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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보면 패딩도 백만원 이상이던데, 저는 야상 7만원짜리도 너무 좋던데요.

하얀공주 조회수 : 4,309
작성일 : 2012-11-06 18:22:20

보는 이들 따라 다르겠지만

패딩도 82에서 보면 백만원 이상이고 그러던데

저는 뭐 백화점 할인매장에서 오늘 야상 7만원대 샀는데

너무 라인도 좋고 좋던데요.

 

나름 만족합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요?

위로봐도 끝없고 아래로 봐도 끝없구요.

오늘은 그거 사놓고 행복합니다.^^

IP : 180.64.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6:24 PM (110.14.xxx.253)

    행복하심 된거죠!!! 분명 이쁘고 잘 어울릴 거에요~~^^

  • 2. ㅇㅇ
    '12.11.6 6:26 PM (211.246.xxx.206)

    저도 세일하는 오리털패딩 5만원대로 샀는데 만족해요. 이런것도 이쁘고 좋기만한데요^^

  • 3. ,,,,
    '12.11.6 6:27 PM (72.213.xxx.130)

    패딩은 따뜻하기라도 하죠. 그냥 시커먼 가방일뿐인데 몇 백씩 주고 사는 게 더 이상함.

  • 4. ...
    '12.11.6 6:29 PM (180.229.xxx.104)

    저도 가방 비싸게 주고 사는건 더 이상.
    옷도 넘 비싸고 말이죠.

  • 5. ..
    '12.11.6 6:29 PM (110.14.xxx.253)

    본인 선택에 만족하고 본인 모습이 좋으면 된거지..
    남이 뭘 사건 들건.. 이상하다고 흉볼 건 또 뭔가요 -0-;;;

  • 6. 저는
    '12.11.6 6:30 PM (125.187.xxx.175)

    예전에 인터넷쇼핑몰에서 산 고무줄 청바지를 3년째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얼마짜리냐보다는 내 몸에 잘 맞고 편하면 좋은 옷이죠.

  • 7.
    '12.11.6 6:31 PM (1.231.xxx.75)

    사람마다 다른거겠죠뭐.ㅎㅎ
    돈 있으면 뭐 몇백짜리 척척 사입겠지만.

    전 그냥 없어서.ㅎㅎ 4-5만원짜리도 몇번을 고심하고 돌아서고 돌아서고
    그래서 구입할까 말까네요..
    7만원짜리 사는것도 부럽네요 뭐 저는.ㅎ

  • 8. 우리나라 옷 값
    '12.11.6 6:47 PM (58.121.xxx.66)

    너무 해도 너무 해요 지나치게 거품 들어 있어요

  • 9. ^^
    '12.11.6 6:47 PM (14.47.xxx.204)

    작년인가 패딩이 80만원은 해야 입을만한거 아니냐는 댓글보고 나는 그지구나.. ㅎㅎㅎ 했는데
    저도 옷은 싸고 편하고 그냥 따뜻하면 좋더라구요.
    있어보이고 없어보이고 떠나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신세안지고 내처지대로 잘살면 장땡이죠!

  • 10. 하하
    '12.11.6 6:51 PM (14.63.xxx.22)

    전 하드웨어가 별로라 몇백짜리 입어봤자 태도 안날거예요.ㅋㅋ
    몇백짜리 입고 확 예뻐보인다는 분들은 뉘실꼬...

  • 11. ...
    '12.11.6 6:51 PM (116.123.xxx.203)

    몸매와 옷발이 좋으신가봐요^^
    아무거나 걸쳐도 이쁜 사람이 있더라구요~
    바자회에서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천원짜리 빨간조끼를 오일릴리로 승화시키던 친구..너무 부러웠어요^^

  • 12. 기회비용
    '12.11.6 9:03 PM (119.207.xxx.112)

    인증샷을 요구할까
    아님
    자랑계좌 입금을 권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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