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용돈드리는분. 몇퍼센트될까요. 빠듯해 죽겠는데 그와중
어머님께 용돈드리자는남편 어찌해야할지. 드리면야좋지어만 형편이. 얼마전 아버님돌아가실때 들어온 조의금 통장에 이천만원정도 다드렸는데. 용돈달라하시는거같아요. 어머님이 원망스러워요
시댁
시댁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11-06 10:33:36
IP : 211.36.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월드
'12.11.6 10:43 AM (124.5.xxx.8)정드리고 싶다하면 드리세요~ 자식이 부모용돈드리고 싶다는데 말릴이유없죠!!
친정엄마도 드리고 싶죠? 같이 드리세요2. 주는집 많아요
'12.11.6 10:48 AM (58.231.xxx.80)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친정이고 시댁 용돈 드리는집은 많아요
3. 00
'12.11.6 11:18 AM (210.97.xxx.240)아마 적은 금액이라도 대부분 드리고 있을껄요? 저희도 용돈드리기 시작한지 한 10년이상 됐는데..
4. 음
'12.11.6 11:21 AM (121.88.xxx.239)한푼도 안드리는 집이 더 적을거 같은데요.
다만 월 10만원이라도 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경제적 능력없는 부모의 봉양은 법으로 규정된 의무입니다.
자식이 이행않을시
부모는 자식 상대로 부양청구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5. 어휴
'12.11.6 11:28 AM (121.200.xxx.174)힘드시겠어요
그렇지만 남편이 부모님 용돈 드려야 한다면 드려야지요
어차피 드릴거면 남편에게 싫은 내색하지마세요6. ㅎㅎ
'12.11.6 5:46 PM (219.250.xxx.206)일하시다가 잠깐 쉬시면서 그동안만 용돈 달라고 하셔서 드리게 됐는데요
정말 잠깐(몇달?) 쉬시고 바로 일하시는데도
그만달라는 소리 안하셔서.... 8년째 용돈 드리고 있는데요
엊그저께는 단돈 만원도 안올려주고 몇년째 그대로 주냐..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경제적 능력 되는데도
자식들 돈들어갈 곳 많다고 하소연해도
부모한테 죽는소리 하는 자식이 어딨냐고,,, 잘살고 있다고 걱정말라고 하는게 자식도리라고
일장연설 하시던데요
부모라고 무조건 부모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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