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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전봇대에 묶여 유기된 강아지 기억 나시죠...

훠리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2-11-07 13:00:22

이 강아지 말이오 ㅠㅠㅠㅠㅠㅠ

그때 댓글로 어떤 햏이 데려가서 돌봐주기로 한 거 같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찾아보니 그게 아닌 거 같소..

대전 동물 보호소에 올라와있다오.

그냥 보호소 직원이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가보오.

보호소에서 공고중인 유기견이요 ㅠㅠㅠㅠ

                                     

http://djani.daejeon.go.kr/animal/view.do?idx=6456

 -------------------------------------------------------------------------------

**타 카페에서 내용만 퍼왓어요.

     82에서 두어분이 데려간다고 햇던거 같은데 아니었나봐요.

      에고 불쌍해라....ㅜㅜ

IP : 116.120.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11.7 1:47 PM (112.149.xxx.8)

    어떤분이 데려다가 보호하고 있다고 봤는데 아닌가봐요
    에휴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유기견들 걱정이네요

  • 2. 어머나..
    '12.11.7 1:57 PM (218.236.xxx.82)

    지난번에 82에서 두분이나 입양의사를 밝히셔서 좋은 소식이 있을줄 알았는데 연결이 잘 안되었나보네요.
    기사도 나고 해서 입양처가 나올줄 알았는데 어쩐대요..ㅠ.ㅠ
    만약 공고기간중에 입양이 안되면 임신한채로 뱃속 새끼들까지 안락사 되는건가요!
    어미도 새끼도 너무 불쌍해요.ㅠ.ㅠ

  • 3. 애휴
    '12.11.7 2:32 PM (112.161.xxx.208)

    저런 보호소는 안락사하죠? 임신까지 했는데 어쩐대요. 너무 안타깝네요..

  • 4. 둥이
    '12.11.7 4:46 PM (124.0.xxx.52)

    헠..
    제인월드..
    검색해 보니 안좋은 소문이 많이 보이네요. 진실이 뭔지는 모르지만 하필이면 그런 곳에 ㅜㅜ

  • 5. 그래서
    '12.11.7 6:16 PM (121.130.xxx.99)

    인터넷에 난리 났어요.
    제인월드...
    사진보면,눈물나요.
    제발 이아이 누가 좀 구해줬으면...

  • 6. sdg
    '12.11.7 9:07 PM (110.70.xxx.213)

    제가 두번째로 입양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갑상선암판정을 받아서 2월에 수술을 받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혼자서 유기견 키울 수 있는지 여기에 여쭈어봤어요 아프고 혼자 사는 여자가 예쁜 강아지 데려와도 될까요? 일끝나고 주말에 대전유기동물보호소가려고 했거든요

  • 7. 유기견
    '12.11.7 9:58 PM (112.152.xxx.25)

    이 훈련이 되어 있어서 의외로 키우기 쉬워요~!기분 배변 잠자리등..
    하지만 상처가 많고 공황상태라 불안하거니 분리 불안으로 짖는등의 행동때문에 분양 받는 분들이 다시 버린다고도 하더라고요~
    집에 꾸준히 계시고 동물과 교감을 할수 있는 분이 분양 받았음 좋겠어요..
    인내도 있어야 하고요..더좋은건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음..
    저도 시츄 두마리라 그리고 배변이 끝나가는(쉬는 되는데 응가가 좀 ㅋㅌㅌㅋㅌ)중이라 어렵네요~손님도 자주 오는 집이고 ~ㅠㅠ
    어쨋든 그 강아지 잘 거둬졌음 좋겠어요..
    기가막히더라고요~뇌가 500원짜리인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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