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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에게 비밀로하고 종교생활 하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2-11-06 13:19:51

저희집은 대대로 불교집안인데 전 성당에 다니고싶어요.

이유는 너무 구구절절해서 자세히 설명은 못드리지만, 살아가면서 넘 지치고 힘들어서 정말 심적 위로가 필요하더라구요.

이래서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는구나 싶고...

 

근데 아마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절대로 허락 안하실거예요.

예전에도 넌지시 말한 적 있었는데 엄마가 아주 싫어하셨어요.

 

그래서 몰래라도 다니고 싶어요.

개인은 종교의 자유가 있잖아요. 들키면 뭐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구요.

일단 마음이 안정되야 일상생활도 잘할테고... 꼭 이런것까지 부모님 허락하에 해야하는 건 아니니깐요.

 

어떠신가요?

주말말고 주중에 나가는것도 가능한가요?

 

 

 

IP : 203.250.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
    '12.11.6 2:10 PM (14.55.xxx.168)

    결혼전이신가요? 그냥 마음 심란할때 한번씩 다니셔요
    제 친구는 시부모 오신다고 연락오면 십자가랑 성물 떼어서 장롱에 감춰요
    시어머니 아시면 이혼시킬거라고.
    불교와 가톨릭은 공감대 형성이 되니 서서히 설득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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