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게를 자꾸 기웃거리는 사람이 있는데..너무 무섭고 불안해요ㅠㅠ

무서워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2-11-07 13:14:05

혼자서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중입니다

보통 저녁 10시에 퇴근을 하는데

어제 10시가 다 되어서 40대초중반 남자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정리도중에 온 손님이라서 빨리 보내려고 하는데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갔습니다

 가게를 나가서도 가게 앞 도로가에 서서 뭔가 뒤적거리고 있는데 신경이 조금 쓰였지만 바쁘니까 제 할일을 하는데..

잠시후 근처 가게 사장님이

길 건너에서 한 남자가 자꾸 가게를 들여다보고 있다..

사장님이 모른척하다가 사장님도 그 남자를 계속 지켜보니까 윗길로 걸어가더라..

오늘은 얼른 문닫고 조심해서 퇴근해라..

하시더라고요..

저도 좀 당황스럽고 그러면서 그남자가 좀전에 그남자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 불끄고 간판을 들여놓으러 나가서 보니 아까 그남자가 길 아래쪽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거리는 15미터정도 였는데 옷차림(그남자가 안에 입었던 그옷이)이 눈에 띄더라고요..

저도 간판옆에 서서 그 사람을 계속 쳐다보니 도망치듯이 반대편으로 가면서 계쏙 힐끔 거리면서 뒤돌아 보더군요..

얼른 짐 챙겨서 나갔더니 이번에는 다시 저희 가게 근처 10미터 떨어진 골목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봤습니다

이사람이 노리는 것이 돈?여자? 일거 같은데 제가 뭘해야 할까요?

가게는 점포특성상 야간까지 운영해야하는 곳입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도와줄까요?

IP : 218.148.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1.7 1:28 PM (39.113.xxx.153)

    꼭 신고해서 저녁에 순찰 한번 돌아 달라고 해주세요
    주면에 경찰이 보이면 그냥 갈수도 있잖아요

  • 2. 에고
    '12.11.7 1:38 PM (218.158.xxx.226)

    정말 무섭겠네요
    일단 유사시 대비해서 강도퇴치용 전기충격기인가
    뭐 그런거부터 하나 준비하세요

  • 3. 무섭네요.
    '12.11.7 1:45 PM (218.236.xxx.82)

    예전에 성폭력 관련 tv프로그램에서 성폭행범이 노린대상이 야간까지 여자 혼자 영업하는 가게였어요.
    경찰에 신고도 하시고, 퇴근할때 혼자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세요.

  • 4. ..
    '12.11.7 1:59 PM (218.159.xxx.109)

    좀 미심쩍다 싶으면 그 사람에게 직접 말을 걸어보세요. 뭐 필요한 것 없냐 아님 혹 하실말씀
    있냐고 하던가... 밖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가게앞에 나가 큰소리로 왜 우리가게를 들여다 보시냐고
    먼저 질러 주세요. 그럼 최소한 내가 방어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게되잖아요. 설령 나쁜 마음 먹었더라도 좀 주저할거에요. 다른 사람 도움 받더라도 계속 같이 있을 수는 없잖아요. 경찰에 전화 한다 해도
    그냥 조심하라고 하지 출동하지도 않아요. 다툼이 생겨 112에 전화해도 20분 넘게 안와 전화 3-4번은 해야
    도착하는 것이 경찰인데요...

  • 5. .......
    '12.11.7 7:54 PM (118.219.xxx.48)

    얼른 가게 안쪽 바깥쪽 다 씨씨티비 설치하세요 그리고 설치했음을 널리 광고하세요 아마도 카메라에 찍힐까봐서 잘 안올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93 판교 ic 에서 서울여대 도착 5시쯤 안밀릴까요 3 서울 퇴근길.. 00:30:37 82
1808692 나솔 이번기수 옥순 너무 싫네요;;;; 11 .... 00:14:33 1,009
1808691 나스닥 시작부터 폭등 2 ... 00:13:38 900
1808690 교사 노조가 고발하고 싶은 학부모 4 유리지 00:08:32 569
1808689 주식 언제 팔죠 ㅇㅇ 00:07:25 488
1808688 이제 앞으로 지방이 뜨지 않을까요 4 ㅗㅗㅎㄹ 00:03:23 762
1808687 다이소 옷 6 아이디 00:00:05 755
1808686 아들 육군입소식 다녀왔어요 6 훈련병 2026/05/06 417
1808685 '미국개미' 국장 진입 시작‥K-주식 직구 '삼전·닉스' 사들인.. 2 ㅇㅇ 2026/05/06 1,750
1808684 방송인은 이미지가 생명이긴 하네요 4 이미지 2026/05/06 1,687
1808683 “전 세계적으로 이런 망신 없다”…이재명 대통령, 자살 예방 대.. 4 ..... 2026/05/06 1,830
1808682 삼성 기술 홀랑 넘겼는데 '징역 6년'…"이러니 빼돌리.. 1 ㅇㅇ 2026/05/06 695
1808681 인스타 릴스중에서요 제 취향을 발견했는데 ㅠㅠ 3 ㅇㅇ 2026/05/06 1,072
1808680 멕시코시티가 매년 24cm씩 가라앉는다고 2 .무섭 2026/05/06 1,132
1808679 딸 생일인데 이게 싸울일인지 속상하네요 33 ... 2026/05/06 3,263
1808678 조국혁신당, 이해민, ‘The Global AI Nexus, 평.. ../.. 2026/05/06 237
1808677 나솔 정희나오면 장르가 호러로 바뀌네요 5 ㅇㅇ 2026/05/06 1,655
1808676 정말 글 쓰기 무섭네요 11 ... 2026/05/06 2,510
1808675 종소세에 어느것까지 포함되나요? 4 궁금 2026/05/06 720
1808674 클로드에게 질문하니 4 기가막힘 2026/05/06 658
1808673 與김용남 "조국, 사람 질리게 만들어…인위적 단일화 없.. 29 ㅇㅇ 2026/05/06 1,580
1808672 오페라덕후님~ 보시면 질문드려요 3 ㅇㅇ 2026/05/06 342
1808671 펌이 세달만에 풀리는데요 12 .. 2026/05/06 1,325
1808670 장례 때 조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3 ... 2026/05/06 2,143
1808669 우울증이 낫기도하나요 13 20대 2026/05/06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