (175.120.xxx.104)

    찌질한새끼.............

  • 6. 김장고고
    '12.11.7 5:57 PM (125.180.xxx.163)

    신랑의 태도가 이럴진대 시댁에 간다면 안될것같네요.
    시댁에 갔다가 일찍 일어나느니
    당당하게 토요일부터 친정으로 가세요.
    싸움이 커지더라도 한번쯤 터뜨리는수밖에 없네요.
    여기 적어 놓은 내용으로 신랑에게 솔직하게 한바탕 퍼부어주세요.

  • 7. ....
    '12.11.7 5:59 PM (122.32.xxx.12)

    네..저도 찌질한 인간이라는 욕.. 서슴없이 나옵니다..
    정말... 이상한 인간..맞아요...
    더불어..친정일이라면..무조건 눈에 불을 켜고 달려 드는 시어머니도 이해가 안가구요..
    정말 남편은 그래요...
    제가.. 참 못되 처먹었다구요...

    정말 제가 안가자고 한것도 아니고..(정말 처음부터 안가자고 한거 아니였어요.. 점심만 먹고 우리는 일찍 나서자 했어요... 안가자고 하지도 않았어요..)
    중간에 말씀 드리고 나가자는건데..
    안된데요...

    정말 저도 속상해 죽겠습니다.

  • 8. 그냥
    '12.11.7 6:04 PM (58.141.xxx.49)

    한 마디로...덜 떨어진 놈이네요
    이 참에 당당히 목소리 내고 사시길..

  • 9. ..
    '12.11.7 6:06 PM (115.178.xxx.253)

    원글님 이번에 그냥 지나가지 마세요. 한번은 시끄러울 각오 하시고 터트리셔야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되어도 친정도 챙겨지게 됩니다.

    원글님 남편 나빠요.

  • 10. ..
    '12.11.7 6:10 PM (110.14.xxx.164)

    고모 삼촌 다모여 두달에 한번 밥먹을 정도면 가정교육 제대로 받고 우애있게 사는 집인가 했는데...
    어찌 처가엔 그모양일까요
    처가 가는거 눈에 불켜고 반대하는 시어머니도 참..

  • 11. ....
    '12.11.7 6:13 PM (116.34.xxx.26)

    참 화딱지나서 댓글 다네요...
    정말 어느 시댁이든 그 누무 밥타령들ㅉㅉ
    일년에 한번 있는 김장인데 게다가 친정어머니 아푸시다고 하는데도 정말 할말없네요.
    남편이 안챙기면 시댁 식구도 무시하고 하다못해 개도 무시하는것 같아요ㅠㅠ
    쎄개 나가세요.
    한번이 어렵지 그다음은 쉬우니 이번에 또 그냥 참고 속으로 삭히지 마시고,,화이팅하세요^^

  • 12. 시댁에는
    '12.11.7 6:25 PM (180.70.xxx.72)

    딸이없나요?

  • 13.
    '12.11.7 6:27 PM (218.154.xxx.86)

    '니가 언제 부터 친정챙기고 살았냐'
    남편 네 말 들으니 내가 정말 잘못했다,
    앞으로 친정 제대로 챙겨야겠다,
    남편에게 저런 말 듣지 않도록.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어쩜 저리 이기적이고 무개념인 남편분인지.

  • 14. 양쪽다답답
    '12.11.7 6:31 PM (218.37.xxx.4)

    정기적으로 모여 하루종일 먹자판 벌리는 시집도 답답
    허리며 다리며 몸안좋으신대도 기어이 김치를 100포기씩이나 담그는 친정도 답답

  • 15. ...
    '12.11.7 6:35 PM (112.161.xxx.216)

    요즘누가 김장백포기 ;;;대단하네요
    근데 김장은 좀미룰수있는거 아닌가;
    꼭 그날담가야해요?

  • 16. 아..
    '12.11.7 6:40 PM (119.66.xxx.42)

    정말 요즘 이상한분들 많네요.
    화딱지 나서 원...

    이번에 지고 들어가면 원글님 남편은 더 친정을 무시하게 되겠지요.
    토요일행사 저같으면 안갈거에요. 시어머니 난리 나면 그때 지금까지 했던 행동들 이야기하면서 제대로 한번 터트릴거 같네요.

  • 17. 진정한
    '12.11.7 6:43 PM (203.226.xxx.185)

    루저...

  • 18. ᆞᆞ
    '12.11.7 6:54 PM (211.246.xxx.184)

    근데,
    어느쪽 일정이 먼저 잡힌건가요?
    먼저 잡힌 약속이 우선이 되어야 할것같아요.

    김장 약속이 뒤늦게 잡혔다면,김장 날짜를 좀 조절하시든지,
    가족들 상황에 맞게 양을 좀 줄여서 하시지,
    일할 사람도 별로 없는데 백포기나 김치를 하시나요?

    싸울 일이 아니고,
    좀 더 융통성있게 조율해야 할 일로 보입니다.

  • 19. 미안합니다
    '12.11.7 7:29 PM (39.119.xxx.100)

    남편이 미쳤군요.
    참....밴댕이 소갈딱지.....

  • 20. ....
    '12.11.7 7:35 PM (222.110.xxx.134)

    남편은 일단 ㅁㅊㄴ 이구요..

    님 친정어머니도 무슨 사정이신지 모르겠지만 몸도 안좋으신데 김장 백포기라니 님도 님네 올케분들도 참 안쓰럽네요.

    좀 규모줄여 하시면 안되나요??

  • 21. ..
    '12.11.7 7:39 PM (203.226.xxx.51)

    밥만 겨우 해드신단 양반이 뭘 믿고 김장을 100포기를 해요.
    김장 안해도 큰일 안나요. 사서 드세요.
    그 100포기 누가 먹겠다고 며느리 잡을 일 있나요.
    그리고 김장날짜, 못박힌 것도 아니고 변경하면 되죠.

  • 22. ..
    '12.11.7 7:41 PM (203.226.xxx.51)

    큰며느리가
    시어머님은 디스크에 무릎관절 수술까지 하셔서 겨우 밥만 해드시고요.
    동서는 젖먹이 아이랑 3살짜리 아이있어요.
    시누 1분 계신데 토요일에 점심까지 다 드시고 출발하신다네요.
    그럼 배추 다듬고 절이고 밑준비는 누가 다 하죠? 배추는 절임배추 산다쳐도
    양념속 준비는요? 무 씻고 채썰고 등등 해놔야하는데요.
    게다가 김장을 100포기나 한대요.
    그렇게 글 올렸으면 그 시어머니 미친거라고 댓글 폭풍이었을 듯.

  • 23. .....
    '12.11.7 7:48 PM (122.32.xxx.12)

    변명이 아니라...
    친정부모님 두분은 김침도 잘 드시지 않아요..
    저 백포기...
    전부 자식들이 다 먹는거예요...
    큰새언니 둘째 새언니..그리고 이번에 결혼하는 막내 동생 김장까지 하는데..
    위에 새언니들 식구들이 김치 소비량이 정말 엄청납니다..( 친정엄마도 그러세요.. 젊은 사람들 치고 김치를 엄청먹는다고...
    저는 시댁에서 김장을 하니... 친정김장할때 가서 한통 가져 오는데..
    새언니들은...
    5통씩은 기본으로 가져가서 모자르다고 친정에 있는 김치..또 몇통씩 가져 가서 먹어요..
    친정엄마는....
    자식 입에 들어 가는거라고...
    저러고 있구요..(친정아버지는 밭에다 직접 배추 심어서 배추가꾸고 그러세요..)
    워낙에 자식들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신분들이여서..
    딸인 제 입장에서는... 하지 말라고 해요..
    근데도... 안되요...
    자식들 입에 들어 가고 손주들 입에 들어 가는 거면 해야 된다구요..
    친정엄마는 저 몸을 이끌고도..
    아직 까지 며느리들 반찬 수시로 해서 줍니다.
    그래서.. 한 새언니는 결혼한지 5년이 넘었지만..
    정말 간단한 반찬도 할 줄 몰라요..
    저희 친정엄마가 싹다 해주니까요..
    수시로 국 끓여서 나르고 반찬해주고..
    저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중에 대접 받을려면 지금 반찬해주는 시엄마 보다...
    나중에 건강한 시어머니가 더 대접받는다고 해 주지 말라고 하는데도..
    안되네요..


    저도 친정엄마...
    저러고 있는거 보면..저도 답답해요..
    왜 저러는걸까..
    그냥 대충 하고 살지..

    근데 안되네요....그 놈의 김치가 무언지..

  • 24. ...
    '12.11.7 8:00 PM (222.109.xxx.40)

    친정 김장에 아들들 불러다 하세요.
    남자들 힘이 있어 더 잘 해요.
    제가 아는 집은 딸 며느리는 애기가 어려서 애기 보라 하고
    아버지, 아들, 사위 불러다 하는데 배추 다듬고 절이느것 여자들 보다
    더 잘 한대요.어머니는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하고 간만 본다는데
    해마다 김장 제맸게 잘 담그더군요.
    원글님도 가시지만 아들들도 불러서 같이 하세요.

  • 25. ...
    '12.11.7 8:01 PM (222.109.xxx.40)

    제맸게ㅡㅡ>재미있게

  • 26. 시댁행사가 우선 잡혀 있었네요
    '12.11.7 8:05 PM (58.231.xxx.80)

    당연히 김장은 한주 미루면 되지요 서로 융통성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애가 젖먹이라도 김치 그렇게 많이 먹으면 와서 김치 담아야 하고
    김치 담을 사람 4명이나 되네요 결혼 하는 막내 동생도 먹으면
    막내 동생도 김치 담는데 함께 와야죠 제일 좋은건 각자 김장하세요
    시댁보다 원글님 친정이 더 답답해요.
    새언니에게 반찬 국 그렇게 나른다면 친정엄마도 디스크로 김장 못한다는 소리도 못하겠네요

  • 27. ...
    '12.11.7 8:54 PM (58.231.xxx.143)

    백포기에 한통 가져올 김장에, 친정부모님도 별로 드시지않는 김장때문에
    왜 님네가 싸우고 있는지...
    알요일날 양념 넣는다니까 일찍 가세요.
    오빠에, 새언니들에, 아빠, 남동생, 일할 사람 너무 많아요.
    먹을 사람들이 알아서 해야지요.

  • 28. 58.231님
    '12.11.7 9:04 PM (112.165.xxx.82)

    말씀에 일단 표 보태고요,
    전 시댁일에 불만이 있어도 토를 달지 않는 이유가 남편도
    친정에 그 만큼 하기 때문이거든요.

    내가 큰집에 가기 싫다하면 남편이 우리 언니 집에 가기 싫다 할 때 할 말이 없고 속상하잖아요.
    서로의 입장을 배려해야 하는데 왜 원글님만 시댁에 봉사하나요??
    전 이런 글이 젤 답답해요.
    왜 한 쪽만 일방통행인지.

  • 29. 먼저 인간이 되길 님 남편
    '12.11.7 9:28 PM (92.90.xxx.92)

    니가 언제부터 친정 일에 신경 썼냐니...남편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자기가 친정 일에 무심한 것도 모자라 부인이 잘 하려는 것까지 막는 남자는 극 찌질한 남자에요. 시댁만 친척까지 모여 밥 먹으면 뭐해요? 그러고도 우애 있고 화목한 집안인가요? 며느리가 가끔 친정 가는 것 싫어하고 남편이란 작자는 저딴 식으로 말하는데 자기 가족 화목하기만 신경 쓰고 며느리는 남인가 봅니다. 장인 장모도 남이고..어차피 남인데 왜 시댁 식사는 가야 하나요? 일정 조절하면서 싸울 순 있어도 친정 일에 니가 언제부터 신경 썼냐 이 말은 님 부모님은 그런 신경 씀을 받을 필요도 없는 분들이라는 의미죠. 이건 진짜 막돼 먹은 놈이나 하는 말이니 그냥 넘기지 마세요.

  • 30. ...
    '12.11.7 11:24 PM (59.14.xxx.246)

    김장 100포기에 한통가져올 정도면 정말 안가셔도 될거같은데요?

    거꾸로 김장 1통가져다먹는데 시댁에서 오라고한다하면 폭풍욕달릴거같아요..

    며느리들보고 엄마 허리 안좋으니 각자 해결하라구 하면 되겠네요.

    왠 걱정을 사서 하세요..

  • 31. 낌장 안가도 되는데.
    '12.11.8 1:04 AM (1.252.xxx.234) - 삭제된댓글

    님네는 거의 안먹네요
    근데 님 남편도 평소에 좀 고쳐놓으시지

  • 32. **
    '12.11.8 9:10 AM (119.67.xxx.75)

    얼마 먹지도 안는김장하러 가야하는가 아니라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남편의 인격이네요..
    남편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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